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마포구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마포구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출산은 죄악” 한국계 추정 美난임병원 테러 공모범, 구치소서 사망 감돌
- 멍게가 특이한 동물인 이유 캡틴예거
- 101년 간의 군 보급 시계 컬렉션 샤오바이
- [1박2일]본인이 빠졌을 때 시청률 높을까 불안한 멤버들 노무사
- 게헨나의 성 문화.jpg ㅇㅇ
- 지금 집을 사야 할까…서울 집값 '대세 상승' 시작했나.jpg ㅇㅇ
- 무용학과 누나가 한의원 다니는 이유 ㅇㅇ
- 나거한의 대드론 전술 조선인의안락사
- 스파이게이트 2편 - 두 남자의 만남과 티포시의 활약 PREMA
- 20대 대선이 끝나고 생계가 막막했던 이재명 ㅇㅇ
- 동성과 불륜 즐긴 남편 "여자랑 외도보다 낫지…이대로 살자" 뻔뻔 감돌
- [jtbc 단독] 김용현 결정적인 육성 방첩사 대위가 녹음 문석열
- 내란특검 언론플레이 개잘하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기미상궁.
- 진지빨고 쓰는 레데리 시리즈161- 아서의 위상 보호 장치 편 badassbilly
- 유재석도 충격 받은 남창희의 20년만에 인생 최대 반항.jpg ㅇㅇ
2025.06.10 토요사토 초등학교 순례록 (1)
원래는 한참 전에 썼어야 했는데 귀찮아서 미루고 미루다 다녀온지 거의 2주가 다 되어서야 성지순례 후기글 끄적거림 거두절미하고 바로 시작하자 토요사토역 도착하면 오미철도의 철도무스메 캐릭터 토요사토 아카네가 제일 먼저 맞아준다 역에서 토요사토초로 가는 길에 있는 식당에 붙어 있는 생일파티 홍보 포스터도 한번 구경해주고 토요사토초 도착 이때쯤부터 심박수가 BPM120 정도로 올라간다 맨날 이상한 옷 입혀져 있는 동상 아저씨 토요사토초가 처음 설립될 때 기부금을 지원한 후루카와 데쓰지로라는 분이라고 한다 건물에 들어가면 바로 정면에 보이는 전시실에는 학교 역사를 보여주는 사료들과 건물 디오라마가 전시되어 있다 입학식, 졸업식과 방티탐 공연이 있었던 강당 무대 왼편의 교가가 적힌 액자나 오른편의 사진 같은 아주 사소한 부분까지 애니랑 똑같이 생겨서 정말 인상적이었음 2층으로 올라가면 아주 익숙한 복도가 보인다 토요사토초가 케이온 성지순례 관광명소뿐만 아니라 노인복지센터 용도로도 사용되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2층 가니까 어떤 노인분이 엔카 부르는 소리가 들렸음 교실도 거의 비슷하게 생기긴 했는데 초등학교라 책상이나 의자 크기가 아기자기했음 그리고 저거 책상이랑 의자 잘 보면 일체형이다 이제 계단을 따라서 한 층 더 올라가주면 그 장소 입갤 ㅋㅋ 왼쪽부터 회의실(음악준비실), 음악실, 옥상 출입문임 먼저 오른쪽에 있는 옥상 문이 잠겨있어서 이렇게 창문 너머로만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다음으로 중간에 있는 음악실은 미오 팬클럽 다과회 장소로 쓰였던 곳이다 그리고 왼쪽 출입구로 가면 드디어 대망의 경음부실이 나오는데 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입문 바로 옆에는 유이가 두고 간 개구리랑 릿짱이 시원하게 날려먹은 선풍기가 전시되어 있고 유이가 맨날 이상한 낙서를 그려놓는 화이트보드에는 케이온 명장면들 사진이 붙어있다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칠판 왼쪽 아래에는 부실에 있는 물건 가져가지 말아 달라는 미오 안내판이 붙어있는데 이거 개귀여움 쟈쟈우마 적어놓음 ㅅㄱ 새싹걸즈 비기닝에서 우이가 연주한 오르간도 있는데 오르간 위에는 후와후와타임이랑 천사를 만났어 악보가 놓여있다 구석탱이에 있는 경음부 짬처리정리실에는 무기가 갖고 온 초고가 티세트가 굉장히 많이 보관되어 있다 그리고 무려 1000번의 티타임이 있었던 방티탐 책상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아즈사, 리츠, 유이, 무기, 미오 자리임 유이 자리에는 못 부는 하모니카, 응땅 캐스터네츠와 기이타가 올려져 있고 책상 아래 서랍에는 입부신청서가 들어 있다 리츠 자리 아즈사 자리에는 전용 고양이컵이 놓여 있다 미오 자리에 있는 케이크에는 아직 딸기가 남아있다그리고 무기 자리 여기까지 사진 50장 제한 때문에 2편에서 계속...
