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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를 간다 <-이런 게 좀 더 자연스럽게 선택되면 좋겠다앱에서 작성

윤갤러(223.39) 2025.01.06 10:29:25
조회 168 추천 0 댓글 26

														

지금은 사회적 인식(~~할땐 보통 카페를 간다)에 영향을 받아서 자연스러운 선택이 안되는 느낌.

그리고 때때로는, 이런 틀에 박힌 사회적 인식들 탓에
아무 문제가 없는 언행이나 선택임에도 왠지 입밖으로 꺼내기 두려워지는 상황이 발생할 때가 있음.
ㄴ이것도 모든 사람이 이해심을 갖고 산다면(=선하고 올바르게 산다면) 존재할 리 없는 일들이지만,
현실에는 기본적인 이해심을 갖고 사는 사람이 30명 중 1명이나 될까?
여튼 소수기 때문에 우리는 아~무 문제가 없고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일임에도 "주변 사람이 이상하게 보지는 않을까?"하는 압박감을 받을 때가 잇음.

그래서 내가 예전에 기안84가 큰 공적을 세웠다고 말한 거도,
쓸데없는 사회일반적인 인식 같은 것들이 강요되는 상황을 어느정도 줄인 공<- 때문에 그렇게 말한거.

그리고 이런 것들이 소재가 되어 때로는, 합리적인 비판이 아닌 억지스러운 비난이 논쟁에서 통하기도 함.
너는 뭐 집밖에도 안나가고~ 찐따고~ 이런 식으로.
ㄴ예시를 잘 못들긴 했지만.. 우리 사회에는 "모두가 기본적인 지능을 갖추고 선했다면 벌어지지 않았을,
그리고 그런 억지가 통할 것을 걱정할 필요가 없는(중요. 안타깝지만 현실에선, 간단한 억지임에도 우리는 그런 것들을 걱정할 필요가 있기에, 어쩔 수 없이 열심히 반박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음..) 억지"들을 보고, 논박할 일이 존재하지 않았을거임.
근데 현실은? 아주 일반적이게, 흔하게 그런 상황들을 관찰할 수 있음.
잘못된 억지, 차별 등..
10년 전, 20년 전으로 갈수록 점점 더 일반적인 일이 되고, 흔해지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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