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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열강 제압한 최초의 비서구권 국가

오다노부나가(43.244) 2011.01.10 17:23:59
조회 68 추천 0 댓글 0

서구열강 제압한 최초의 비서구권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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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아니었다면 아시아는 백인에 항상 패배하며 굴종할 수 밖에 없는 노예지역에 불과했어...이건 농담이 아니라 아프리카,동남아,중남미를 다 먹은후 일러전쟁(러일전쟁)을 앞두고 있던 백인들은 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어


- 국제법,조약의 개념은 식민지 약탈의 역사에서 탄생
http://blog.naver.com/musawe2/110039411330
(약탈 경쟁이 과열되니 안되겠다 싶어서 열강들끼리 국외에도 적용되는 법을 만들어 나눠먹기 식 약탈 시작)


메이지 시대 일본의 지식인들은 당시 제국주의 시대에 아시아를 먹어치우려 달려드는 서구 열강들의 존재에 대해 계속 경고하고 있었어

그래서 당시 일본정부는 국제연맹에서 \'인종평등안\'을 내세워 인종차별주의를 폐지해 국제회의에서 동등한 권리를 관철시키려다가 영국,프랑스등 서구 열강들이 선전포고에 준하는 경제적 압박을 취하니..

일본은 어쩔 수 없이 국제연맹 탈퇴하고 만주국과 조선,대만을 하나의 거대한 일본으로 만들어(대동아 공영권) 서구 열강과 맞짱 뜰 각오를 했었던 것이다. (당시 일본대사가 회의장을 박차고 나와버렸지)

(훗날 ABCD포위망이었나? 태평양전쟁 또한 서구열강의 압박이 시발점. 왜냐하면 일청전쟁,일중전쟁,일러전쟁등의 승리로 갑자기 본의아니게 비서구권을 대표하게된 일본이었기에 서구 열강의 집중적 표적을 받았거든)







당시 조선은 국제 정세에 어두워 중국 형님 발바닥만 핥고 있었는데(유교사상에 따른 형님 동생 국가관계,소중화주의,성리학적 관념주의), 당시 일본내에서는 이런 조선을 \'병합하지 말고 근대화시켜 서구열강에 대항하는 아세아의 동맹을 구축하자\'는 온건파 주장과 \'조선은 어디로 튈지 모르니 얼른 병합해서 서구 열강의 침략에 대비하자\'는 강경파 주장이 대립하고 있었지

온건파 주장은 이토 히로부미가 실제로 발언한 기록이 있다.. 왜 이토가 이런 발언을 했냐면 조선의 실태를 보고나서 이런 나라를 근대화하려면 엄청난 재정이 필요할 것임을 알고 있었기 때문

그러나 안중근 사건이 발생하자 일본내에 온건파는 완전히 자취를 감추고 조선 정세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자는 강경론이 득세.(메이지 시대의 정한론도 이런 개념임. 약간 다르지만)

왜냐면 러시아는 태평양 진출을 위해 조선을 먹으려 남하하고 있었고, 영국 프랑스도 중국을 대부분 먹어치운 상태에서 조선을 노리고 있었는데, 조선은 중화사상과 유교문화에 빠져 정신못차리고 있었거든
(왜냐면 유교,성리학은 국가관계를 상하관계로 보고, 상대방에게 덕목을 요구하는 자신의 명분만 쌓으면 상대국도 예의를 갖출 거라는 등의 관념적 정신문화라서 당시 제국주의 국가에 대한 실무 대응이 불가능)

당시만해도 식민지 약탈은 국제법상 합법이었어. 그래서 일청전쟁으로 중국이 \'잠자는 사자\'가 아님을 알게 된순간, 서구열강들은 마음껏 난도질을 시작했었지
그리고 청나라가 시원스럽게 영국에 먹히는 것을 본 일본은, 스스로 가야할 길을 깨달았어
반면, 당시 조선은 프랑스나 미국의 사절을 무력으로 운좋게 격퇴했기 때문에 앞으로도 격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뻑에 빠지고 있었어
일본은 4척의 배를 본 것만으로 동양의 국력이 서양에 한참 뒤떨어지고 있다는 것을 모두 자각하고 있었는데 말이지







만약 러시아가 조선을 먹어치우고 조선이라는 큰 보급창을 얻는다면 일본도 러시아의 식민지가 될 것임은 뻔한 일... 이걸 알고있는 일본은 조선 정세에 집중했다.