작성자 : 빌보드브레이커고정닉
남친 죽여서 저승 같이 가려는 미친여자 <전설의 고향> 레전드
시작하면 혼인식 올리는 부부아름다운 날에 부인은 행복 ♥남편은 기분이 좀 좃같다. 첫날밤에 촛불 끌 생각은 없이술만 들이켜 대는 남편…왜일까? 장례식 발인 중.보람상조 리무진에 실려가는한 젊은 여인, 모란의 관짝. 1번 엔진: “빠꾸한다
ㅅㅂ;;;”2번 엔진: “야! 브레이크!!근데 갑자기 차가 급발진하더니후진하기 시작한다?차가 멈추어 선 곳은 전 남친 집 앞.이 남자는?그렇다. 첫 장면의 남편이 죽은 모란이의 전 남친. 남친 애비: “에이, 기분
잡치게;; 썩 꺼져라!”남친: “ㅠㅠㅠ 모란 낭자…” 몇 달 전으로 거슬러 가모란이와 남자는 애인 사이였다.심지어 가문끼리 약혼까지 맺은 사이건만 남자 애비: “참봉댁(정실
부인)과 결혼하기로 했다.윤진사댁(모란이네)은 급이
안 맞는다!”남자: “그… 그게 무슨?” 모란이네보다 더 부잣집 가문에서 정약결혼 제의가 들어와서남자 애비가 바로 갈아타라고 환승결혼 명령. 밤중에 모란이네 찾아온 남자 모란 애미: “자네한테 차인 이후모란이가 병에 걸렸다우. 의원말이 피가 부족한 병이라는…”남자: “…” 피가 부족한 병에 걸렸다고딸에게 동물 피를 먹여딸내미 명 재촉하는 무식한 애미 한편 다시 결혼 후정실 부인 목욕 중종년: “아유 곱기두 해라~ 죽은
모란이보다아씨가 훨씬 고운데 왜 도련님은 아씨를 홀대할까 ㅎㅎ”부인: “…썅년이 말하는 꼬라지 봐라?” 종년은 충성심은 강하나 능지가 약하다. 부인: “감히 뉘 앞이라고 그런 몬생긴 썅년이랑비교하는게냐!”종년: “죄송해요 아씨. ㅎㅎ
비교도 안 되지…” ㅋㅋ 부인이 많이 긁혔나보다. 여전히 술만 쳐 마시는 남편과안주를 떠먹여 주려 하는 부인.부인: “서방님, 안주
들어가요 ♥ 아 ♥” 남편, 도리도리… ㅋㅋㅋ남편: “에이, 술 맛
떨어지게… 쯧… 모란이 보고싶다. 하…”부인: “ㅠㅠㅠ” 모란이 이년 귀신이 신혼방 침투함모란이년도 제정신 아니네…? 모란쓰: “서방님… 그
몬생긴 썅년이랑 제가 보는 앞에서 끙끙 해보세요 ㅎㅎ 저는 관전만 할게요 ^^”남자: “모란 낭자!!!” 남자 애비: “절이라니?”정실: “모란이년의 못된 원혼이 밤마다 서방님을해코지하니 서방님을 잠시 절에 보내시어 부처님의 품 안에 보호하심이 어떠신가 합니다.” ㅋㅋㅋ 정실은 남편을 조선 군기교육대, 절로 보내정신 좀 차리게 해달라고 시댁 어른 카드를 쓰고! 남편 바로 절로 유배됨 ㅋㅋㅋ 스님: “눈에 보이는 것은 모든 것이 마음에서 비롯된어쩌고~ 부처님에게 정성을 다해 저쩌고~”남편: “ㅎㅎ 모란이 보고싶다!” 여전히 모란 앵무 남편… 산 속을 헤매다가 모란이 귀신 등장근데… 흠 모란이가 시체 메이크업이라 그런가 살짝 컨디션이 맛탱이가 간…?물론 그래도 고우시다! 밤까지 헤매다가 모란이 무덤 발견 ㅋㅋ근데 모란이 무덤 위에 모란꽃이 핌.꽃이 말도 함.어머 ㅅㅂ 끔찍해라. 모란꽃(모란이): “도련님, 나에요. ㅎㅎ”남자: “모란 낭자 ㅠㅠ 꽃으로 환생했구려.” 갑자기 모란꽃이 실시간으로 시들기 시작 ㅋㅋ 모란꽃(모란이): “피가
모자라용 ㅠ”도련님: “이… 이게 어찌
