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응 아고 뭐고

일단 소리는 뒤로 넘겨. 목을 조금이라도 확장시켜서 뒷공간까지 활용함

혀는 최대한 내려. 이러면 프로급은 아니더라도 듣기 싫은 비음 어느정도 빠지고

후두도 어느정도는 안정된단말야? 

근데 난 솔직히 저 형님께서 말하는 두성이 몬지도 모르겠고 뭘 유도하는 훈련법인지도 모르겠어 ㅋㅋ

난 그냥 성대가 닫혀있는 상태에서 윗부분만 연다? 그럼 가성같은데 되게 날카로운 소리가 나와

이게 두성으로 알고 있어ㅋㅋ 

근데 이 두성으로 노래방에서 노래부르면 가수가 내는 그 느낌이 안나

그냥 머리가 울려서 이런거 다 떠나고

가성은 그냥 성대가 풀려서 허벌인 상태고

두성은 닫혀있는 상태에서 윗부분만 살짝 연 차이를 알아야돼.

그럼 이제 이 연 느낌을 융합하느거야

너가 평소에 낸다는 느김의 목소리랑.. 이게 아마 진성이겟지?

내 두성 피치가 3옥레까지다 하면 여기까지 믹스로 내는게 목표고 아직 잘안돼

그 성구가 전환될 때 소리가 어색해지는데 믹스로 섞으면 좀 그게 덜하거든 

예시로 효신이형 라이브보면 리버브가 많이 들어가서 가성이랑 진성이 약간 섞여있는 반 허벌상태랑

헷갈릴 수 있는데 그럴땐 MR 빼고 들으면 거의다 믹스로 부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