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북이 충전시키고 다시 컴백했습니다. ^^ 역시 스크롤의 압박! 뻘글의 지존이자 저주받은 만연체여요. ㅠ_ㅠ 저같은 눈팅이도 따숩게 반겨주시는 존으네갤러분들! 진심으로 쌩유!! 현재 TV가 없는 관계로다가 제가 좋아라 하는 <무한도전>보러 헬스장 다녀왔습니다. 유재석씨 원츄!! >ㅇ< 포도밭그사나이도 헬스장에서 보았어요. 의지의 한국인이 아니라 의지의 으네편! ^^ TV볼 때는 으네씨, 만석오라버니, 그외 완소출연진분들 보느라 힘든 줄 모르는데 런닝머신에서 내려오면 다리가 덜돌달 ㅎㄷㄷㄷㄷ 게다가 안습인 것은 헬스장이 11시까지여서 포그사의 뒤꽁다리를 항상 못봤다는 거 ㅠ_ㅠ 엄밀히 말하자면 전 닥본사를 하지 못하였지요. ㅠ_ㅠ 김밥꽁다리를 먹지못했을 때의 안타까움의 1003배나 되는 안타까움을 전 매주 월,화 겪어야 했답니다. (트북이는 뒀다 뭐하냐구요? 전 TV프로그램을 TV로 보지 않으면 집중이 되지 않더라구요. 몇번 시도해 봤는데 역시나 봐도 본 것 같지 않아서 슬펐어요.) 저의 희망사항은 울 으네씨 차기드라마는 8시20분에 하는 일일드라마였음 하는 것입니다. 그럼 하루 30분 런닝머신에서 월화수목금 매주 운동도 하고 울 으네씨도 맘껏 보고 건강도 챙기고 1석3조인데 말이죠. (토욜엔 헬스장이 8시까지 하고 일요일엔 쉬므로 주말드라마는 저에게 안폭! ㅠ_ㅠ) 다음에 으네씨는 어떠한 모습으로 우리들에게 또 다가올지 참 기대가 됩니다. 내가 기대할 수 있는 배우 윤은혜씨. 전 당신이 기댈수 있는 당신의 편이 될게요. 여자연예인에게 이리 깊이 빠져보긴 인생 살면서 첨입니다. 으네씨 화이팅! 우리 존으네갤러 분들도 화이팅!! 사진은 ㅎㄷㄷㄷㄷ한 몸매를 소유하신 으네씨 &            ㅎㄷㄷㄷㄷ한 귀여움을 소유하신 사막여우 baby 입니다. 둘다 완소! X 1003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