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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이슨과 프랑스 혁명, 미국의 남북전쟁, 공산혁명, 1차 세계대전,

Masonic(109.163) 2014.05.22 23: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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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이슨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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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7 년의 프리메이슨의 설립을 이해하려면 그 언저리 유럽의 상황을 좀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일단 17 세기 말부터 18 세기에 걸쳐 있었던 굵직굵직한 사건들을 읽기 좋게 나열해 보자.


1689 년: 프랑스 계몽주의 사상가 몽테스키외 탄생

1694 년: 프랑스 계몽주의 사상가 볼테르 탄생

1704 년: 영국 계몽/경험주의 사상가 존 로크 사망

1711 년: 영국 철학자 데이빗 흄 탄생

1712 년: 프랑스 계몽주의 사상가 루소 탄생

1712 년: 초기 형태의 대기압 증기기관 발명

1715 년: 프랑스 태양왕 루이 14 세의 사망

1717 년: 프리메이슨 런던 그랜드 랏지 설립

1723 년: 영국 경제학자 애덤 스미스 탄생

1724 년: 독일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 탄생

1743 년: 프랑스 화학자 라부아지에 탄생

1749 년: 프랑스 천문학자/수학자 라플라스 탄생

1756 년: 오스트리아 작곡가 모차르트 탄생

1767 년: 하아그리브스의 제니 방적기 발명(산업혁명의 시작)

1776 년: 미국 독립 선언

1789 년: 프랑스 대혁명  


이상의 연표에서 알 수 있는 이즈음의 역사적 사실은 다음과 같다.


1. 루이 14 세로 대변되는 유럽의 절대왕정이 약화되며 계몽주의가 퍼져 나감.

2. 기독교 철학을 대신하는 관념론, 경험론 등 근대 철학 대두됨.

3. 증기기관과 산업혁명의 시작 - 자본주의의 기틀이 마련됨.

4. 음악 및 문화의 전성시기

5. 화학, 수학 등 근대 과학이 발전함

6. 미국의 성립과 프랑스 대혁명 등 정치 사회의 급격한 변화가 나타남


프리메이슨'이란 '자유 석공 조합'이란 말로 중세시대 때 석조 건물을 짓는 건축 설계사 조직을 말합니다. 이들은 사회 엘리트들을 흡수해 비밀리에 활동하면서 전 세계를 좌지우지 하는 음모집단으로 성장합니다. 영화 X-file과 컨스피러시에 나오는 미국 정부를 뒤에서 조정할 수 있는 검은 집단이 바로 이들입니다. 움베르토 에코가 쓴 소설인 '푸코의 진자'도 프리메이슨의 원류인 탬플 기사단(Knignts Templar)에 대해 다룹니다.


프리메이슨은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과 언론사와 관계가 있으며, 미국의 CIA도 이들 관할 하에 있습니다. 전 세계에 프리메이슨 지부가 있으며 미국과 유럽에는 이미 많은 회원이 있고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집트 신비주의 사상과 기하학, 수 신비학 등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인본주의와 공산주의를 만들었습니다. 이들의 목표는 전세계의 정치와 경제와 종교를 통합해 세계정부를 수립하는 것입니다.


