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쿠사 시로

클래스: 룰러 진명: 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

성별: 남성 출전: 사실 지역: 일본

속성: 질서, 선 신장: 169CM 체중: 59KG

근력 C 내구 C 민첩 B 마력 A 행운 B 보구 D

설정 제작: 히가시데 유이치로 / 캐릭터 디자인: 코노에 오토츠구

CV: 우치야마 코우기

주된 등장 작품: Fate/Apocrypha

클래스 스킬

대마력: A

세이버 급의 대마력을 보유하지만, 교회의 비적에는 대응하지 않는다.

보유 스킬

계시: A

“직감”과 동등한 스킬.

직감은 전투에 대한 제육감이지만, “계시”는 목표를 달성하는 것에 관계하는 사실과 현상 전부(예를 들면 여행 도중 최적의 길을 선택한다)적응된다.

근거가 없(다고 본인은 생각한다)기 때문에 타인에게 잘 설명하기는 어렵다.

진명간파: B

룰러로 소환되어, 직접 조우한 모든 서번트의 진명과 스테이터스 정보를 자동적으로 밝혀낸다. 그러나, 은폐능력을 가진 서번트에 대해서는, 행운치의 판정이 필요하다,

신명재결: C

룰러에게만 허용되는, 서번트에 대한 영주집행권.

카리스마: C-

군단을 지휘하는 천성의 재능.

국가를 운영하는 것은 할 수 없지만, 뜻을 같이 하는 동료들과는 죽음을 불사할 정도로 강고한 인연을 가진다. 또한, 이 스킬에 의해 동료들에게 “계시”의 내용을 믿게 할 수 있게 된다.

(FateGo에서는 기본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세례영창: B+

교회류로 형식을 변화시킨 마술.

영체에게 절대적이고 큰 효과를 미친다. 보유하고 있는 2개의 보구를 연동하는 것으로, 서번트마저 승화 가능.

보구

쌍완 영차접속(트윈 암 빅 크런치)

랭크 A+/종별 대군보구/레인지 1~200/최대포착 500인

트윈 암 빅 크런치

양팔을 영맥에 접속해서, 양팔의 마솔회로에 과잉의 마력을 더하여 폭주.

의사적인 암흑물질을 정제하여, 주변의 모든 존재를 말려들게 하는 파괴형 보구.

무척이나 방대한 마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본래는 보구로서 사용 불가능.

보구로서 완전히 구동하기 위해선, 마스터와는 다른 무언가의 형태로 마력공급로가 확립되어있지 않으면 안된다.

우완 악역포식(라이트핸드 이빌이터)/좌안 천혜기반(레프트핸드 키 제나두 매트릭스)

랭크 D/종별 대인보구/레인지 1/최대포착 1인

라이트핸드 이빌이터

레프트핸드 키 제나두 매트릭스

고난의 길을 걷는 신도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기 위해, 계속 기적을 일으킨 그 자신의 양팔이 보구화 된 것. 모든 마술기반에 접속하여, 어떠한 마술도 사용 가능하게 하는 만능 열쇠(스켈레톤 키).

동시에 오른팔은 스킬 ‘심안(진)’, 왼팔은 ‘심안(거짓)’ 에 유사한 능력을 발동시키고, 세례영창을 강화환다.

인물

1인칭 나(私, 俺) / 2인칭 당신(貴方, 貴女) / 3인칭 그, 그녀

인상 좋은, 온화한 성격의 청년.

이상할 정도로 달관해 있고, 그 행동은 묘하게 계산적으로 보이는 경우도 있다.

강고한 벽을 만든다기 보다는, 항상 타인과의 거리감을 빠듯하게 적대 관계도 되지 않고, 동시에 친근한 관계도 될 수 없는 정도로 유지하는 타입. 만약 그와 거리를 좁히는 것이 가능한 자가 있다고 한다면, 그의 사상에 찬동하여, 그 힘을 휘두르려는 자일 것이다.

동기, 마스터에의 태도

마스터와의 관계는 극히 온당한 것에 머문다.

아무리 친밀해 지려 해도, 마스터가 아마쿠사 시로가 안는 성배에의 원망을 받아들여주지 않는 한, 항상 숙청 대상이 될 것이다. 

그 한편, 만약에. 만약에 마스터가 그의 의견에 찬동해준다면, 그리고 아마쿠사 시로가 꿈을 맡기는 대에 상응하는 인간이라 인정해 준다면, 그는 기쁘게 자신의 목숨을 바칠 것이다.

