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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감독, 각본가들이 만든 베바 예상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25.135) 2023.03.25 11:08:22
조회 719 추천 16 댓글 4

임성한: 정희연이 강마에 똥덩어리 한마디에 열불나서 사망하고 작건 몸에 ㄹㅇ 베토벤 빙의함. 결국 강마에 빼고 다 뒤짐

김순옥: 최시장은 횡령뿐만이 아니라 불륜도 저지름. 우연히 루미가 그걸 목격하게 되고, 최시장은 목격자를 제거한다는 이유로 루미를 죽이려하지만 루미는 가까스로 목숨을 건짐. 루미는 복수를 위해 스타일을 완전히 바꾸고 수술해서 청력을 완전히 회복한 후, 신분세탁을 하고 최시장에게 접근. 다들 루미가 살아돌아왔다고 의심하지만 루미는 존나 뛰어난 임기웅변과 연기력으로 의심을 피해가고, 강마에는 루미 복수에 존나 도움 안 됨. 강마에, 수재민에게 얻어맞고 넘어지면서 머리 세게 부딛혀서 사망한 줄 알았는데 몇화뒤에 멀쩡히 살아 돌아오고 작건도 차폭팔사고에 휘말려서 장례까지 치뤘다가 살아돌아옴. 그리고 최시장에게 원한을 품은 재미교포 부자(로건 리 아님)가 한국으로 날아오는데?

김은희: 석란시청에서 의문의 살인사건들이 일어나고, 작건은 석란 시향 오케스트라에 잡임해 범인을 찾아내려한다. 어찌저찌해서 진범을 잡는데 강마에, 루미, 작건 모두 뒤지는 걸로 끝남

봉준호: 작건이 후즐근한 낡은 러닝셔츠만 입고 노란장판깔린 반지하방에서 살고, 작건 전 직장동료 경찰들은 무능하기 짝이 없음. 작건이 송강호

박찬욱: 청신경종양으로 청각장애가 생겨 음악을 그만두게 될 위기에 놓인 두루미. 강마에는 점차 청력을 잃어가는 두루미에게 점차 연민과 사랑을 느끼고, 루미는 존나 어두운 한밤중에 석란시 호수에서 강마에와 대화를 나누다가 더 이상 자신이 음악을 할 수 없음을 깨닫고 강마에랑 같이 동반자살. 강마에는 존나 잘생기게 찍힌 송강호고 두루미는 오지게 고혹적임

김은숙: 기본적인 설정과 전개는 다 똑같은데 강마에나 작건이나 두루미에게 존나 오글거리는 말을 서슴없이 내뱉고 작건이 재벌 2~3세가 되며 마루가 닫결로 이어짐

김태희: 중반부부터 개뜬금없는 클래식업계 비리문제가 나오고, 강마에와 연구단원들의 휴먼 성장 드라마에서 강마에가 비리를 잡는 이야기로 바뀜. 루미는 없어도 될 민폐 캐릭터가 되버리고 작건이 음악천재 지휘자가 되었던 건 전부 다 꿈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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