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왔어~~(^0^)/
중국에서 난 예전 기사 (확실치는 않지만) 같은데 모두들 같이 보면 좋겠다 싶어서 번역 해봤엉~~
매끄럽지 않아도 이해해줘~~  요즘 하는 일이 있어서 연아갤 할 시간도 안나네!ㅠㅠ
 이 일 끝나면 좀 더 다른 것들도 번역해서 올려볼께!
짤은,, 마우스로 그렸다가 망한 연아짤! ㅠ_ㅠ
모두들 즐감ㅋㅋㅋㅋ


金妍儿的特别之处还不仅仅在于她的好成绩，这位“花滑小精灵”带给大家的享受是超越国界的，无论是外型、气质、技巧、连贯性还是艺术表现力，她都不禁让人想起“美的极致”这样的词汇，感受犹如听着柴可夫斯基的《D大调小提琴协奏曲》。她调动起了我们关于美与爱的所有记忆，在那个特定的时空内，人生的愁苦和烦闷都无足轻重，你获得的不是过后就忘的一时快感，而是绵长久远的悠扬与和谐。这不是艺术是什么？

　不仅在韩国，金妍儿在中国也培养起了一批年轻的花样滑冰迷，在百度的贴吧里，“金妍儿吧”里早已人满为患，出于欣赏的态度，大家都把妍儿当做自己人，亲切地称呼她的英文名字“yu-na”，为她加油助威。因为膝伤，她缺席了今年初在长春举行的亚冬会，但顽强的小姑娘还是及时复出，赶上了3月份的世锦赛，并且在短节目的比赛中表现完美，以较大优势进入自由滑的最后角逐。可惜的是，由于在自由滑比赛中两次跌倒，她与金牌失之交臂，最后只拿到了一块铜牌。今年才满17岁的妍儿笑着接受了季军的成绩，年轻的她还有大把时间去冲击顶峰，我们也可以继续大饱眼福。

  김연아의 특별한 점은 그녀의 좋은 성적 뿐 아니라, 이 “빙상의 작은 요정”이 모두에게 가져오는 즐거움은 세계를 넘어서는 것이다.  외형, 기질, 기교, 연관성 그리고 예술표현력에 상관없이, 그녀는 사람들에게 자기도 모르게 “아름다움의 극치”란 이런 단어를 떠올리게 하며, 차이코프스키의 《D장조 바이올린 협주곡》을 듣고 있는 것 같이 느끼게 한다. 

  그녀는 우리의 아름다움과 사랑에 관한 모든 기억을 움직여서, 그 일정한 시공간 내에서, 인생의 근심과 번민을 모두 대수롭지 않게 여기게끔 만든다.  당신이 얻은 것은, 이후 곧 잊어버릴 한 때의 쾌감이 아니라, 끊임없이 까마득한 아득함과 조화로움이다.  이것이 예술이 아니라면 무엇인가?

  한국 뿐 아니라, 김연아는 중국에서도 한 무리의 젊은 피겨스케이팅 팬들이 생기기 시작했고, 바이두(百度) 사이트내에 “김연아 사이트”에는 이미 사람이 너무 많아서 탈이다.  감상의 태도에서 벗어나서, 모두들 연아를 자신처럼 여기고, 친절하게 그녀의 영문 이름인 “yu-na"로 부르며, 그녀를 응원한다. 

  무릎부상 때문에, 그녀는 올해 초 장춘에서 거행된 동계아시안게임에 빠졌다.  그러나 완강한 꼬마아가씨는, 바로 활동을 재개해서, 3월 세계선수권대회에 맞추었고, 게다가 SP 경기 중에 표현을 완벽하게 해서 비교적 우세하게 자유곡(LP)의 최후의 각축에 들어서게 됐다. 

  안타까운 것은, 자유곡 경기중 두 번의 넘어짐으로, 그녀는 금메달의 좋은 기회를 놓쳐, 최후에 오직 하나의 동메달을 받았다.  올해 겨우 17세의 연아는 3위의 성적을 웃으면서 받아들였고, 젊은 그녀는 여전히 정상에 도전을 할 수 있는 많은 시간이 있다.  우리는 또한 계속해서 보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 중국에도 나름 팬들이 생겨가는게 젤 기쁘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