대사 예

“서번트, 룰러. 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 누군가와 닮았다고요? 비슷하지만 다른 사람입니다

“압제, 유린, 학살. 그런 것은 무엇이든지 간에, 제가 가장 싫어하는 것입니다.”

“어라? …아니요, 아무것도 아닙니다. 저 성녀와는 보고 있는 것이 다릅니다만, 그런데도 평화를 바라는 것은 확실하니까요.”

역사상의 실상, 인물상

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는, 에도시대 초기 최대의 잇키인 “시마바라의 난”의 지도자를 맡은 소년이다. 

당시, 시마바라의 농민은 영주 마츠쿠라 카츠이에에 의한 무거운 세금에 괴로워하고 있었다. 용서 없는 세금의 징수는 본래의 수확량을 두배 이상이라 측정한 허술한 측량이 이유였다.

소작료뿐만이 아니라, 인두세 등의 모든 수단으로 세금을 짜내는 영주에게 화가 치민 농민들은 결국엔 궐기───막부 말기를 제외하면, 에도 시대에 있어 최대의 내란이라고 일컬어지는 시마바라의 난이 발발한 것이다. 

그리고 그 난에는, 정신적 지도자가 있었다.

억눌렸던 크리스천들에게 있어, 그는 기적의 아이였다.

그 성인과 마찬가지로 수면을 걷고, 상처를 치유하고, 새를 다루는 힘을 가지고 있었다.

그것은 사람에게는 이룰 수 없는, 성인에게만 허용되는 영역의 기적.

그의 이름은, 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 라고 한다.

소년이 이 난에서, 어느 정도 지휘를 맡았는지는 불명이다.

그러나, 어느 쪽으로 해도 그의 지위는 정점 또는 한없이 거기에 가까운 위치에 존재한 것은 틀림 없다.

……하늘의 목소리를 들었다, 고 소년은 중얼거렸다,

이렇게 하면, 행복해 질 것이라고 소년은 믿었다. 설명하긴 무척 어려웠지만, 그럴 필요는 없었다.

그를 지도자로 우러러 본 자들은, 그 말에 따라 싸웠다.

───욕심이 나오고 말았다, 혹은 너무 지나치게 잘 해내버린 것인가.

아니면, “자신이 살해당하면 이 난은 원만히 해결된다”라는 안을 부정하고 단호히 에도 막부와 싸우자는 의견에 전체가 눌려 버린 탓일까.

시마바라의 난은 비참한 일로를 더듬어 가며, 최종적으로 최종적으론 가담한 삼만 칠천 명은 몰살되었다고 전해진다.(여러가지 설이 있음)

그리고 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 역시, 참살된다.

……서번트가 된 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가 요구하는 것은, 인류의 구제.

그것은 선악 무관계하게, 널리 모든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것.

그것을 위해서라면, 육십년의 세월도 견딜 수 있다.

인리소각이 다가온 지금, 그가 그 소원을 입 밖에 내는 일은 없지만───

인연 캐릭터

잔 다르크

성녀. 어떤 성배전젱에서 인연이 있고, 그 기억을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행한다. 일단 사상적으론 대립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험악한 것은 아니다.

에드몽 당테스

복수자. 어떠한 사정으로 그의 존재를 알고, 싸웠다. 자신이 버린 복수의 염원을 안고 있는 그에 대해서, 동경, 혹은 연민 어느 쪽인지 모르는 감정을 안고 있다.

세미라미스

중동의 여제라고요……? 후후후, 저와 같은 영웅 비슷한 것이 그런 분과 인연을 맺는 일 따위, 있을 수 없는 것이죠?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만……인연이라는 것은 묘한 것이군요.

일러스트레이터 코멘트

꽤 있는 무척 닮았지만 딴 사람. 시로 시리즈라고 하면 될까요. 그 쪽의 밸런스에 크게 신경썼습니다. 최종재림의 포니테일이 두 갈래로 나뉘어져 있는 것이 챠밍 포인트. 누구인가요, 최종제림은 세라복 혹은 무녀복 아니야? 라고 한 사람은! 이따가 생도지도실로 오시지요. 예전에 발매된 책(期間, 아마 아포 마테 얘기인듯）을 제대로 잘 읽고 있는 훌륭한 사람에게는, 선생님이 상으로 사탕을 줄게요. (코노에 오토츠구)  

==

닌텐도 스위치 뽕이 안 빠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