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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써 보는 트오세 스토리 - 외전; 마군주 하우벅 편

도달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6.02.11 10:33:42
조회 11721 추천 36 댓글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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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QfcKJ


이전 편 - 심심해서 써 보는 트오세 스토리, 대지의 요새 편 링크! -> https://gall.dcinside.com/tos/260410



원체 트오세 스토리 자체가 존나 난잡하고, 연출도 못하는데다 계속 이것 저것 하다가 갑자기 스토리가 시작되어버리기 때문에

본캐 템플러 부캐 캐터프랙트 두 개 키우면서 정독해보니까 어느정도 감이 와서요 ㅎㅅㅎ;;

마군주 하우벅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시작할게용!



계시자가 마군주 하우벅과 처음 조우하게 되는 것은 마법사의 탑을 정화하면서부터 입니다.

이쁘지만 바가지 긁는 솜씨가 보통이 아닌 그리타년과 함께 마법사의 탑 2층에 들어선 계시자는 탑 한 구석에 있는 요상한 봉인석을 발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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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이게 뭐지..?"

 하고 눌러보면, 봉인석이 대뜸 말을 씨부립니다.


"나는 네가 생각하고 있는 이상의 존재이다. 속박에서 벗어나고 싶다. 주변의 감시자를 없애다오"

"???"

 본인 소개도 안하고 대뜸 노역부터 시키는 봉인석새끼입니다. 계속해서 스페이스를 쳐 갈겨봐도 주변 벨레그를 처치해달라는 말 밖에 안하는 이 답답한 새끼를

 그래도 경험치카드만 주면 만사 OK인 계시자는 도와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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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처럼 도와줬는데 경험치카드만 주고 사라지는 봉인석 쨔응, 계시자는 머릿속에 "???" 하는 생각밖에는 없지만 뭐

이딴식으로 좆같은 퀘스트가 한 두 개도 아니고, 그냥 넘어가도록 합니다.

 조금 더 마법사의탑 정화를 진행하다 보면 이럴 수가? 똑같이 생긴 봉인석이 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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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름을 말할 수 없는 존재이다. 나를 도와 다오"

"ㅇㅇ;;;"

"내 영혼은 갈갈히 찢겨져 봉인석 안에 가두어져 있다. 실험체 슬라임의 감시에서 내가 풀려날 수 있도록 도와다오"

"ㅇㅇ;; ㅇㅋㅇㅋ"

 당장 이 시점에서 계시자는 이새끼의 정체가 뭔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자기 이름도 말할 수 없다 지껄이니 위에서는 네가 생각하는 이상의 존재니, 뭔가 심성이 좆같은 새끼임에 틀림없을것 같지만 뭐... 경험치카드가 필요하기도 하고, 그냥 무조건 도와줍니다 ㅎㅅㅎ;

 봉인석의 부탁대로 실험체 슬라임을 모두 때려죽여주면 아까와 같이 봉인석은 연기를 내뿜으며 사라집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류 민폐덩어리 봉인석이 한두 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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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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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도


 아주 그냥 마법사의 탑 곳곳에 존나 많습니다. 씨발 그런 주제에 자기 자신에 대한 떡밥은 좆도 풀지 않아요;

 그냥 시키는데로 도와주면 "앙 기모띠~" 하고 연기와 함께 흩어지고 끝입니다. 그러니까 씨발 제가 스토리 진행하면서 이새끼가 하우벅일거라곤 생각도 못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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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히 보면 말하는 싸가지도 제각각 다릅니다. 계시자는 이 썩을 봉인석 새끼들의 정체가 뭔지 슬슬 궁금해집니다.

 그렇게 마법사의 탑 곳곳에 놓여진 봉인석을 싹 도와줘 해방시켜주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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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새 마법사의 탑 최상층까지 이르게 되고, 5층에 있는 봉인석 새끼는 조금 색다른 대사를 뱉습니당.


"나는 여기에도 있고 온 세계에도 있다. 아주 오래 전에 영혼이 갈갈히 찢겨졌었지, 나의 조각들은 어디에 있는가..

내 육체를 갈가리 찢고, 온갖 수치를 당하고, 그 시간만큼은 절대 용서할 수 없다."

"ㄷㄷㄷ;;;"

 분노에 차 있는 봉인석 쨔응을 도와주고 나면 봉인석은 감사의 경험치카드와 함께 썰을 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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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는 나의 남은 조각을 찾으러 떠날 것이다. 후일에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ㅇㅎ ㅂㅂ!!"

