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시발 견본도 없고

뭐 어떻게 써야되나.. 그냥 형식없이 써내려가는데로 쓰는 것 같긴한데 시발

하.. 디시에서 쓰는 말투 그대로 쓰면 또 병신 취급할까봐서

오글거리는 말투 써야되는지도 모르겠고 시발

아오 모르겄다..

정해진 분량도 없고 아..

내 딴엔 존나 미화해서 쓴거니까

또 저번처럼 내꺼 막 생략해서 담지마 제발 제발 꼭...

내용 :

　안녕...하세요?

　참 반말로 편하게 감질나는 욕과 더불어 쓰고 시..시..싶.. 지만.. 아오 답답해..

　그래도 디씨가 아니니까 제 딴엔 나름 예우를 갖춰서 써볼게.........요

　소개가 늦었네...요. 우선 제 소개부터 할게...요.

　　(길면 이 부분 날려버리든가 해)

　윤도현 갤러리(YB 갤러리)의 귀여운 병신 ㅁ입니다.

　우선 사과부터 할게...요.

　음.. 저로 말씀 드릴 것 같으면,

　2011. 5. 13. (금) 오전 2시 경 YB의 보컬 윤도현 트위터에 익살 궂은 욕과 더불어 인증을 요구한 장본인입니다.

　그 날은 제가 표현하는 방법과 저의 지나친 욕심에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그냥 \'이런 병신새끼도 있구나..\' 생각해주시고 너그러이 이해해주세요. 그 날의 과오는 정중히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아..쓰다 보니 이게 땡스 투인지 반성문인지 모르겠네...요.

　하.. 답답해서 안 되겠네..................요..

　야..니네 올해 15주년이래매.. 우선 C바Jo낸 축하하고 앞으로 좋은 음악 잘 들려주고..

　어떻게 갤러리에서 이런 거 하게 됐는데, 좀 병신 같지만 내가 1등이 되버렸네?!

　"시발 고작 이 따위가 1등이야?" 하고 반문하면서 듣진 말고..

　내 딴엔 니네 들려줄까봐서 나름 고심하고 가사쓰면서 한거니까..

　내 노래 속 주인공은 잃어버린 꿈을 찾아 헤메이는데

　니네가 앞으로 들려줄 노래 속 주인공들은 꿈을 찾아주는 노래가 됐으면 좋겠다.

　ps. 귀여운 병신 ㅁ 기억해라. 꼭!! 화이팅이다. 이 새끼들아 ^^~

　　　(이 부분까지 땡스 투 내용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