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대구한국가스공사 즉 유도탄의 리더쉽 그리고 성적  지난 시즌은 우승후보라고 불리울 많큼 선수층이 좋았고 기대를 했다 아시아 쿼터 벨란겔영입 득정1위 이대성, 정효근, 부상에 돌아온 차바위, 이대헌, 그리고 아프리카의 높이 은도예 많은 기대를 걸었던 것이 사실이다. 허나 결과는 9위 10연패등 그이유는 이번 최사장이 바뀌기전 용산고 라인 가공 사장 및 단장 감독 코치 등 남들 보기에도 곱지 않은 시선들이 있었다. 잘못된것을 과감히 도려내고 강혁 감독대행으로 체제를 바꿨다. 우려도 많은 것도 사살이다. 이대성 일본 진출, 정효근 FA로 정관장 이적 졸지에 꼴찌팀으로 바꿔져버렸다. 그러나 서울 원정 대학 및 프로와의 연습게임 그리고 국대와의 연습게임, 일본 전지훈련 5게임을 통하여 확실하게 강혁의 색깔을 찾아가고 있는 듯 하다. 모든 선수에게 고른 기회를 주며 예전에 볼수 없었던 빠른 속공 및 투맨게임이 확실이 달라졌고, 외각에 조상열, 염유성의 외각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그외 박봉진에 쏠솔한 3점, 신승민이 3번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벨란겔이 예전에는 혼자플레이를 많이 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제는 패턴에 의해 팀에 젖어드는 못습이고, 말도 많았던 트레이드 김동량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이 있었으나 역시 강혁 감독대행이라는 꼬리표에 당장 성적을 내야하는 강혁 감독입장에는 이대헌이 40분 뛸수없는 상황에 빽업으로 김동량을 통해 서서히 자리를 잡는 듯하다 이번 신인 드렙을 생각해 볼 수있는데 사실 강혁 입장에서는 1순위가 되면 최상이지만 5순위로 인하여 이번 선수 풀이 123은 정해져있으나 4순위부터는 오리무중있던 것은 사살이다. 그와중에 신주영과 2라 김태호를 영입했다. 신주영은 대학 1학년 부상으로 많은 것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2M에 가까운 신장에 가능성을 바라고 뽑았다고 감독은 말을 했다. 앞으로 5년을 지켜 봐야 할것 같고, 김태호는 2번을 봐야하는 단국대 시절 신인왕으로 뽑혔지만 그또한 단국대 석감독의 만들 플레이라고 볼수있다. 예를 들어 출전시간 등을 통하여 아예 밀어주기 식이었다고 볼수있다. 단국대 시절 알리로 좌절후 상명대로 옮겨 운동을 시작했으나 몸놀림은 둔툭하며 1번으로 리딩때 모습을 보면 턴오버가 많이 나오고 돌파에 메이드가 잘 안되는 모습을 많이 볼수있었다. 2번으로 신장을 적절하나 김태호는 별 특징이 없는 것이 특징이 되는 것이다. 살짝 아쉬운점은 중앙대 이강현을 뽑았더라면 어떠했을까? 개인적 생각을 해본다. 김태호가 적시 전력감도 아니고 지켜봐서 키워야 될 상황인데 조끔은 아쉬움이 만이든다. 어째든 이번시즌은 벨란겔 양준우 염유성 조상열 신승민 차바위 이대헌 김동량 힉스,모스에게 기대를 한번 걸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