그러나 조선은 러시아를 상대로 맞서싸울 의지는 커녕, 일본에 나라를 넘기는게 낫니, 러시아에 나라를 넘기는게 낫니 하는 연약한 관념 논쟁 뿐이었고

당시 조선은 민비가 친일이었다가 갑오개혁 등을 저지하기 위해 청나라,러시아를 끌어들였고 이를 계기로 조선은 외세의 놀이터가 됐어

민비는 러시아에 나라를 넘기려 했고 각종이권을 넘기면서까지 호화굿판을 벌였어. 실제로 1904년에 러시아는 조선에 군항을 만들고 있었다.

상황이 여의치 않다고 생각했던 일본으로서는 다른 아시아 국가들처럼 서구열강의 식민지가 될것인지, 아니면 자주독립의 길을 나갈 것인지에 대한 선택을 강요당하고 있었지






한편 러시아는 완전한 부동항을 얻기위해 일본에 한반도 분할통치안을 제안했어.(한반도 분단의 시초는 625이전에 한반도 북부를 점령해온 소련군과 그 소련군을 견제하려고 부랴부랴 한반도 남쪽을 포기하지 않는다고 표명한 미군이 한반도 남부에 입성했기 때문이었지).. 어쨌든 일본은 러시아의 제안을 거부했다.

결국 일본은 조선을 방치할경우 자신들도 위험하다는 결론을 내린다.(이 사실은 당과 격돌한 일본이나 명과 격돌한 일본처럼 고대부터 바뀌지 않는 사실이지만 여기서는 설명을 생략한다).

그리고 조선을 서구열강에 대항하는 일원으로서 생각한다면 일본도 위험해질 것이라는 \'탈아론\'이 대두되었고, 그 모토아래 원래 조선이 상대했어야 하는(러시아는 일본 먹기전에 조선을 먹으려 했으니) 러시아를 상대로 개전을 결심... 접전끝에 발틱 함대를 침몰시킨다..







당시 서구 열강은 큰 충격을 받았다. 우리 서구인들은 제국주의 시대이래 한번도 다른 인종에게 패배를 해본 적이 없었는데 극동의 해양국가에 패배해 버렸다는 충격에 휩싸이기 시작했고, 일본은 더욱더 서구 열강의 표적이 되었어. 서구 열강이 일본을 무서워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당시 유럽의 신문에는 일본에 대한 시사만화가 정말 많았지. 대개는 일본을 애써 과소평가하며 비하하는 내용들. japs라든지 원숭이라든지 하는 표현도 그때 생겨났지만 왠지 이것을 한국인들이 즐겨쓰고 있는 현실)

이 도고 헤이하치로 제독의 전술은 유명해서 훗날 등장한 소설에 도고 제독이 이순신을 존경했다는 문구가 등장하기도 했는데, 한국인이 이 소설 문구를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은 유명한 이야기

한편 이때 일본의 함대 운용을 본 미국이 그때부터 항모 운용의 중요성을 깨닫기도 했지







그렇게 일러전쟁이 끝나고 이토가 죽은 다음해에 일본과 조선은 병합되었다
강제 병햡이 아니고 당시 조선은 러시아의 보호국이었기 때문에 러시아로부터 조선의 우월권을 위양받았다가 합의하에 병합 조약이 체결됐어.(포츠머스 조약 참조, 대동아 공영의 시작)

일러전쟁 종결과 민비의 처리로 러시아의 여지는 완전히 없어졌고, 조선과 일본을 향해 세력확장하던 영국과 프랑스에 대해서는 당시 열강이 되려고 발버둥치던 신흥국 미국을 가쓰라테프트 조약으로 끌어들여 견제를 했어

