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2. 30.(목)
<<2부: 문자소개/Closing>>
앞서서 가요 퀴즈 왕이 조금 정신이 없었죠?
특히 이종훈씨께서 오늘 사망 직전까지 가시다가 (하하하하하)
그거 보고 웃느라고 오늘 아주 정신이 없었는데요.
여러분들께서도 아주 즐거운 시간 보내시느라 정신이 없었을텐데.
그 와중에 저희도 진행하는 과정에서 좀 정신이 없었나봅니다.
예..그래요 진행 과정 약간의 차질이 있었던 거 사과를 드릴께요.
사과의 말씀을 드리면서 앞으로도 가요 퀴즈왕이 계속해서.
여러분들의 사랑속에서 계속 선보일텐데.
문제 출제나 출연자에게 주의할 사항 등등등을..
미리 사전에 출연자 분들과 상의를 해서 더 확실히 하도록 할테니까요.
조금의 미숙한 점은 이해를 해주시구요.
더 발전된 가요 퀴즈왕 코너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래요.....문자를 또 소개를 해드릴께요.
여러분들 문자를 너무 많이 보내주고 계세요.
그래서 너무 행복합니다.
작가분들이 다운되는 서버를 보시면서 흐믓해 하시고 계십니다.
여러분..
<<문자소개>>
#1723> 부뎀미...음?...음?
준기> (하하하하)...이게 뭐야?
부뎀미...음?...음?
알래스카의 새 인사래요..
상당히 선정적이지 않나요?
부뎀미...음?...음?
인사하면서 두 주먹을 코에 붙여서..서로 끝을 비비면서
으으음...(밤톨 DJ 코맹맹이 소리내며 따라함) 인사하는 거라네요.
부뎀미...음...음?
네 여러분도 해보세요.
이게 알래스카의 새 인사래요.
#1724님께서 알려주셨는데요.
내일부터 사람들이 다 이렇게 인사하면 굉장히 웃기겟네요.
코맹맹이 소리 내면서 서로 코끝을 비비면서 하는 거랍니다.
예 한번 해보세요...재미있겠네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정보 감사합니다.
#7786> 독감으로 고생중인데 오늘 종훈님과 밤톨DJ님 덕분에
많이 웃어서 기운이 나네요.
준기> 다행입니다.....참 감기가 빨리 낫는 약이 없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의 오늘 숨넘어가는 개그가
조금이라도 약이 되었다면 너무 너무 기쁘겠습니다.
그래요 새해에도 함께 해주세요
#6517> 카페에 와 있는데.....좌식이고 룸으로 되어 있어서
주맘 들으며 큰소리로 얘기해도 주변 눈치 안 봐서 너무 좋아요.
준기> 네...오.....어느 카페에요 너무 좋네요...
소개 좀 해주세요.
저희들은 이렇게 틔어 있는 곳은 별로 좀 안 좋아합니다.
룸이 좋지요...좌식이고 룸이고..
그래도 좀 들리지 않나요?....바깥에...
오늘 조금 시끄러웠는데.
민폐 끼친 것은 아닌지 조금 걱정이 되긴 합니다.
#9331> 저는 서예를 배우는 사람입니다.
오늘 회원끼리 연하장을 서로 주고 받으려고 글귀를 논의하다.
나온 중 문구가 바로 “인생은 한방”이 자기 새해 “Motto"라는
막내 회원의 말에 모두 빵 터졌답니다.
멋지지 않나요?
준기> 인생은 한방이죠..그렇죠?
음...좋게 말하면 뭐...상당히 긍정적인 생각인 것 같은데
나쁘게 말하면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음 인생은 한방..
그런데 가끔씩 실수하거나 축 쳐 질 때 이런 생각하잖아요
마음 다시 한번 고쳐먹고 싶어서...그래 인생은 어차피 한방인데.
이정도의 실패와 좌절은 나에게 아무것도 아니지..
이렇게 생각하는게 더 좋을 거 같아요.
새해의 "Motto"...
허황된 꿈이 아닌 자기 자신을 조금 더 강하게 다질 수 있는
문구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3504> 주맘 사연을 듣고 문득 일기가 쓰고 싶어져서
인터넷으로 예쁜 일기장을 쇼핑중이예요
2011년에는 꾸준히 써 볼려구요.
준기> 그래요 저와 함께 2011년 일기장을 한번 만들어보죠.
저도 이제부터 써 볼께요.
그래서 이후에 쓰는 일기를 여러분들께도 소개도 해주고 이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까 그분이 생각하셨던 것처럼 인생의 한 페이지를 만들 수 있었으면 하네요.
함께 합시다.
#2112> 이제부터 본격적인 추위의 시작이라는데 잠자리는 따뜻한가요?
방바닥이 뜨끈해야 피곤이 풀릴텐데.
눈까지 와서 고생이 배로 늘어나는군요.
따뜻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켜주시는 장병 여러분 감사합니다.
준기> 그렇습니다. 우리 국군장병 여러분들..
우리 모든 국군...대한민국 60만 국군은
여러분들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에 감사하고 많은 국군......군인 여러분께 큰 힘이 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새해에도 대한민국의 국토는 저희 모두가 책임지겠습니다.
국토뿐이겠습니까?
영공까지 다......영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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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ing>>
자 그렇습니다.
여러분들의 문자들을 소개해봤습니다.
그래요 이제 하루 남았습니다....그렇죠?...
2010년 한해 정말 다사다난했던 2010년이 하루 남았네요.
내일 우리 주맘과 함께 하실거죠?............여러분들..
2010년 마지막 끝자락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여러분들만 듣지 마시구요..많은 분들께 알려주셔서
주맘의 정말 좋은 기운 많은 분들께 나눠 줄 수 있도록 여러분들 많이 알려주시구요.
함께 해 주십시오.
자 저는 내일 뵙도록 하구요.
주고 싶은 마음 듣고 싶은 이야기 오늘은 아쉽게도 마칠 시간입니다.
이어지는 프렌즈FM 이동건 입니다도 많이 들어주시길 바라겠구요.
오늘의 끝 곡은 허각과 존박 함께 부른 <행복한 나를> 입니다.
(연출진 소개)
진행에 이준기 였습니다.
사랑하세요.
보고 싶습니다.
주맘과 함께 하세요..
노래 : 허각 / 행복한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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