프리메이슨의 원류


석공이란 뜻의 메이슨(mason)의 역사는 3000년 전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할 때부터 시작됩니다. 솔로몬은 대 성전을 축조하는데 고도의 기술자가 필요하자 두로왕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두로왕국은 노아의 저주 받은 아들 함의 자손으로 이집트의 신비주의와 종교를 계승했고, 상업을 번창시켜 그리스와 로마에 영향을 준 곳으로 '페니키아' 단원에서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두로의 후람왕은 솔로몬에게 히람 아비프라는 메이슨을 보내는데 그가 성전 건축의 책임자가 됩니다. 수만명의 석공들이 일을 했지만 히람 아비프는 성전 건축이 끝날 때까지 아무에게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건축비법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궁금증을 느낀 일부 메이슨들이 히람을 위협해 비밀을 알려달라고 하지만 그는 죽기까지 말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히람이 목숨과 바꾸면서까지 지킨 비법은 무엇이었을까요?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보면 현대의 건축 설계자들도 놀랄 만큼 정교한 석공 건축술을 담고 있습니다. 이 때 사용된 기하학이 전해 내려온 것이며, 기하학에는 신의 경지에 올랐다고 착각할 정도의 신비가 숨겨져 있는 것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많은 철학자들이 수학자를 겸하고 있었고, 피타고라스는 '만물의 근원이 수'라는 말을 했고 삼각형의 공식(c2=a2+b2)을 내 놓은 것을 보면 기하학에 우주의 중대한 원리가 숨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UFO가 밀밭에 그리는 미스테리 써클도 각가지 모양의 기하학적 무늬를 가지고 있습니다.

페니키아에 있던 메이슨들이 그리스와 로마로 가서 아테네 신전이나 콜로세움 같은 엄청난 건축물들을 남겼고 로마제국이 확장되면서 유럽으로 가 봉건영주들의 성을 쌓거나 교회를 짓게 됩니다. 점차 이들 메이슨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조직을 갖게 되었고, 자유롭게 장소를 이동하며 일한다는 의미에서 프리메이슨이란 이름이 붙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고급 기술자로 대우 받았으며 그들만의 신전 안에서 종교의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점차 문호를 넓혀 예술인이나 지식인들도 가입할 수 있게 되었고, 철학적 종교적 문제를 다루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신본주의적인 중세시대에 이들은 비밀리에 활동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12세기에 예루살렘이 회교도들에게 유린당하자 프리메이슨에 속했던 기사(knight)들이 나서서 성지회복을 외쳤고 이에 많은 젊은이들이 호응하고 교황과 왕과 영주들도 물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들이 바로 탬플 기사단(Knights Templars)이며 정복하러 간 이슬람에서 오히려 그들의 신비주의 종교를 배워 왔고, 유럽과 중동간의 무역을 통해 엄청난 부를 축적하게 됩니다. 이들이 유럽 전역에 손을 뻗치고 세력이 강해지자 이들을 후원하던 교황과 왕들은 경계심을 가지게 됩니다.


붉은 십자가가 탬플 기사단의 상징이며, 이 상징을 현재까지 프리메이슨 단체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왕인 필리프 3세는 템플 기사단에게 진 빚을 갚기 어려워지자 탬플 기사단장인 드 몰레를 프랑스로 초청해 화형에 처하고, 전국의 탬플기사단들을 체포합니다.  하지만 다른 나라의 탬플 기사단들은 대부분 무사히 위기를 넘겼으며 이 후로 탬플 기사단은 지하로 잠적해 비밀리에 활동합니다.


프랑스에서 박해 받던 프리메이슨 중 상당수가 영국 스코트랜드로 건너가 세력을 형성해 스코틀랜드파가 되며, 이들이 만든 체계적인 조직이 세계적으로 통용되게 됩니다.


영국 잉글랜드에서도 요크파가 결성되 프리메이슨의 양대 산맥이 되고, 스코틀랜드파와 다른 조직 체계를 갖게 됩니다. 요크파는 영국 왕실에까지 침투해 기사단장을 왕족이 맡게 됐으며 이로 인해 유럽이 프리메이슨이 주도한 혁명에 휩싸일 때도 무사히 왕실을 보존할 수 있었습니다.


스코틀랜드파는 이집트 신앙을 기본으로 하고 33계급으로 나뉘지만, 요크파는 겉으로는 기독교를 내세우며 10등급으로 나뉩니다. 프리메이슨에 입단하면 4등급 부터 스코틀랜드파로 갈 것인지 요크파로 갈 것인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프리메이슨에 입단할 때는 기독교인이라도 상관이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공개적인 프리메이슨에 가입하는 사람은 프리메이슨이 라이온스 클럽 같은 친목 단체나 봉사단체인 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점점 신비주의와 뉴에이지 사상에 물들 게 되고 등급이 올라갈수록 자신이 섬기는 신이 하나님이 아니라 사탄인 것을 깨닫게 됩니다.