 비록 좆빠지게 굴렀지만 뭐, 어려움에 처한 자를 돕고 난 뒤라 계시자는 웬지 마음이 홀가분해 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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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그리타에게 다시 머리채를 잡혀 질질 끌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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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군주 헬가셰르클 아줌마를 때려잡게 되지요

 저기서 풀려난 하우벅 본인은 모를 테지만 뭐, 결국 차칸 계시자는 하우벅의 원수까지 손수 갚아줍니당 ㅎㅅㅎ



 여기가 계시자와 하우벅의 첫 번째 만남이었습니다.

 두 번째 만남은 그 다음 메인 퀘스트인 본당 정화를 위해 다섯 순례의 길을 지나는 도중 이뤄집니다.

 계시자는 풀밭 한가운데 빈사상태로 쓰러져있는 아가타스라는 청년과 조우합니다.

 평소 선량한 백성들의 경험치카드를 호시탐탐 노리던 계시자는 뭔가 빼먹을게 있나 싶어 그를 향해 스페이스바를 갈기지요, 그러자 호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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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가타스의 곁에서 대뜸 영체의 형상으로 마군주 하우벅 대협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는 계시자에게서 풍기는 여신님 향수냄새를 맡고 기분이 언짢았는지 대뜸 길티네 누나를 욕하네욧

 계속해서 그는 눈이 휘둥그레진 계시자에게 썰을 풀어줍니다.


"나는 마군주 하우벅이다. 어쩌면 이미 너는 나의 다른 조각들을 만났을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조각은 나와 다른 조각일 뿐, 나는 네가 누군지 모른다."

"ㅇㅎ"

 그러니까, 마법사의 탑에서 무능력하게 실험체로 이용당하던 하우벅과는 다른 존재란 말이네욧 ㅎㅅㅎ


"나는 이 아가타스라는 인간을 통해 마족에게서 도망치고 있었다. 하지만 아가타스가 마족의 마비독에 당해 이렇게 죽어가고 있구나

네가 나를 믿을 수 없다는 건 안다. 하지만 이 선한 순례자만은 살려다오, 네가 검푸른 허브를 구해온다면 그를 살릴 수 있다."

"음... ㅇㅇ;;;"

 뭐 어차피 통수치려고 본색 드러내면 때려잡으면 되니까욧 ㅎㅅㅎ; 아쉬울 것 없는 계시자는 아가타스를 돕기 위해 약초를 구해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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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자 매우 고마워하는 하우벅 대협, 계속해서 썰을 풀어줍니다.


"네 눈엔 나는 그저 없애야 할 마족으로만 보이겠지, 하지만 아가타스가 깨어나면 모든 것을 설명해 줄 것이다.

이제 구해온 약초를 아가타스에게 먹여다오, 고통이 뒤따를테지만 죽는 것 보단 나을테지

아가타스의 목숨만 구하면 너의 길을 떠나거라, 나 마군주 하우벅의 이름을 걸고 계약자를 구해준 널 결코 잊지 않으마"

"흠.. ㅇㅋㅇㅋ"

 계시자는 누워있는 아가타스에게 약을 먹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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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우벅 대협은 곁에서 아가타스를 격려해줍니다.

 크.. 마군주 인성... ㅆㅅㅌㅊ...(짝짝짝짝짝)

 이제껏 마군주라면 웬 병신 쪼다들밖에 보지 못한 계시자의 눈에 이 마족은 상당히 믿을만 해 보였습니당 ㅎㅅㅎ

 그리고 아가타스는 체내의 모든 독을 뱉어내고 기절하고 말았지요, 목숨은 건진 것 같아 다행이라 생각하고 발길을 돌리려던 계시자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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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럴수가, 하우벅을 좇은 마족들이 그를 포위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하우벅 대협은 체념을 하고 말지요

 비록 마족이라지만 계시자는 웬지 그를 도와주고 싶어졌습니다 ㅎㅅㅎ 뭐 별거 아닌 잡졸들이니 손수 다 때려잡아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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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벅 대협의 눈이 튀어나올만큼 커지며 포풍칭찬을 해 줍니당


"그들은 내 영혼의 힘을 노리고 여기까지 쫓아온 것이다. 이대로는 아가타스는 물론이고 너까지 위험해지겠지

아가타스는 지쳐 얼마간 정신을 차리지도 못할 것 같구나, 이 죄 없는 인간과 너 자신을 위해 네가 해 줬으면 하는 일이 있다."

"뭔가용?"

