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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문자 올림픽 = 그냥 국뽕들 자화자찬 쑈.jpg

ㅁㄷ(175.197) 2012.10.09 09:34:30
조회 5848 추천 44 댓글 40










- 세계 문자학회? -
외국에는 존재하지 않고 오직 한국에만 있는 '한글이 세계 최고' 라고 주장하는 개독계열 단체
물론 학회장과 구성원들은 모두 한국인들이고, 구글에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 단체
게다가 '문자학회' 라는 곳이 무려 언어와 문자의 구별조차 제대로 못하고
문자올림픽에서 3위에 언어인 '영어' 가 자치했다고 발표하는 병크

- 세계 문자 올림픽? -
위에서 언급한 '세계 문자 학회'에서 주최하는 올림픽이 아니라 그냥 국뽕들의 쑈

- 왜 문자올림픽이 쑈인가? -
대회 목적부터가 '한글이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문자' 라고 강요하기 위함이고
(공정성 결여)
심사위원들은 과연 문자학자들인지 누구인지 검색해도 나오지도 않는 사람들을 돈주고 앉혀놈
(전문성, 권위성 결여)
발표 27개 문자가 경쟁했다고 하는데...독일, 스페인, 영어, 포르투갈등이 따로 참가했다고 하는 
말이 안되는 발표 내용
(언급한 국가들은 모두 '로마자' 라는 동일한 문자를 사용)
유네스코에 보고 한다느니 말하고 있지만 
자세히 보면 유네스코와는 아무 관련도 없고 그냥 개인이 메일을 보내는 격
(사기성 의심)

이런 걸 온갖 매스컴에서 대단하듯이 보도하고 잇는 것도 코메디지만
국뽕들은 이런 쑈를 보면서 전세계가  한글을 최고로 인정햇네 어쩌네
망상을 시전하며 정신승리하고 
'URI 민족의 우수성의 근거' 로 써먹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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