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맥라클란의 \'엔젤\'이고..
개인적으로 city of angel 에는 좀 아까운 노래였다는 생각이 들만큼..
아름다운 목소리와..
쓸쓸한 느낌.
서걱서걱해지는 느낌 때문에 한동안 닳게 들었던 기억이 있네.

노래 참 좋아서.. 오랫동안 주시(??) 했는데..
엔젤 만큼 아름다운 노랜 없더라고
우리나라에서 히트했었던 \'i love you\'는 좀..식상하고 지루했고.
ㅡㅡ;;


덥고 아름다운 밤에 노래도 서걱대니깐...와인 한병 또 땄다. ㅋㅋㅋㅋ
으하하하하 좋다.



그리고 보너스. 이 노래도 들으면 아주 좋은데..





넬의 조금은 슬픈이야기 live 버젼이고..
(사실 앨범버젼은 나는 별로고)

한 때 이노래 듣고 조낸 세상살이의 버겨움에 대해서 진지하게...응?응?
와인과 들으니 더 좋고..

아하..

날도 더운데..뻘짓하네.


연아의 홈피보니깐 넬의 음악도 있던데 넬을 좋아하는걸까? 하고 잠시 생각해본적도 있었는데 말이쥥
근데 언제나 생각하는건데.... 연아는 음악적 감각이 남다른것 같어.

연아얘기 : 연아야~ 언니도 넬 좋아해욘. 그치만 종완이는 실제로 보믄 별루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