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런 스타일입니다. 이런 얼굴을 평타이상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 말은 지나가다 봤을때  극단적인 예로  시선을 회피하고 싶거나 내 근처 60cm 이내에 들어오지 않았으면 하는 얼굴 

이런 얼굴만 아니면 모두들 자신이 평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기에 들어있는 얼굴 모두들 넷 상에서는 자신의 얼굴이 평타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건 오직 남자들만의 생각 입니다.

예를 들어 여자들에게 물어보면 평타라는 얼굴이 모여있는 곳

홍대 클럽에 있으면 수산시장에 와 있는거 같다는 말을 실제로 들은 적이 있습니다.

여자들이 생각하는 평타 얼굴은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눈과 단정한 눈썹 코 라인이 있어야 평타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상타치라고 한다면

이렇게 시선을 확 잡아 끌만큼 투명한 피부와 얼굴선을 가지고 있어서 상타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남자는 늘 자기 자신에게 관대합니다.

나 정도는 괜찮다고 이 정도면 평균이나 그 이상이라고 생각하지만 여자들에게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푸잉들에게 많이 고마워 해야합니다.

내가 돈 주는데 뭘 고마워해!! 라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푸잉들 만큼 여러분에 외모를 관대하게 바라보고 이해해주는 여자 세상에 없을 겁니다.

물론 외모와 상관없이 모두들 여친 만들고 결혼 하고 잘 살아갑니다.

여자들도 외모만 보지는 않고 또 얼굴만으로 상대를 고를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자신에게 한없이 관대한 마음으로 자신감이 넘친다면

가끔 큰 실수를 할 수 도 있으니 언제나 겸손한 마음으로 ㅍㅍㅅㅅ 즐떡을 즐기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몇자 올립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