"날 추격하는 마족의 우두머리를 없앨 방도가 있다. 일단 아가타스가 짊어진 내 영혼 조각을 네가 잠시 맡아다오"

"ㅇㅇ;;;"

 아마도 조각난 영혼을 인간과의 계약으로 어느정도 자아를 유지하고 있던 모양입니다. 아가타스에게서 하우벅의 영혼 조각을 넘겨받으면 하우벅은 감사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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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마족을 증오한다면 나를 믿어도 좋다. 배신당한 자는 복수할 때 까지 결코 잊지 않으니까

영혼이 수십 조각으로 나뉘었을 때, 나는 다짐하였노라. 내 영혼을 찾아 천 년, 만 년 세상을 떠돌지라도 그들을 잊지 않겠다고

마기로 영혼의 힘이 점점 회복된다. 잊고 있었던 지식들이 점차 되돌아 오고 있구나

날 추격하는 이들의 우두머리는 지금 어딘가에 몸을 숨긴 채 날 찾고 있을 것이다. 이 새로운 여정의 시작을 위해

쫓기는 자의 공포를 녀석들에게도 똑같이 맛보게 해 주리라.. 내가 힘을 회복하도록 도와다오"

"크... ㅇㅇㅇㅇ!!!"

 배신당한 자는 복수할 때 까지 결코 잊지 않는다는 간지나는 명드립을 치는 하우벅 대협의 말에 계시자는 무릎을 탁 칩니다.

 어차피 사상검증은 처음 만났을때부터 길티네 누나를 씨발련이라 욕할 때 부터 끝났으니까요 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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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정도 힘을 되찾은 하우벅의 영혼은 색이 짙어집니다.

 준비가 되었으니 복수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상대는 명색이 마군주, 이제껏 그가 보여준 모습은 충분히 대인배의 것이었지만.. 원래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의 마음은 완전 다른 법인데..

 걱정스런 계시자의 마음을 알아챈 듯, 하우벅 대협은 계시자를 응시하며 말합니다.


"힘을 되찾은 내가 널 배신할 것이 두렵다면 내 영혼석을 줄 테니 받아 두거라

내가 만약 널 해하려 한다면 그걸 부수어라, 하지만 약속하지. 그런 일은 없을 것이다."

"크.. 신용 ㅆㅅㅌㅊ!!"

 그리고 마침내, 하우벅은 만족할 만큼 힘을 되찾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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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초사이어인같네용;

 힘을 되찾은 하우벅과 함께 계시자는 그를 좇던 추격자, 드라페리운을 역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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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수 성공!

 복수가 끝나자 하우벅 대협은 계시자에게 고개를 숙여 감사를 표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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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타스는 나와의 계약을 성실히 이행했다. 이제 나는 그를 떠나 복수를 위한 여정을 떠날 것이다.

이 세상 어딘가에 흩어져 있는 나의 조각들.. 그들은 언젠가 나와 하나의 영혼이 될 것들이다.

네 여정에서 그들을 만난다면 부디 도와다오, 너라면 또 다른 내 영혼들이 믿을 수 있을 것이리라"

"ㄷㄷㄷ 넵 ;ㅅ;"

"잘 가라 동반자여! 널 결코 잊지 않겠다. 우린 또 만나게 될 것이다!"

 멋진 대사와 함께 하우벅 대협은 아디오스를 날렸고, 계시자는 기절한 아가타스를 부축하려다 그의 수기를 발견하게 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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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어디선가 잔학의 영혼조각을 만나게 될 수 있을거란 말이구뇽

 그리고 그 만남이 있은 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 계시자는 다른 하우벅의 영혼조각과 조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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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까, 계시자를 알아보지도 못하고 계약자이던 이렐르노 영얘의 몸을 찢어 현신하는데다 대뜸 계시자의 몸을 차지하려 해??

 거 이새끼가 잔학의 영혼조각인거 같네용, 여기 내용은 제가 전에 다 정리해드렸던 대로

 심심해서 써보는 트오세 스토리 - 마족수감소 편 링크! -> https://gall.dcinside.com/tos/161204

 여기서 보시면 나오다시피, 잔학의 영혼조각은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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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티네 누나의 통수에 마족수감소에 열린 전이의 틈을 닫는 접착제 용도로 사용됩니다.

 이로써 인간계에 남은 하우벅 대협의 조각들 중 가장 위험했던 잔학의 영혼조각은 소멸하였습니다 ㅎㅅㅎ

 추후 스토리에 하우벅 대협과 다시 만날 길이 있을거라 봅니당 ㅎㅅㅎㅅㅎ



 +추가사항

 바카리네 누나가 하우벅에게 눈하나 깜짝 안하고 통수를 후려쳤던 이유가 있더라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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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류스의 영면지인가? 이쪽 퀘를 하다 보면 오래된 기록에 이런 게 적혀있습니다.

 ㄷㄷㄷ 여자의 한이었던 것이었습니당..



 이로써 포스팅을 마칩니당! ㅎㅅㅎ 빨리 퀘스트 추가되서 하우벅 대협 또 보고싶네용!




P.s- 르권마 길드원 모집중입니당!

흐른달 친추 or 귓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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