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의 부모가 29일 트위터에 직접 이 사실을 알렸다. 소녀의 부모는 민간 방사선 측정 연구소에 본 측정을 맡겼고결과는 세슘 0.41 bq/kg가 나왔다. 미량이지만 체내에서 배출되었다는게 충격적이다. 전문가는 체내피폭의 여파로 간주하고 있다고 한다. (출처:<u>http://radiation-ages.blogspot.com/2011/07/blog-post_2746.html</u>)

한편 후쿠시마 인근에서는 6월말에 어린이들의 소변에서 세슘이 검출된 적이 있었지만 (참고 기사:http://enjoyjap.egloos.com/1918911), 약 250km떨어진 도쿄 부근 사이타마현에서 까지 체내 피폭이 발견되기는 처음이어서 일본 전역으로 오염이 확산되고있다는 우려와 함께 충격을 더하고 있다.

일본 언론에서는 아직 본격적으로 보도를 하지않고 있다. 

아래는 트위터에 그 소녀의 부모가 올린 글이다.

@ usakawai: @ save_child 사이타마현 가와구치시에 사는 중 10 세 딸의 소변도 세슘이 검색되었습니다. 지진 이후음식물과 비를 매우 조심했고, 마스크를 새벽까지했습니다. (7 월 29 일 11:38)

트위터: http://twitter.com/#!/usakawai/status/96770221326602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