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뭐 경영권분쟁을 위한 설계다, 

어디 사주받고 회사치려는 뒷공작이다 이런식으로 말나왔는데

셀프로 깔끔하게 정리해버림

기자회견 입장표명에서 시원하게 막말을 쏟아낸다는건

그냥 표현의 자유를 인정받는 예술가역할에 치중하겠다는 태도임

나머지는 걍 포기하는거고.

나 예술가라서 예민한데 자꾸 개저씨들이 옆에서 긁어댄다,

순수하게 그냥 짜증나서 욕하는 사람을 보여줌

그러니까 이게 너무 솔직해서 호감이 되어버린거임.

예술가는 예민해도 됨 주변이 맞춰줘야함

예술가는 막말해도됨 표현의자유를 존중받아야함

관리자나 사업가는 그러면 안됨

확실히 딱 지켜보니까 아 이사람 빡돌아서 생리하는구나

이생각이드니까 대중들이 오히려 호감을 갖게 된거임.

관리하는 사람들이 예술가 비위를 안맞춰준다?? 이거는 연예기획사 미래가 없는거임

문화컨텐츠사업 하겠다는 마인드가 아닌거고 구조가 잘못된거지

이게 뭐 제조업도아니고

애초에 방시혁이 교통정리 못해놓은게 무능한거임

여태까지 민희진 명성만 높았지 그게 어떻게 된건지 모르고있던 나같은 대중들이

이제알게됨

실제로 디테일 다 잡고 직접 하니까 직접 만드니까 예민해지는거고

스스로 예술가라고 생각하니까 존나 지를수있는거고

사리사욕이없으니까 차후 경영쪽에대한 가능성을 포기하고서 지를수있는거임

이제 실체를 알게된거임

컨셉과 디테일 등 예술은 민희진이직접했다

그런데 경영자들이 그걸 도와주지못했다

경영은 그냥 교양임 아무나해도되는거

그러니까 그냥 재벌2세,3세들도 사장 잘 하잖아

경영자들이 예술가 소송해서 내쫓아? 

이거는 미래가없는거임 이미

군지한 방탄소년단에 걸그룹 두세개 들고있는 회사가

시총이 몇조라는것도 말이안되는거고

걍 회사 상장때부터가 말이안됐음여기는

존나 이상한회사임

그나마 한명있는 캐리머신 개발악하게하고 총질해서 내쫓고있는데

민희진뭐 짤렸다치고 누가 할건데?

군지한 방탄은 원래 오타쿠끌어모으기였고

대중성있는 그룹 뉴진스 하나인데 잡음내서 티어내려가고

앞으로 안나옴

그리고 저렇게 예술부심 좆되는새끼들이 업계에 존나많을거임

구체적으로 뭐하는지몰랐던 민희진조차 예술부심 저렇게 에고가 미쳤는데

직접 작곡하고 이러는사람들은 더하겠지?

그 비위를 못맞추는새끼들이 경영을 하고있으면 돌아가겟음 회사가?

걍 저회사 끝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