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데뷔부터 겉돈다는 느낌이 있었음.

수영이랑 효연이가 간혹 챙겨줬고, 빙구같은 황미영씨 헤렐레하면서 챙겨줬고

너네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더 착한 임윤아가 챙겨줬어

태연이랑은 그냥  안 맞는거 같아 보이네... 하는 느낌이었고, 막내는 지 동생 수정이 말곤 우쭈쭈 할 줄 모르는 년이었어.

멤버들이랑 쇼핑갈 때, 그것도 데뷔초 황미영이 9할임ㅋㅋㅋ 데뷔도 안한 지동생 챙겨데리고 다니는거 보고

그땐 뭐가 좋다고ㅋㅋㅋㅋ 그 x년 자매를 우쭈쭈 했는지. 지금 생각하면 서현이는 왜 그렇게 잡아먹었는지

진짜 못된년이야.

탱빠악개 아니고 소녀시대 라는 그룹이름이자, 그들의 브랜드에 대해서 요즘 애들이 생각이 정말 많아

수영이도 연기 시작했고, 공중파 여주로 작품 시작하면서 부쩍 욕심이 더 많아진 모양이야

효연이는 그냥 파뤼피플

그리고

윤아는 정말 제시카 만큼이나 힘들어했어, 열애설도 터졌고, 소녀시대라는 그룹에 대해서, 자신에 대해서도 생각많았고

아마 정~말 힘들었을거야. 최근 내일로 칸타빌레? 인가? 그 칸타빌레 사건도 진짜 눈물나지.

내부속사정, 임윤아 이야기 듣고 들어보니 윤아가 주현이보다 착하더라.

왜 이야기가 여기까지 샜는지ㅋㅋㅋ

여튼 요지는 지금 저 셋을 넘어 유리도 서현이도 태티도 정말 미래에 대해 많은 생각하고 있는 중이고.

제시카는 진짜 자기만 생각한거지.

저 친구들은 7년차 소녀시대 안에서 자기 포지션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데

제시카는 정말 에셈의 말대로 소녀시대라는 브랜드를 이용해서 자신의 영리를 챙겼으니까

제발 미국의 디자인 학교에 제출하는 포트폴리오에

소녀시대의 소자, 자기 가수 활동 같은 이야기 안써줬으면 좋겠어.

자기가 소녀시대로 누리며 디자인할 수 있었던 디자인, 커리어가 아닌 자기 디자인, 실력으로

제발 미국학교로 떠나줬으면 좋겠다.

나는 이로써 탱빠로써 태티서 앨범을 더 구매해야할 이유가 생겼네ㅋㅋㅋ

태티서 음판량 늘리러 난 일하러 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