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누나 가슴에 삼천원쯤은 있는 거라며? :D 
위의 말은 농담이고, 어제 하고 싶은 말을 참았던 횽들이 많았을
거라 생각해. 나도 한 마디 하고 싶었는데 이미 다른 횽들이 많이
화를 내고 있더라고.
그러면 그걸로 된 거삼. 
분노는 다른 감정들보다 훨씬 쉽게 주위에 전염되니까. 그 이상 
소란을 확대할 이유는 없었을 거야.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덕분
에 연아갤은 소동이 빨리 가라앉았잖아. ㅎㅎ


2.
평창PT중에 연어양 영상 나오는 거만 반복해서 보고 있는데 이야
이거 정말 멋지다. 조수미누님(맞나?)의 노래도 덜덜덜 이지만 영
상과의 싱크로가 진짜 작살이네. 특히 여왕님™ 덕스핀 돌 때, 몸에
소름이 돋았삼.
이거 핸드폰 영상으로 제작해 줄 대인배 능력자횽 어디 없나연? ㄱ-)/~


3.
옛날에 한 말과 최근의 영상을 짜집기한 언론의 만행을 보니 기분
이 참 묘하더라. 국위선양하며 어떻게든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알
려야 했던 옛날과 지금은 분명 상황이 다를텐데도 여전히 1등과 금
메달만을 강요하는 세태는 이제 풀 수 없는 악마의 족쇄가 된 것인
지도 모르겠삼. _-)..

오로지 금색에 눈이 먼 인간들은 아름다움이 뭔지도 모르겠지.


4.
어제 리플놀이 하면서 쓴 말인데,
아름다움이 없는 피겨는 폭력이나 다름 없어. 피겨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결국 아무것도 못 느끼게 만드니까.


5.
아침부터 잔치국수 먹고 있으면 막장인가효?






연어양 이야기 - 여왕님™은 자체발광 갤러들은 승냥승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