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총리는 16일 각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11년도 세제개편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5%포인트 인하의 내역을 보면 국세인 법인세가 4.5%포인트, 지방세인 법인주민세 인하분이 0.5%포인트가 된다. 당초 일본 재무성에서는 “법인세를 내리면 그만큼 줄게 되는 세수를 메워야 하는데 그만한 재원이 없다”며 법인세 인하에 강력 반대해 왔다. 불가피하게 낮춘다고 해도 3%포인트라고 버텼다. 한편 일 재계 또한 완강했다. “현행 법인세로는 일본이 기업경쟁력에서 한국 등의 신흥국을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다”며 5%포인트 인하를 요구했다. 이에 숙고를 거듭하던 간 총리가 화끈하게 5%안을 채택하며 재계에 힘을 실어준 것이다.

법인세는 기업의 이익에 대해 부과되는 세금이다.
따라서 국제경쟁을 벌이는 기업 입장에선 어디에 생산거점을 마련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판단기준이 된다.

http://news.join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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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돈 때문에 쟤네들이 한국기업 상대 못하고 있었던건 아닐텐데????

안그래도 가뜩이나 빚에 허덕이던 일본 정부가 지금은 아예 세금 수입을 잘라내고 있어 ㅋㅋㅋㅋ
일본 정부 빚더미는 이제 아이유 3단 부스터 가동만 남았음. ㅋㅋㅋㅋㅋㅋ


2차 세계대전 얘기 : 해상호텔 야마토는 없는 거 보다는 나은 존재만도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