미국은 이 조약으로 아시아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되었지.. 윈-윈 이었어.. 그리고 미국은 조선이 러시아의 식민지가 되는 것에 대해서 확실하게 거부의사를 보였던 것이다

동남아 국가들 보면 죄다 영국,프랑스,네델란드등 서구 열강의 식민지인 상태였지만(태국도 영국,프랑스의 대립상태에서 어부지리로 독립상태 유지였지, 사실상은 영국과 프랑스의 식민지)

조선이 영국,프랑스의 식민지를 피할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임





시간은 흘러 1930년대, 일본은 세계 유수 공업국이 되고 조선의 경제는 급속히 성장하니, 안그래도 서구 열강들에게는 은근히 신경쓰이는 존재였던 일본이 자신들과 슬슬 대적할 정도로 강해져 오니까, 이참에 확실히 밟아 버리지 않으면 후환이 크다고 생각한 서구열강들은 결국 일본으로 향하는 석유를 끊어버리고 무역을 통제하는 등 숨통을 조이기 시작했어

결국 죽느냐 맞서싸우느냐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일본은 서구 열강과 맞장 뜰 수 밖에 없게 되었어..(태평양전쟁의 시작.. 미국의 헐노트였나? 일본에 최후통첩을 했었지)

헐노트대로 중국을 포기하는 등의 조건수락 보다는 미국을 한방 때려서 미국과의 협상테이블을 만들어 중국을 관철시키자는 목적이었던 진주만 기습이라든지, 개전직후 석유 루트 등의 확보를 위한 동남아 진출이라든지, 전투기에 장착할 무기가 떨어졌지만 일본으로 향하는 태평양 미함대를 어떻게든 저지하기 위한 최후의 처절한 몸부림이었던 카미가제 특공대라든지....

미드웨어 해전 등등 어느것하나 제대로 성공하지 못한 일본은 점점 이런 수렁에 빠진채 종전을 맞이할 수 밖에 없었지..(이제와서 하는 말이지만 당시 일본의 갈림길 전술은 현재 북조선이 열심히 따라하는 중96.251. 참 줏대없는 시대착오적인 국가지. 제국주의가 끝난지 몇십년이 지났건만 아직도 미제국주의 운운하는걸 보면)

당시 일본은 미국의 6분의1 밖에 안되는 경제력이었기에 어찌보면 최초부터 승산이 없었던 싸움이었으니, 근본영도 전쟁의 승리보다는 가능한한 빨리 전쟁을 종결지어 강화회의를 열자는 심산이었어

그 각박한 전황 때문이었을까. 일본국민은 엄청난 전쟁자금에 허리가 휘고 있었고, 당시 일본령이었던 조선,대만 조차 국가총동원령으로 극심한 고난의 행군을 겪어야 했었다.(이것은 추후 한국이 독립 건국된후 반일 재료로 쓰임.. 왜 조선인을 강제징용했냐. 숟가락은 왜 걷어갔냐 등등..)







하지만 결국 졌지. 그러나 일본의 패전이후로 왠지 서구열강들의 식민지 정책이 약화되기 시작했어. 제국주의국가 미국이 조선의 독립을 승인했기 때문일까. 아니면 처절한 항쟁이 서구열강들에게 각인이 되었기 때문일까. 아니면 식민지 약탈을 합법으로 간주했던 서구열강들이 그 약발을 쓸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일까.. 그때부터 동남아시아를 위시해 아프리카 중남미 국가들도 차례로 서구열강으로부터 독립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일본은 독일과 버금가는 역사적으로 유례가 없는 전후 부흥을 통해 쑥대밭에서 세계2위 경제대국을 이룩하여 원년 G7멤버가 되었고, 아시아의 경제발전을 촉진시켜 일본령이었던 조선,대만은 유수 공업국이 되었지..

결국 아시아는 유럽,미국에 다음가는 경제대국이 된 것이다.

정말 일본 아니었으면 아시아는 지금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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