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보다가 우연히 발견한건데, 의외로 꿀잼이라서 여기에도 올림.

내용은 대략 이럼.

새벽 2 - 3시에 운전 중이였는데, 당시 차량에 탑승하던 사람은

타미 드리머, 스파이크 더들리, 그리고 조수석에 버버레이가 있고 운전석에 쉐인맥맨이 있었음.

타미랑 스파이크는 곯아떨어진 상태

근데 쉐인이 존나 뜬금없이 ' 아빠한태 전화해보자! ' 라고 함.

버버레이 당황해서 ' 진심임 ? ' 이라고 하니까

쉐인이 ' 얼른 아빠한태 전화해보자 ! ' 라고 함.

누가 미쳤다고 새벽 2 - 3시에 회사 회장이랑 전화하고 싶을까

당연히 ' 나 너희 아빠랑 지금 통화 안할꺼야 쉐인 제발 ;; '

근데 그 말하는 사이에 쉐인이 빈스한태 전화를 해버림

어찌저찌 버버레이가 잘 넘겼는데

문제는 쉐인이 ' 아빠, 스파이크가 아빠랑 통화하고싶대요 ! '

라고 스파이크를 바꿔줬는데, 스파이크는 자고있느라 당연히 빈스인지 몰랐고

전화기에 대고 존나게 쌍욕을 했다는 이야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