뒤늦게 발을 빼고 싶어도 배신죄는 용납되지 않으므로 조직의 비밀 유지를 위해 모차르트처럼 살해될 수 있습니다. 프리메이슨들은 정치, 사회단체나 기독교에도 깊숙히 침투해 조직을 장악하고 그들의 의도대로 이끕니다. 이미 기독교는 연합운동이라는 이름하에 천주교와 통합작업에 들어 갔으며, 감리교와 루터교와 기독교 장로회는 근본적인 믿음을 져 버린지 오래이고, 여호와의 증인과 몰몬교는 프리메이슨이 만든 종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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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리메이슨의 대표적 상징인 루브르 박물관내의 유리 피라미드-666개의 창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랑스 혁명과 프리메이슨


지상에 새로운 낙원을 만든다는 환상에 사로잡혀 사회를 강압적으로 개조하려 했던 공산주의, 나치즘, 파시즘  그리고 프랑스혁명과 러시아혁명의 배후에는 악마를 숭배하는 비밀조직이 있었다. 이들의 계획은 기독교 말살과 시민정부 전복을 목적으로 수세기에 걸쳐 하나의 맥을 이으면서 은밀하고 조직적이며 치밀하게 진행되어 왔다. 이에 본지는 인류를 파괴해온 악마적 사상들 비밀조직의 실체를 파헤친다. <편집자주>


지난 2001년 6월 23일자 ‘르 피가로’지는 프랑스 프리메이슨의 둘째로 큰 지부인 ‘GLDF’(Grande Loge De France·1728년 창설)의 미셜 바라 회장이 6월 16일 전세계 동료들에게 자신이 프리메이슨 단원임을 당당히 밝힐 것을 촉구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했다. 그는 “오늘날 자유주의 세계를 이룩한 데 일조한 프리메이슨은 자부심을 가져야 하며 특히 사회지도층들의 경우 자신이 프리메이슨 단원임을 숨겨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중앙일보는 ‘275돌 맞은 프리메이슨’이라는 제하의 기사(6월 27일자)를 통해 비밀결사인 프리메이슨의 프랑스 지부(회원수 12만5,000명)가 2001년부터 꾸준히 커밍아웃을 준비하고 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신문은 또 ‘프랑스 대혁명’의 사상적 기반을 제공했던 몽테스키외, 볼테르, 루소를 포함해 90년대 초 독직(瀆職)사건으로 연루됐던 롤랑 뒤마 前 프랑스 외무장관도 프리메이슨 회원이라고 밝혔다.


악마를 숭배하는 ‘일루미나티’ 종단


그동안 일반 역사가들은 프랑스혁명을 1789년 7월 14일부터 1799년 11월 9일까지 약 10년간에 걸쳐 일어난 시민혁명으로 절대왕정과 구제도를 타파하고 자유평등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이었다고 설명해왔다.


그러나 프랑스혁명의 배후에는 악마를 숭배하며 기독교의 파괴를 주장했던 일루미나티(Illuminati Freemason)종단을 포함해 수많은 프리메이슨 조직들이 있었다. 혁명 당시 이들이 어떤 수법으로 사회의 분쟁을 조장하고 프랑스 국민들을 기만했는지 살펴본다.


일찍이 프랑스내 프리메이슨들은 1307년 필립 4세가 왕권신장의 한 정책으로 프랑스 내 프리메이슨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템플기사단(Ordre des Templiers)에 대해 대대적인 탄압을 가하고 지도자인 자크 드 몰라이(Jacque De Molay)와 54명의 단원들을 화형 시킨 이후 줄곧 국왕을 공적으로 간주했다. 기록에 따르면 프랑스혁명이 발발하기 직전인 1789년 파리 총종단(Grand Lodge)의 통제 하에 있던 프리메이슨 종단이 2,000여 개가 넘었던 것으로 나타나 있다.


