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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회로가─────타들어간다───────]

Rhymonic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5.04.29 22:45:05
조회 4032 추천 42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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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리를 선명히 울리는 격통─────.


몸은 이미 한 조각의 쇳덩이로 변해버린지 오래.


가망성은 없다.



부정부정부정부정부정부정부정부정부정부정부정부정부정부정부정부정부정부정부정부정부정부정부정부정부정부정부정부정부정부정



────────그럼에도 포기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최후로 남은 마지막의 회로를 운영한다. 


이미지하는 것은 단연코 최강일 터인, 요정향의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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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속된

[Ex────────────────]



뼈 저리게 알고 있다.


에미야 시로는 더 이상 살 수 없어.


삐걱거리는 전신이, 그 필연적인 죽음을 예정해준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못한다고, 생각했다.


설사 꿰뚫린 뇌가, 혈맥을 활주하는 아픔이 그를 막는다 하더라도.


포기 할 수는 없다, 그저 이렇게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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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라성과 같이 찬란한 빛을 발하는 검신.


에미야 시로는 기계적으로 팔을 치켜든다. 


노리는 하나의 목표는 '세계의 모든 악'


                                  승리의 검

[───────Calib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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