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에 명동에서 만나서

삼겹살 먹고 싶데서 같이 밥 먹으러 감

라인에서 사진으로는 

완전 여자고, 예쁘장한데

막상 만나보니 

형아 느낌이 좀 나긴하더라

여튼, 밥 먹고

작년에 방타이 했던 얘기하면서 놀고 있었는데

내가 아속역 나나역 너무 좋았다 이러니까

거긴 여자들 많아서 남자들이 좋아하는 곳이라고 하더라고 ㅋㅋ

그러더니, 여자 사먹어본적 있냐고 그러더라.

사먹어본적 없다 그러면서 (한번 사먹음 ㅋㅋ)

어플에서 여자들 만나서 여기저기 놀러다녔다 라고만 얘기함 

또 태국음식 맛있다고 예전에 먹었던 사진들 보여주면서 얘기하니까

태국 음식이 맛있냐? 태국 여자가 맛있냐?  이런식으로 물어보는거임 ㅋㅋ

그래서 나도 둘다 맛있다고 대답해주고 서로 웃음 ㅋㅋㅋ

얘 호텔이 명동 근처라서 걸어가면서

술 하나 사서 호텔방에서 마실생각으로 술 얘기좀 하고있었는데

막 웃으면서 귓속말로 최근에 언제 섹스 해봤냐고 물어보더라고

그래서 나는 여자애 손 잡으면서 지금 이라고 대답함 ㅋㅋㅋㅋㅋㅋㅋ

호텔방 들어가서 술 조금 마시고 

10분도 안되서 핸드잡을 해주는데

생각보다 별로....

그리고 꼬추 달려있더라 ㅡㅡ

꼬추 내꺼보다 큼... 씨발... 근데 꼬추 가리고 다녀서 그런지 기둥이 꺾여있음... 나뭇가지 부러진거 마냥

후장에 하고싶었는데

별로 래서 그냥 핸드잡 블로우잡만 하고

나도 그 색끼 꼬추 흔들어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쌌고, 걔는 쿠퍼액만 존나 흘리고 겜끝

그리고 걔랑 같이 온 태국 여자애가 곧 호텔방 온대서

옷입고 ㅌㅌ

불과 2시간만에 저 일이 다 일어남

현자타임은... 생각보다는 별로 없었다

물 존나 빼고싶었고, 처음해보는거라 그냥 경험삼아 즐길생각이어서 ㅋㅋ

읽어줘서 고맙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