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프나 버프가 싫다면 되도록 간접상향인 방법으로.

당장 마키아만 봐도....병사처럼 드랍이 안되는 몹전용 카드로 나온놈이 평소엔 공격력 1천인데 갑자기 공버프 10배짜리를 쿨 3턴마다 쓴다 단 이 버프는 발동된후 한턴 이후부터 발동. 이런식으로치면 마키아 안쓰면 못깰정도 될거같은데, 해제로만 하기엔 무리가 있고. 그럼 마키아 만들러 가야겠지.

가우룽은 아무리 봐도 속전속결형인 뎀증패시브와 장기전을 노린 쿨타임초기화 패시브가 안어울림... 아마 초반엔 패시브빨로 평타치고 시간 좀 지나면 쿨리셋 되는 스킬과 끝을 보여주는 핵펀치로 싸우라고 한거같은데, 얘가 진짜 밸런스 잡기 힘든듯. 마치 잭스와 같아서 버프 좀 먹이면 그냥 모든걸 보내버릴거 같고 그렇다고 스펙 어중간하면 정말 노쓸모.

치아키는 대마계용 슈레같은데 쓸라면 쓰고 안쓸라면 안쓴다는 점에서 얜 적절할지도 모름.

나태소녀는 코좀 뚫리면 쓸거같음. 지금은 슈레 딜러 두라인 넣고 전투지속력을 유지시킬 방법이 없어서 쓰기 힘듬.

슴가블레이드는 입수 난이도나 스킬 봤을때 그냥 특정 시나리오 깨라고 만든애 같으니까 패스.

오르베루도 쓸려면 라인이 뚫리고, 키치키스 이상의 힐러나 미나 이상의 체뻥해주는 애가 있어서 몸셔틀해줘야될듯. 이건 진짜 한 코스트 300되고 모든 서폿 어시 뚫리면 좋을듯. 물론 그쯤가면 체 20만도 순삭시키는 적이 나오겠지.

이렇게 쓰고 보니까 얘가 상성상 이기는 적이 딱히 없거나, 아직은 쓸수없는 애들이 대다수인데 고생해서 먹은 슈레가 언제나올지도 모르는 코스트해금 기다리면서 먹기엔 지금이 딱 노잼시기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