혁명이 발발하기 전 프랑스는 국내적으로 루이 14세 후기부터 루이 15세 치세를 통해 대외정책의 실패와 궁정생활의 낭비로 인해 심각한 재정난에 시달렸다. 당시 정부는 세금의 증가와 국채발행으로 적자를 보충할 뿐 근본 대책을 강구하지 않았기 때문에 절대왕정의 기초가 무너지고 있었다.


1774년 무능한 루이 16세가 즉위하여 엄청난 국가부채 상황을 호전시킬 사람으로 독일계 스위스인 네케르(Jacques Necker·1732~1804)를 경제장관으로 기용했다. 그러나 맥네어 윌슨(McNair Wison)은 그의 저서인 ‘나폴레옹의 생애’를 통해 네케르는 프리메이슨이었고 프랑스 경제를 담당한 지 4년 만에 1억7,000만 프랑의 빚을 더 얹어 놓았다고 밝히고 있다.


프리메이슨, 왕궁과 정계에 조직적 침투


이외에도 프랑스 궁정에 침투한 프리메이슨으로는 루이 16세의 궁정 연금술사이자 마법사였던 알렉산드로 카글리오스트로(본명: 주세페 발사모·유태인) 백작이 있었다. 그는 프리메이슨의 한 지파인 장미십자회(Rosicrucians)의 단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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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인권선언의 상단에 새겨진 일루미나티(illuminati freemason)의 상징-전시안(全視眼·이집트 호루스신의 상징)


현재 장미십자회는 ‘AMORC(Ancient and Mystical Order Rosac Crucis)’라는 국제적인 조직으로 남아 있으며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San Jose)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AMORC는 서신왕래를 통해 조직의 구성원들 사이에 비밀스러운 가르침을 전달하고 있다.


프리메이슨들은 이처럼 프랑스의 경제를 파탄으로 몰아넣는 작업이 충분히 완료되자 2차 계획에 착수했다. 한편 일루미나티 단원들은 프랑스의 총종단을 흡수한 후, 아담 바이스하우프트(Adam Weishaupt·일루미나티 조직의 창시자)가 즐겨 읽던 루소나 볼테르의 사상을 위주로 합리주의와 평등주의 사상을 불어 넣었다.


이외에도 일루미나티는 프랑스의 그랜드 오리엔트(Grand Orient) 종단의 그랜드 마스터였던 오를레앙 공작을 포함해 샤트레 공작, 에갈리트와 같은 프랑스내 프리메이슨들을 종단에 흡수했다.


이들 가운데 오를레앙 공작의 경우 자신의 하수인들을 시켜 양곡을 대량으로 구입한 다음 외국으로 빼돌리거나 창고에 쌓아둠으로써 프랑스에서 양곡 품귀현상을 만들고는 국왕의 실정으로 양곡이 모자란다는 소문을 일반인들에게 퍼트렸다. 당시 이 사실을 몰랐던 프랑스 국민들 사이에서는 루이 16세에 대한 원망이 높아졌다.


한편 1787년 2월 프랑스의 귀족들은 금융 감사원장의 소집을 받았다. 귀족들은 이 자리에서 국가부채를 줄이기 위해 부유한 자들에게서 세금을 더 받아내야겠다는 말을 들었다. 물론 귀족들은 이 제의를 거절했다. 대신 귀족과 성직자와 평민의 대표들로 구성된 프랑스 의회인 삼부회의 소집을 요구했다. 물론 삼부회의 최고 책임자는 프리메이슨이자 경제장관이었던 네케르였으며 1789년 5월 5일 베르사이유 궁에서 200년 만에 개최됐다.


