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더러 안티라느니 개솔 짓걸이지 마라 

소시의 시작을 함께 했던 사람으로서 일갈할 자격은 충분하지

음악시장에 뛰어들면서 애초에 가수로서의 재능이 고만고만한 아이들이 해낼수 있는건 여기까지가 한계인듯 하다.

아직까지 음악 외적인 요소에서는 소시의 파급력은 걸그룹 탑 클래스임을 부정할 수 없겠으나, 

적어도 음악적인 측면에서는 사실상 '바닥을 드러낸' 상태라 보여진다.

소시 팬이었던 본인조차 단 한번도 들어볼 의지가 없는게 소녀시대의 음악인데 하물며 일반인들이?

어림 반푼어치도 없다.

지금 트렌드는 보는 음악이 아니라 듣는 음악이고, 그 반증으로 투애니원따위나 오디션프로 출연한 아이들이 음원순위

상위권을 독점하는 것을 들 수 있겠다.

요약하자면,  

1. 소비자는 더이상 소녀시대에게 음악적으로 기대하는 바가 없고, 

2. 가수라는 타이틀은 사실상 소녀시대에게 있어 독이 될 뿐이고,

3. 결과적으로 소녀시대의 해체 및 시집, 개인활동은 머지 않은 일이라는 것, 

아직도 현실을 현실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갖잖은 '반소시연합' 따위의 음모론이나 지껄이며 초라한 결과를 왜곡, 자위질하고

밤샘 스트리밍에 청춘을 허비하는 너희들이 너무나 안타까워서 한마디 하고 간다. 엣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