된 일이오?” 여름의 불청객, 모기 같은 요망한 좆기모란꽃이 된 모란좌.피가 필요하단다 ㅋㅋㅋ 모지랭이 남자는 지 손가락 깨물해 자기 피를 헌혈!다시 모란꽃이 실시간으로 활짝 핌. ㅋㅋㅋ골때리누… 피를 조금 넉넉히 뿌려주면 한 1시간 정도 모란좌가 인간화 되어서 밤 중에 뛰어 놀 수 있다. 종년이 빨래하다 도련님 옷자락에서 핏자국 발견 ㅋㅋ 바로 상부에 보고.종: “서방님 생리하시나…?부인: “… 코피겠지 뭐~” 밤마다 모란좌 만나러 가는 남자. 모란꽃(모란): “도련님, 피가 모자랍니다. ㅠ” 본인 같으면 종놈 혈관 링겔 꼽아다가 무덤에 박아버릴 테지만자기 피만 쓰는 순수 청년 도련님. ㅋㅋ 이제는 짱돌로 손 찍어서 피 내기 시작.요정도는 해야 인간화 된다.어질어질… 빈혈 상태로 데이트… 스님: “니가 만나는 건 모란이가 아니라 구천을떠도는 한 맺힌 모란의 원혼일 뿐이다!”모란 목소리: “저 대머리 새끼 말 듣지 마세요 도련님…” 이제는 환청까지 들리기 시작한 남자. 자, 정실 부인이 모란년 무덤 찾아왔다.종년: “아름다운 모란꽃을 보니, 아름다운 모란이가 환생한꽃이 틀림없구만유!”부인: “으아악! 요사스러운
풀떼기 주제에!” 부인, 모란꽃을 냅다 꺾어버린다 ㅋㅋ 무덤에서 지뢰도 터짐. ㅇㅇ? 머고 이게 시발;;모란 애미가 설치한 건가? 목 따인 모란이꽃, 도련님을 찾아와 헬프 요청하고 빈혈로 다 쓰러져가는 딸피 도령… 마지막 피를 쥐어짜내 헌혈… 수혈받자마자산길 내려가는 종년에게 날라가 빙의정실부인 절벽에서 밀어버리는 모란이.산골은 모란의 나와바리… 모란승! 다시 무덤가 돌아온 모란이.모란: “도련님, 마지막으로
피를 주신다면제가 평생 여기 남아 있을게요.”남자: “기꺼이!” 또 짱돌 드는 병신 도령… 근데… ㅋㅋㅋ모란이가 고개를 절레절레하더니… 모란: “그걸루 되겠어요?” 짱돌을 사시미 칼로 바꿔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친년이네… 스님: “멈추어라!” 고향촌 마법사, 스님 등장. 스님한테 쿠사리 듣는 모란이. 스님: “구천을 떠도는 것도 모자라사랑했던 남자를 죽이려하다니!”모란: “…” 모란이가 마지막에 칼을 쥐어준 건수혈을 받는 게 아니라도령을 아예 죽여버려 저승에 함께 가려고의도했던 것임 ㅋㅋ 모란: “도련님께 한마디만 듣고 가겠습니다.저와의 정혼을 어기신 건 부모님의 말씀을거역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라고… 진심으로 사랑한 건 저라고…” 도련님: “아니오… 그것
때문만은 아니오…어쩌면 내 마음 깊이 참봉댁 부잣집 딸과결혼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구려…”모란: “?” ㅋㅋㅋㅋㅋㅋㅋ 통수에 통수 아무튼 결말은 모란이는 저 말 듣고삐짐 ㅋㅋ시무룩해 갖고 저승으로 떠남 ㅋㅋㅋ 모란이 다시 제사 지내주고 정실 부인은 얼굴에 기스만 살짝 나고 살아서행복하게 살았다고 한다~ 해피해피~ 긴 글 읽어줘서 고맙따!
작성자 : 채널송송송송고정닉
차단 설정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차단 등록은 20자 이내,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설정된 갤러리
갤러리 선택
설정할 갤러리를 선택하세요.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전체 설정과는 별개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