삼부회의 결과 제3계급인 ‘평민’이 승리를 거두었다. 루이 16세는 국민회의를 소집해 새로운 프랑스 헌법을 마련하자고 요구해놓고, 한편으로는 국민회의를 진압하기 위해 군대를 비밀리에 모으고 있었다.


이를 눈치 챈 프리메이슨들은 깡패와 군중들을 선동해 바스티유 감옥을 습격했으며 왕실의 친위대가 이에 가담해 바스티유를 점거했다. 이에 대해 영국의 웹스터

(Nesta H. Webster·1867~1960)는 그녀의 저서인 ‘프랑스혁명’에서 “바스티유 감옥의 습격은 미리 계획된 것이며 목적은 감옥에 있는 무기를 얻기 위한 것이었다”고 밝히고 있다.


그녀는 또 “당시 바스티유 감옥에는 죄수라야 사기죄인 4명, 정신이상자 2명 그리고 사회에서 위험한 인물이라고 가족의 청원으로 가두어둔 사람 1명까지 총 7명의 죄수밖에 없었다”고 밝히고 있다.


감옥을 습격한 지 이틀 후 파리의 시장(市長)과 수비대장은 살해당했으며 프리메이슨이었던 라파예트가 국민위병대 총사령관으로 임명됐다. 특히 비밀단체의 사주를 받은 기병근위대들은 여러 도시들을 돌아다니면서 불안에 떨고 있는 시민들에게 국가를 전복시키려는 음모자들이 귀족들의 성에 은신하고 있다는 소문을 퍼트렸으며 이내 혼란과 폭력이 파리 전역을 뒤덮었다.


일반 역사에서는 당시의 막연하지만 매우 광범위하게 퍼져 있던 공포 분위기를 ‘대공포’(Grande Peur)라 부르고 있다.


‘프랑스 인권선언’의 일루미나티 상징


급속히 확산되는 혼란에 놀란 나머지 1789년 국가의회는 황급히 자유·평등·재산에 대한 불가침 그리고 저항할 권리 등을 선언하는 ‘프랑스 인권선언’을 선포했다. 이 선언에 포함되어 있는 내용들 대부분은 일루미나티의 유서 깊은 사상이다. 실제로 프랑스 인권선언문을 새겨놓은 기념비를 보면 당시 일루미나티를 중심으로 한 프리메이슨의 영향력을 알 수 있다.


비석의 왼편 위쪽에는 쇠사슬을 자르는 ‘자유의 여신’이 있는데 이것은 프랑스를 상징한다. 그리고 우측의 천사는 법의 하신이라 불리는데 그 천사의 오른손 끝에서 빛나고 있는 것이 일루미나티의 상징인 ‘전시안’(全視眼·이집트 호루스신의 상징)이다. 한편 이들의 상징(피라미드의 전시안)은 현재 1달러 지폐 뒷면에서도 나타난다.


의회에서는 새로운 법률과 정책들이 계속 통과되고 있었다. 프랑스혁명의 결과 영국, 아일랜드, 독일, 오스트리아, 벨기에, 이탈리아, 스위스 등지에서는 프리메이슨 계열의 혁명적 단체들이 생겨났다.


프랑스는 국내외적으로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1792년 프랑스는 오스트리아-프러시아와의 전쟁을 선포했으며 로베스피에르를 중심으로 한 자코뱅당의 공포정치가 시작되었다. 자코뱅당이 집권초기에 단행한 정책 중에는 교회폐쇄 및 교회 재산의 국유화 등도 포함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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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5474 이해가 안가는 에필로그다 뭐냐;;; [1] Chup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5.28 131 0
1185473 아또듣고싶다 ㅋ칸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5.28 67 0
1185472 탱구님 목소리 개꿀ㅜㅜ 마구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5.28 89 0
1185471 시이발ㅋㅋ 디엠비신호족같아서 [1] 낄낄끼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5.28 112 0
1185469 아 진짜 초반엔 너무 웃기게 불러서 ㅇㅎ스트에 집중하려고래도 [1] 꿀벌bz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5.28 18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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