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ote.mu/storm_kubo/n/n81420a6d170e

파파고로 번역했음. 갓파고 찬양해

한국의 CPT 아시아 랭킹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아침 8시 하네다 공항에서 새벽 비행기로 한국으로 향했습니다.

자리는 맨 뒤가 예약된 것은 작은 것처럼 보이지 너무 기뻐.
맨 뒷자리라면 아무런 걱정없이 이륙 직후부터 의자를 끝까지 눕힐 수 있기에 개인적으로 기내에서 최고의 포지션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점은 순차적으로 비행기에서 내리는 것은 늦습니다만, 갈아타는 시간이 그다지 짧지 않은 한 신경쓰지 않습니다.

새벽 출발해서 목요일 밤에 나카노의 모임에 가서 미즈하군의 생일 파티를 늦게까지 하다가 자지 않고 떠난 것도 있고 한국까지 약 2시간 반은 자버렸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기내에서 본 영화 리뷰도 해보고 싶네요.





김포공항에 도착
김포!
도착하자마자 김포공항에서 정기적으로 출발하고 있는 리무진버스를 타고 예약된 호텔이 있는 역삼역으로.

공항에서는 리무진버스 외에 지하철도 다녔지만, 이번에는 리무진버스를 선택했습니다.
리무진 버스는 7000원(600~650엔 정도)으로 여러가지 장소에 가고, 지하철과 달리 짐을 맡길 수 있는 것이 기쁜 점입니다.

행선지의 안내도 공항에 일본어로 대응해 주는 스탭이 있었으므로 헤매는 일 없이 목적지를 향해서 출발합니다.

버스에서 내리려면, 좌석 위에 있는 빨간 스위치를 눌러야 되는 걸 목적지를 지나서 알아차리는 바람에, 조금 멀어 버렸지만 무사히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한국인과의 교류
"체크인을 마치고 방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잠이 와 잠시 눈을 붙이고 나서, 한국의 플레이어가 있는 모임에 참가했습니다"

된장찌개. 매운맛은 마일드하고 된장찌꺼기가 있다. 맛있다.


도중에 모임 근처에 있는 가게에서 밥을 먹게 되었는데 정말 맛있어요! 밥도 야채도 두부도 있어!
대만도 일본인용 밥이 많은 줄 알았는데 한국도 몸에 맞는 맛이 났어요.

그리고 삼겹살 맛있어요...내일도 먹고싶어요
귀국해도 먹고 싶다.

게다가 벨로렌이 한턱. 고마워요...


만끽한 후, 모임에 와서 23시경까지 경기. 한국의 플레이어는 일본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이 많아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 진 것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응석부렸지만 다음에는 영어를 기억하고... 아~ 이건 외울수 없는 프래그군요.


모임도 끝나고 호텔로 돌아와 샤워를 하고 야쿠르트를 마신다.
하루의 흐름이 너무 완벽해서 지금 감동받고 있습니다.
내일도 충실하게 하고 싶은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