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랜원들은 덕후같이 생긴애들도 있고 정상인도 있고 그런데 하나같이 존나 조용하다가 갑자기 시끄럽고 막 그럼.

내가 보고 놀란게  대회팀원들인데 보자마자 입에서 "이런미친"

이소리 튀어나옴 

하나같이 떡대가 존나게 큰데 이 새끼들이 패싸움하러 온건지 게임하러 온건지 분간이 안됨

럼마는 큰편인데 인상이 그나마 순한편이라 온라인이랑 매칭이 안되고

사실 얘 부들부들거리는거 보러간건데 팀장바껴서 못봄 

팀장이라고 나온놈이 인상 존나드러움. 무슨 일수받으러 나온놈인줄알았음. 영상에서는 그 인상드러움이 

반도 표현이 안되있는데 실제로 보면 오금지림 등치도 럼마보다 더큰거 같음. 근데 말은 술술잘함

근데 또 팀장보다 더 덩치큰놈있는데 걔가 북미똥이라매 얘는 근데 자꾸 피곤해하는 인상이였음

그리고 그나마 멀쩡하게 생긴 아저씨하나있는데 그아저씨도 존나큼

할튼 다른팀은 막 멸치대가리국수끓여먹을 비주얼에 딱 게임하게 생긴놈들만 나오는 반면에

아레테 팀들은 죄다 뭔 쌈질하러나오는 놈들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