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저질 퀄리티 작업물이라 면목 없습니다 선생님들

능력 부족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ㅠ ㅠ

여러 가지 애로(?) 사항에 대한 개선책을 정리해서 DM 으로 보내볼까 하다가도

이제 막 편집에 익숙해 지느라 고생인 단장에게 괜히 부담만 될 거 같아

선뜻 그러기도 쉽지 않네요

BGM 음량만이라도 줄여줬으면....

00:00

M1 그랑프리의

결과발표까지의 지내는 법을

봐주세요

짠~ 허니 토스트~

-짠~ 허니 토스트

-맛있겠다~~~~

만담 할 때 보다 텐션 올라가 있잖아

-기뻐

끝나고 나서 잠깐 말이죠

[4시간 정도 시간이 비어서

밥 먹으면서 기다리기도 했습니다!]

결과 발표까지 시간이 있어서

허니 토스트 먹으면서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먹자~

-초 맛있겠는데~

초 맛있겠다 ***********

배고파

-허니 토스트 얼마만이지?

좀처럼 먹지 않지 이렇게 고칼로리인 거

오늘은 괜찮아

-칼로리 소비했으니까

그래 이미 지금 굉장히 칼로리 소비했으니까 만담으로

오늘은 허니 토스트뿐만 아니라 잔뜩 주문했어요

피자에

허니…

허니 토스트에 뭐였지

*아히죠도 주문했고 (*스페인 요리, 감바스 라고도 함)

-소고기 안창살 스테이크

[푸드 파이터 수준 ㅋㅋ]

맞아 메인 디쉬를 깜박했네

-다 됐어

맛있겠다

-자

고마워요 어라?

나이프로 먹으라고?

01:02

위험했어 지금

됐다~ 맛있겠다 잘 먹겠습니다

지금 굉장히 몸에 흡수될 거 같아

만담 끝나고 먹는 허니 토스트

잘 먹겠습니다

-리포트 해줘

만담 끝은 맛있어

-만담 끝이 아니어도 맛있어

[(아무 말도 할 수 없네)]

-허니 토스트 말이지 정말 맛있지만 먹는 방법을 정말 모르겠어

정말 모르겠어

이렇게 잔뜩 치요채널 봐주다니

봤어? 결국

-봤어 봤어

-내가 나오는 거 밖에 보지 않아

[추천 동영상도 보라고 ㅋ]

나오잖아 그 다음에

-보냈잖아 스스로 보냈잖아

절대 보여주려고 말이죠

*************

그 다음에 우리 거 봤어?

-응

봤어?

-맛있어

-**************** 저녁에 허니 토스트라니 엄청 살찔 거 같지 않아?

뚱보입니다

02:00

-엄청 흡수될 거 같아

흡수 대박이야 지금

-요즘 혈당치가 지속적으로 떨어졌었는데 여기서

메이플 시럽하고 *****

[(그런 거 관계 없어)]

[(역시 선배)]

-(혈당) 떡상

이렇게나 나왔어

-굉장해

덜어주는 상사 감사합니다

-절반 나눠줬어

굉장해

-상냥해

됐다~

됐다~ 감사합니다

샐러드도 제대로 먹어야지

************

대박~ 기뻐

이렇게 밥 먹을 수 있다니

-다음은 카레하고 고기?

-(매니저) *************

엄청 먹네

[보여주는 방법 엄청 어설퍼]

와~ 맛있겠다

피자도 몇 억년 만이지? 위험해 오늘 식사

[~음식 테러 타임~]

맛있어

흘렸다

-맛있어

03:00

괜찮으려나

합격하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먹어도

-하지만 연습 열심히 했는걸

그렇네

[태세 전환 너무 빠르잖아 ㅋ]

-카레라든지 샀었잖아

확실히

***** 열심히 했는데

(매니저)

최근 3일 정도가 (질풍)노도였네요

(매니저)

2, 3일로 팍~ 하고 채워 넣은 느낌이었어요

내용도 바꿨으니까. 도중에

내리굴러서 어깨 엄청 부상당했어

실제론 하지 않았지만 본방에서 그거

[몸을 너무 혹사해서 기각]

기각

-카레 조금 먹어봐

그런 식으로 얘기할 때는 그다지 좋지 않을 때지? 절대로

‘절대로 맛있지 않아~’ 같을 때 공유시키는 그거지?

[둘이서 동시에 정체불명의 리액션 ㅋㅋㅋ]

몇 회전까지 있었죠?

-1회전, 2회전 준준결승 준결승 결승

-(매니저) 예

5회전?

5회전 가면 우승?

-응 ********************

아 위험해 그건…

그건 너무 많은데

-그런 걸 노리고 있는 거야

어? 기억하고 있는 거야 처음에

천만 엔은 가까이 있다고 했잖아

-‘천만 엔은 바로 앞 입니다’

04:01

-아니 먹으니까 깨달았는데

-가깝지 않어

그건 그렇지

[해보니 새삼 통감하는

만담의 어려움]

-너무 어려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지금

2회전은 빠르려나?

일사천리로 진행되는데

[아무리 해도 M1의 일이

신경 쓰여서 견딜 수 없음]

-2회전? / 응

2회전 만약에 ****** 있다면

-이번 주의 결선은 바로니까

바로?

-2주 뒤에

[아직 합격하지도 않았는데

2회전도 걱정 되기 시작]

3분 이었나요?

-다음 *******

아~ 위험해

이 포테이토 좋아 이런 뭐랄까

보질 않아

-아 미안

-옆에 있다는 의식이 너무 없어서 내가

의식해줘

치요채널 이니까

듣질 않아

-치요채널

****

-디스코~ 디스코~

그만둬 그만둬

디스코 라니 너무 오래된 거 아냐?

와 대박 이거 완전 맛있어 이 *포카치아

(*이스트, 올리브유, 소금, 허브 따위를 넣고 납작하게 구운 이탈리아 빵)

포카~ 치아~

[용케 1회전 돌파 했구나]

즐겁네

-행복해

다행이야. 같이 추억 만들 수 있어서

05:04

고마워

정말 고마워

추억 만들어줘서

-벌써 떨어진 느낌이네

[안정적인 정서 불안정]

-**************

2회전 남은 걸

[기다리고 기다리던 고기가 왔다아아아]

고급 스테이크

-(매니저) ***************

-(매니저) ***************

-처음 병 본 고릴라 같아

[스스로 고릴라 라고 하는 사람

처음 봤어 ㅋㅋㅋ]

[마지막으로 ‘AKB 등장!’ 부르고 마무리 했습니다]

[오늘은 이 즐거워 보이는 영상으로

마무리 됩니다]

[만담의 연습으로 목소리가 트였는지

이 날은 한층 능숙하게 부를 수 있었습니다 ㅋ]

[이번 영상은 평소보다

느긋한 영상이 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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