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궁금해 안하겠지만 근황한번 올려봄

그래도 갤에다가 탈갤해서 언제올지 모르겠다고 올려놓고 삐죽삐죽 댓글만 쓰는건 좀 병신같아서 해명글 같은 뭔가를 올려봄

탈갤이유는 말그대로 그거임 여기에 글만싸고 공부안하고 대충 살다가는 진짜 큰일나겠구나 싶어서 뭐라도 하자 싶어서 탈갤했었음

그리고 대가리 텅텅빈 상태로 3모를 봤지 ㅅㅂ.. 당연히 조질 줄 알았는데? 나름 생각보다 잘나왔더라고

4 1 3 2 1 2 였나? 국어가 5일지 4일지 모르겠는데 하여튼 국어랑 영어빼고 선방침 생물볼때 유전 아리까리해서 2뜨고.. ㅅㅂ

3모가 쉽기도 했었다고 하고 뭐 아무튼 나치고는 잘 봤다. 그래서 얼굴 좀 비치는거다. 

그리고 병원 함 가본다 했는데 막상 갈 용기도 안나고 시간도 잘 안나더라고

무엇보다 우울한건 진짜 좀 몸을 험하게 굴리니깐 조금씩 사라지더라

3모 보고 국어랑 영어 진짜 좀 빡세게 올리자 해서 쉬었던 학원 다 다시다니가 시작했음 ㅇㅇ 숙제도 시발 3배가 되버려서 자습할 시간이 안나긴 하는데

그래도 꾸역꾸역 잠들자고 쉬는시간 쪼개고 하니깐 어찌어찌 돌아가더라 바쁘면 우울감이 줄어들긴 함 ㅇㅇ 아예 없어지진 않지만

그래도 아직 자해는 못끊었어 진짜 힘들때는 혼자 미쳐버리는것 보다는 그어버리는게 낫더라고

슬슬 강도가 세지는거 같아서 흉이 질거같은데 음.. 뭔가 열받을때 화풀이 할만한게 필요한데 당장은 없는거 같아.. 철권도 이제 질렸고... 뭐 있으면 추천좀

아무튼 3모를 좀 사람답게 봐서 주말에 좀 시간이 남아서 깔짝되면서 들려봤어

다음주부터는 아예 댓글 쓸 시간도 안날거 같고... 진짜 탈갤할것 같다 그래도 시간나는대로 들릴게 아마 4월 말일날 쯤 돌아올수 있을거 같음

그때 중간고사 끝나는 날이거던 아마 5월 1주는 쭉 놀지 않을까 싶은데 그때쯤 굴과함께 모드 베타버젼 나올거 같다.

그리고 화형대도 나온대까진 대사 대충 써놨어, 진짜 대사만 써논거니깐 한참 걸릴거고 뭐 그냥 그렇다고 아직 기대하진 마

지금도 태블릿 들고다니면서 짠다고는 하는데, 이제 진짜 시간 안날거 같다... 수행 너무 많아...

그리고 주딱이 파딱 뽑은거 같은데 파딱들 축하해! 완장이 3명이나 늘어버려서 이제 아짤대회는 꿈도 못꾸겠구만 

뭐 할말이 많은데 쓸말이 없네

새 완장들 뭐 별일 없겠지만 갤러리 잘 부탁하고

문갤럼들도 얼마 안되는 시간이지만 그동안 건강하게 잘 지내길 바래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