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받아서 이제 보고 있는데..
조큼 궁금해서..

에이즈는..
글케 쉽게 옮는 병이 아니잫어;
허긴 옛날에 외국에서도..
어떤애가 에이즈 걸렸다니까 학교를 못 나오게 해서 부모들이 법원싸움해서 승리하고..
농구선수가 걸렸는데 다른 선수들이 무서워 해서 못하고.
그런 얘기 듣긴 햇는데... (무슨.. 상처와 상처끼리 닿아서 옮을까 하는 천문학적인 확률을 두려워 했다고 함;)

그치만 요새도...
쇟이 알기론..
양쪽 입안에 크게 헐어서 잇몸에 피가 철철 난다거나..
그런 상황 아니면 딥키스를 해도 상관이 없다는데;; (실제 무신 다큐멘타리 봤다..)
껴안고 뽀뽀하고 손잡고..
아~무 상관 없다는데...
왜들 글케... 무서워 하징? (무신 비형간염도 아니고..)
하긴 쇟도 학교 위생(?)시간에 배운 거지만..
그냥 배경이..
시골이라 사람들이 더 무지한 건가?
돌팔이쌤이 아무리 말해도 돌팔이라 신빈성이 없는걸까? (불쌍..ㅠ ㅠ..)
두섭이 학교 다닐때만 해도..
안 갈켜줬던 것?
아니면 두섭이가..
그냥 수업시간에 졸아서;;;;;;ㅡㅡ;;;; (끝가지 안봐서 몰지만 석현이는 알 거 같어)

근데 보통 훃들도..
옆에 에이즈 환자 있다고 하면..
접촉을 꺼려한다거나 그럴 거 같어?
(얘를들어 이미 병이 많이 들어서.. 여기저기 반점이 있다던가(??ㅡㅡ;;;) 그래서 보기가 좀 그래서... 그런 거 말고..
그냥 멀쩡한데도 hiv 보균자라는 거 아는 순간 손대기가 싫어질까?

암튼..걍 횽들은 어떨지 궁금해..
쇟은 마저 9회보러 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