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순천에서 부산으로 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순천역에서 무궁화호를 타고 부산으로 갈꺼구요. 학생이거든요 이번에 고등학교 들어가는데 졸업여행겸 가려고 합니다. 열차는 오전8:50발1:00착 열차는 너무 일러서 차놓치는 애들이 있을것 같기에.. 무난히 1시 출발 6시쯤 도착하는 열차를... 일정은 1박 2일로 잡았습니다. 제가 대충 검색해서 여행지를 찾아봤는데 첫날 : 부산역도착-태종대-남포동(자갈치시장에서 점심)->PIFF광장 -> 용두산공 원->광안리->해운대(저녁,숙박) 담날: 달맞이 공원(일출)->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아침 해결하고 유람선->아쿠아리움 그런데 열차 시간이 바뀌게 되면서 이 일정도 다시 바꾸어야 할듯 합니다... 저녁에 도착하니까 저녁식사와 야경을 감상할수 있는 광안리와 해운대에서 숙식을 할려고합니다. 해운대에서 일어나 달맞이공원서 일출보고<또는 송정에서 민박> 아쿠아리움,유람선 등을 탄다음에 남포동/서면/자갈치시장/PIFF 광장을을 거쳐 용두산공원,부산타워...그리고 가능하면 범어사나 용궁사에 들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태종대...그리고 집으로 다시 떠나려고합니다. [정리하면 광안리,해운대,송정<해운대나 송정에서숙박>->아쿠아리움,유람선->남포동,서면,자갈치시장 ,PIFF->용두산공원,부산타워->범어사나 용궁사->태종대 여기서 수정/보완해야 할 점과 이동수단 같은거나 조언같은것좀..부탁드립니다. 정보가 많이 필요한데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