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같이 방타이 하기로 한 방아다 형님께 한
맞춤형 브리핑 요약


1. 아고고
파타야는 아고고가 유명
보통 저녁8시쯤 부터 감
스테이지에서 애들이 비키니나 옷 벗고 봉잡고 교태 부리고 있음
구경하다가 마음에 들면 데리고 나가면 됨
바파인 1500밭 정도 숏/롱 3000/5000밭 정도
이쁜애들 원하면 가장 깔끔한 방법

바파인 + 숏 + 맥주 + LD 해서 대충 5000 바트 정도

모델라인은 더 비쌈

비싼만큼 와꾸 보장(직접 보고 고른거니)
거부권 행사가 거의 없고 정가제는 클럽보다 나은점

팁,
롱으도 데리고 나가면 푸바푸로 다음날 아침까지 있어주거나
4-5시간 있다가 가버리는 경우가 있음
그냥 숏으로 본인 호텔가서 한발 빼고 오는게 좋아보임

일단 숏 해보고 마음에 들면 롱으로 네고 진행 해보던지
굳이 안그래도 아직 파타야의 밤은 김

LD 는 굳이 많이 사줄 필요 없고 마음에 드는 푸잉
불러다가 앉혀서 이야기 할때 한잔 정도면 적당

이야기 하면서 마인드 어떤지 탐색

장점 : 와꾸상(직접 검증가능), 정가제, 거부건 거의없음
단점 : 비쌈, 취향에 따라 노잼



2. 헐리우드
클럽인데 가보진 않았지만 한국 성인나이트 분위기라함
중간중간 디제잉도 하고 밴드 공연도 함
본인이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직접 생물보고 네고 진행해야함
가격은 푸바푸 5천~1만 바트.. 그 이상도 부름..
푸잉이 마음에 안들면 거부하거나 더 비싸게 부름

와꾸는 파타야 클럽중 가장 좆음

보통 11시~2시반정도까지 있을 예정

팁,
네고할때 비용, 시간 등을 미리 확실히 하고 꼭 후불로 줄것



3. 소이혹
보통 낮 2시쯤부터 가게됨
늦잠자고 점심먹고 가는곳이라고 생각하면됨

소이혹성탈출 이라 불릴만큼 와꾸는 처참

종종 진주들이 있는데
원숭이들 사이에 일반인 하나 섞어 놓으면 여신이 되는 효과

와꾸가 안되는 경우도 있지만
아직 나이가 어리고 초년생이라 시작을 여기서 하는 경우도
종종 있음

팁,
가게앞 푸잉들 보면서 골목 지나가다가
괜찮은푸잉 있으면 손목잡고 의자에 앉아서 맥주마시면됨

마인드는 좋으니 푸잉이 거부하기 전까지 쪼물딱

너무 마음에 들면 바파인 내고 롱으로 데리고 나가도 되지만
보통 오래 볼수록 첫느낌 금방 사라지니
적당히 만지다가 가게2층 올라가서 숏만 하는걸 ㅊㅊ

이때 바파인 + 숏, 400밭 + 1000밭 정도


4.피어
이제 대망의 피어
밤10시~다음날 아침6시까지 영업하는 클럽

위치는 아고고와 같은 워킹 스트리트

11시에 바로 입장해서 처음부터 여기서 놀아도 되고
헐리갔다가 2시반쯤 넘어가도 됨

여튼 피어를 갔다면 그날의 마지막 종착지라고 생각하면됨

3시 이후쯤 되면
아고고나 헐리에서 그날 팔지못한 자기몸을
마지막 염가 세일하기도 하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움

물론 소이혹에서 퇴근하고 오는 유사인류도 다수

평균 와꾸는 소이혹보다는 나음

푸잉이 부르는 가격 3000밭~4000밭 정도
깍아서 2000밭~3000밭 사이에서 절충 유도하면됨

팁,
헐리와 비슷하게 해도 되지만
푸잉들이 정줄놓고 놀기 때문에 같이 정줄 놓고

즐길수록 더 재미지고 네고도 더 쉬워짐

역시나 가격, 시간은 미리 확실히 해두는게 좋으나
여기서 진탕 놀고나면 푸잉이 그냥 퍼질러 자니
헐리나 아고고 보다는 시간 걱정은 좀 덜해도 됨


번외로
소이혹, 헐리 vs 아고고, 피어 중 어디를 주력으로 할지
고민해서 호텔 위치를 정하면 될듯 함

차마 데빌스덴은 나도 가보지 못해서 이야기 하지 못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