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치 늑트 시절부터 레슬링 원리주의자인거 알겠고
그거 지금까지 이어온 것도 알겠음
근데 늑트 블골 시절때부터 보면서 존나 뽕찼던 사람으로서 지금 좀 아쉬운 거 있음
삼치가 레슬링 원리주의자 형태 취했던 거 존나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지금 더 아쉬운 점 있음
https://youtu.be/ZhGtjQWrl1w?si=flLyZdiSNxEz833U
누가 키스리vs다이작 2020 포틀랜드 올린거 보고 꼴려서 한번 더 보고 느낀건데
이때 테이크오버 포틀랜드 방송시간 딱 3시간이었고
저때 경기 여섯개였는데 기본적으로 다 경기시간 배정이 저정도였음...
저때도 기본적으로 테이크오버때 경기 5개씩 주다가 저때 6경기 주면서 20분경기, 13분 경기, 27분 경기, 메인이벤트 33분 경기 이랬었고
저때 훌륭한 경기 많이 나오면서 레슬링 뽕차게 하는 경우가 존나 많았음
그냥 레슬링으로 존나 꽉꽉 채웠음
엔트런스도 막 낭비하는 느낌보다는 딱 진짜 해야될만큼 퍼포먼스 하는 느낌
근데 이번 레매때 존나 아쉬웠던게 경기 시간 배분임...
레매 토요일 경우엔 WWE 네트워크 기준 4시간 10분인데
각 경기 시간 배분 존나 아쉬웠음
다 케이지 매치 기준인데,
메인이벤트 44분 34초인데 등장시간 포함하면 한시간 훌쩍 넘었음;;;
얘네 제외하면 나머지 선수들 경기 등장씬 제외해도 존나 아쉬웠던게 너무 많음...
라티노 내전도 그렇고
좃소즈는 원래 밑천이 그정도이긴 했어도
경기 시간 배분이 적어도 너무 적었음 그래서 토요일 경기들이 다 크게 와닿지 않았던 것도 있고;
그래서 그만큼 레매 토요일때 뭐 이벤트적으로나 엔트런스 이런게 좃됐냐? 그런것도 아니었거든... 뭔가 위클리쇼 느낌이었음;
이건 삼치도 그렇지만 WWE 전체적으로 PD가 너무 설렁설렁 한다는 느낌?
특히 레매 일요일이 좀 속상했던게,
레슬링 원리주의자인 삼치였는데, 레슬링 시간이 솔직히 절대적으로 존나 아쉬웠음;;
얘네가 경기에서 주는 감동이 존나 큰데 전체적으로 경기 시간 너무너무너무 부족했음..........
저게 3시간 50분 짜리 이벤트인데 경기가 다 10분, 8분, 17분, 14분 이러는게 너무 아쉬움
경기 시간 길면 그만큼 주는 임팩트나 좃됨이 개쩌는데
왜캐 경기 시간을 좃밥같이 줬는지 좀 이해 안됨...
뭔가 좀 이루어질려고 치면 끝나는 느낌이 컸음
특히나 준메인이 베일리랑 이요인데 14분밖에 안됨.......
베일리 등장씬 좃밥같았던거 생각하면 솔직히 존나 아쉬움
PLE임에도 불구하고 중간에 영상 존나 틀었던거 생각하면 진짜 너무 아쉬움
라이브 이벤트 운영 어려운 것도 알겠고 어느 정도 정상적으로 돌리는 건 알겠는데
본인이 늑트때 했던 거에 비하면 이번 레매 볼때 너무 메인이벤트 몰빵 느낌이 커서 아쉬웠음
레매 전체적으로 메인 몰빵 줬던 느낌이었는데 그게 전체적으로 너무 쏠렸엇음;;;
지금까진 삼치가 솔직히 잘해서 티가 안나는 부분인데
앞으로 삼치 체제 하에서 고쳤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이게 삼치 때문보다는 프로덕션 전체적인 기조가 좀 아쉬운 느낌임
PLE면 광고시간처럼 대충 때우는 게 아니라 백스테이지 인터뷰나 이런 걸로 꽉꽉 채워야 하는데
PLE 볼때마 대충 광고 영상처럼 선수 소개 영상 틀고 위클리쇼 본다는 느낌이 너무 강함 조만간 뽀록날지도 모른단 생각이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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