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메탈슬러그 이스터에그 들임.

사실 더 있는데 그건 언젠간 쓸지도 모름.

메탈슬러그1 2스테이지에서 물에 떨어질 경우 일정 확률로 저런 물고기가 나옴.

아슬아슬하게 걸쳐 있지만 결국 물 속으로 끌려들어감.

물론 저게 나온다고 살아남는건 아니고 뒈짖하는건 변함없음.

메탈슬러그X 에 있는 아이언 노카나를 지휘하는 아불 아바스는 죽이는 것이 가능함.

근데 이게 꽤나 힘든 레후한데 아이언 노카나의 광탄이 아불 아바스한테 닿았을 때 아이언 노카나를 파괴하는 것.

아이언 노카나가 광탄을 쏜 뒤 파괴하면 폭발 이펙트가 뜨는데 이게 아불 아바스에 닿으면 뒈짖함.

보스 피를 조절해가면서 공격을 유도하면서 깨야하는데 몹시 줫같으니 그냥 부수는게 나음.

결정적으로 아불 아바스 잡았다고 뭐 주는 것도 없음.

메탈슬러그X 3스테이지에서 점프 하는 구간이 있음.

점프하면 정예 R 쇼브가 나오는데 아마도 영감님들의 후1장을 많이 뽑아먹은 기체로 생각함.

그리고 점프하면 저런식으로 뜬금없이 점수가 뜸.

사실 이 구간은 점프 거리에 따라 추가 점수를 줌. 멀리뛰기 같은거라고 보면 됨.

위 스샷에 있는 0점에서부터 최대 5만점까지 줌.

물론 영감님들은 저런거 했다가 떨어져서 뒈짖하니 신경 안 써도 됨.

위에서 말한대로 비슷한 이스터에그가 있지만 메탈6에서는 이걸 보기 까다로웠음.

조건은 위 스샷에 모덴군 둘을 살린 채 박쥐들을 전부 잡는 것. 포로한테는 닿으면 안됨.

박쥐들을 저 위만 날아다니기 때문에 슬러그가 반필수인데 포로의 위치를 보면 알겠지만 ㅈㄴ 줫같은 조건임.

하여튼 조건을 맞춰 박쥐만 잡는데 성공한다면 위 영상처럼 100명의 모덴군이 떨어짐.

메탈슬러그6 3스테이지에도 100명의 모덴군과 같은 비슷한 기믹이 있음.

우선 3스테이지 시작 후 가는 길에 나오는 숨겨진 무 7개를 먹어야함.

무는 특성상 아래에 떨어지면 땅을 파고 들어가서 사라져버림. 그러니까 나오면 바로 먹어줘야함.

그 후 스샷에 보이는 현판을 치면 이런식으로 대량의 인베이더들이 튀어나옴.

인베이더는 모덴군처럼 한 대 친다고 죽지 않고 여러대 쳐야 뒈짖하니 딱총으로 잡는다면 손가락 부러지듯 눌러줘야함.

오버워치에서도 메탈슬러그 패러디가 나옴.

제목은 슈퍼 시즈모드3 인데 게임 화면을 보면 뭘 패러디했는지 알 수 있음.

슬슬 그만 쓸 예정임.

30편에서 전차 정보 찾고 현자타임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