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기사나기 바로 전날 새벽 하필 오레오사진을 올렸다는점.

   (충분히 기사가 나가면 논란을 증폭시키기에 아주 적절한 설정샷과 멘트이지)

2. 요근래 태연이랑 백현 둘이서 누가봐도 티가날정도로 벌이니 물고기니 애칭이니 뭐니하며

    팬들 사이에 사귀는것이 사실이냐 아니냐로 논란을 키운점.

3. 정말 예민한 사람은 느낄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찍힌 사진들을 가만 두고 냉정히 생각해보면

    카메라보는 태연표정이라던가

    키스하는듯 보이게 연출한것으로 관점을 바꿔본다면 충분히 그렇게 보인다는점,

    오픈카뚜껑을 여는 미친짓을 대놓고 했다는점 등등

    (ㅇㄹ의심 이것도 고개만 밑으로 숙이고 있음 그렇게 오해하게할 수 있지)

4. 해명이랍시고 해놓은걸 보면(그것도 말도 안되는 내용을 세개나 연짱으로 올리면서 말이지)

    제정신이 아닌것처럼 보이는데 평소 태연이의 여러 행동이나 말하는걸 보았을때

    그정도로 멍청하진 않은 아이인데.. 일부러 미친척하는거라면.

    (간호사니 흑인이니 이런건 미성숙한 애기때 일이고)

한가지 빼도박도 못하는건 1년여에 걸쳐 때마다 한번씩 티를 냈다는 점 하나인데..

어떤 우리가 절대 알지 못하고 짐작도 하지 못할

태연 본인만의 어떤 이유로

태연이가 일부러 계획하에

틈틈히 사전작업 해놓은 것이라면.

(물론 동생으로 너무너무 아끼는 백현과의 동의하에)

누군가의 통제로부터 극단적 방식으로 벗어나고 싶었나?!..

(최근 우울한 표정등등)

태연이는 평소 팬들 조련하는거나 인스타 하는행실등 봤을때

상상력이라던가 하는 생각이 일반인과는 좀 다른것(- -0)

같아보이기도 하니 자기만의 어떤 방식으로.. 

뭐 세상일은 모르는거니까.

응?!

어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