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함 가구는 편안함 수치가 1을 넘으면 1이랑 같음
더 높다고 편안함이 빠르게 차오르지 않음
고로 걸작 이상 침대 등을 통해 편안이 1을 넘은 가구에는 굳이 옷장협탁을 붙여줄 필요 없음(물론 미관이나 "귀족 작위 요구사항"때문이라면 필요)
- 옷장협탁은 편안에만 영향주지 휴식효율에는 관여하지 않기 때문
- 옷장협탁은 품질에 관계없이 편안을 고정치로 올려주기 때문에 품질작이 필요없다
- 마찬가지로 편안이 1을 넘는 걸작 식탁 의자보다 높은 전설 식탁 의자는 필요가 없다.


반대로 편안함 가구의 편안함 수치가 림의 현재 편안 수치보다 낮다면 서있으나 앉아있으나 똑같은 비율로 편안이 까임
고로 생활중에 정말 짧은 시간만 앉아서 시간을 보내는 식당 의자와 오락용 의자는 굳이 좋은 의자를 넣어줄 필요가 없음
0.5짜리 네모의자든 0.7짜리 식탁의자든 자고 일어난 시점에서 침대(평범에서 최소 0.75 옷장협탁붙으면 0.85)보다 낮기때문

불편 무드 패널티는 편안 10% 까지 떨어져야 발생하는데 침대를 사용하는 일반적인 게임플레이에서 평범하게 림을 굴려도 편안이 10%까지 떨어지지는 않기 때문에 "패널티만 피하고 싶다"면 의자를 포기하는 것도 가능한 선택이긴 함
근데 이 경우엔 굳이 침대에 협탁 옷장을 붙여줄 필요도 없다는 걸 생각해두자. 의자에 투자할 자원을 극도로 아낄 정도로 자원이 모자라다면 협탁과 옷장에서도 투자를 빼야 한다.

다만 편안 60%만 돼도 무드 +4를 받으며 70%에서 +6 80%에서 +8 90%이상에서 +10 무드를 받는건 절대 무시할 수 없음.
특히 조리림과 연구림은 특성상 하루종일 그 앞에 앉아서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편안 수치를 통해 무드를 챙겨주기 쉬움.
자원이 딸리는 시점부터 품질작을 통해 높은 품질 의자를 뽑아줄 필욘 없지만 식탁 의자 하나정도를 작업대 앞에 붙여주는건 충분히 적은 투자로 리턴이 확실하다는 말임

고통의 미덕 이데올로기가 있다면 편안 수치가 완전 무시되므로 침대에 옷장협탁 필요없고 의자도 필요없는 극 효율플이 가능하다

3줄 요약
-의자의 품질 하나하나에 집착할 필요까지는 없다. 특히 식당 의자나 오락용 의자는 더욱
-하지만 작업대 앞에 들어갈 의자는 좋은 걸 주면 좋다.
-고통의 미덕 쓰면 고민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