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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기나긴 기차 여행의 끝

니컬(183.100) 2017.08.27 16:30:30
조회 373 추천 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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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리엔트 특급 공포 킥스타터가 "공식적으로" 종료됨. 처음에 준다는 건 이미 한참 전에 다 줬고, 20번째 보너스

시나리오인 "죽음의 제국(Empire of Death)"이 킥스타터 참가자들에게 무료 배포되면서 마무리되었음. 킥스타터 당시

참여 선택지 중에 "아무도 안 해 본 시나리오를 2013년 젠콘에서 돌려주는" 선택지가 있었는데, 그 당시에 플레이했던 

시나리오를 적당히 고쳐 제공하는 거라고 함.


기본적인 전개는 대혁명 직전에 악명이 높던 귀족의 영지가 습격당한 사건과 관계된 시나리오로, 1920년대 프랑스를 

배경으로 헌병들이 인쇄소에서 벌어진 끔찍한 사건을 조사하는 걸로 시작하는 시나리오임. 그래서 이거 공개하면서

PDF도 같이 낸대서 그럴 줄 알았더니 그런 건 아니고..... 아예 "공포의 통치(Reign of Terror)"라고 본격 빵국 대혁명

서플먼트를 올해 말쯤 새로 내는 걸로 변경 됨. 이건 분명히 빵국놈들의 음모가 틀림 없다.


그러면 이 시나리오의 간략한 배경을 보자.....

오리엔트 특급 공포에 나오고 대혁명 직전에 악명이 높던 빵국 출신 귀족이고 영지도 탈탈 털린 양반은 딱 하나뿐임.

이름만 안 써놨을 뿐이지. 옛날 빵국 루이 16세 시절에는 "페날릭 백작"이라는 어디서 왔는지 모를 귀족이 살았는데

이 양반이 워낙 자기 영지에서 개판을 벌여놔서 소문을 듣고 빡친 왕실이 혁명 직전 쯤에 군대를 보내서 갈아엎음.

그렇게 페날릭 백작은 정신병원에 끌려가서... 거기서 소식이 끊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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