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연재] 네? 전립선 마사지요?앱에서 작성

ㅇㅇ(121.153) 2020.07.20 14:40:15
조회 4444 추천 26 댓글 9
														

레이센은 깜짝놀라 되물어왔고 당신은 순진하게

"밖에서 한잔하는데 누군가 그러더라고 나처럼 양기를 많이쓰는 사람들은 한번씩 해주면 좋다면서 근데 자세한 방법은 안말해주고 가버려가지고... 레이센은 예전에 의사 비슷한 일도 했으니까 알까싶어서"
"그...그렇긴 한데 정말로 괜찮으시겠어요? 그...뒤로 해야하는건데..."

레이센은 부끄러운듯이 말끝을 흐렸고 당신도 당황했다

"그...그래? 엉덩이는 좀 그런데... 그래도 좋다던데... 으음 그래도 엉덩이는..."
"남의 엉덩이는 허구한날 뚫어대시면서"
레이센이 새침하게 쏘아붙인다

"그렇긴한데..."
"제가 예전에 일하던 곳에서도 스승님이 가끔 하셨는데 환자분들도 만족하시더라고요"

"그래...? 그러면 부탁해도 될까? 레이센이라면 괜찮아"

레이센은 음흉한 표정으로 당신을 바라보며
"그럼 준비할테니까 제가 부르면 오시겠어요?"
"귀찮게 굴어서 미안해"
"으으응~ 아니에요~"
레이센은 콧노래를 부르며 치료실로 향했고 당신은 새로들어온 아이들을 체크하러 갔다

잠시후 레이센이 조교실의 문을 두들겼다

"주인님~ 준비 다 됐으니까 치료실로 오시겠어요?"
"어 금방갈게"
당신은 조교를 마무리하고 조교실을 나섰다

치료실의 문을 열고 들어가자 거기에는 가운을 입은 레이센이 수술 장갑을 끼고 기다리고 있었다

"오... 뭔가 좀 불안한데"
"괜찮아요 괜찮아~ 금방 익숙해지실거에요"
"그...그럼 부탁할게 어떻게 하면 돼?"
"일단은 바지를 내리시고 손을 벽에 짚은 뒤에 상체를 좀 숙여주시겠어요?"
"부끄러운데..."
"저한테 한일에 비하면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죠"

당신은 업보인가 생각하며 바지를 내렸다

"그럼 최대한 빨리 끝내줘... 역시 부끄러워..."
"네에~ 일단 엉덩이에 힘 빼시고 갑자기 힘주면 다치실 수도 있어요?"
"응"

엉덩이에 차가운 감촉을 느낀다 미끈미끈한게 뒷구멍을 통해 천천히 들어왔고 당신은 무의식적으로 힘을 주어 밀어버릴뻔 했으나 참아냈다

"다 들어갔네요~"
"이게 끝?"
"아뇨~ 이제 시작이에요"
라고 말한 레이센은 스위치를 눌렀다 꽤 강한 진동이 배를타고 흘렀고 당신은 불쾌감에 미간을 찌푸렸다

"아랫배가 웅웅거리는게 기분나빠..."
"남의 뱃속에 바이브 넣는 사람한테 듣고싶지는 않네용"
레이센은 히죽히죽 웃었다
"으으 이거 뭔가...핫!"

운이 좋았던걸까 나빳던걸까 아무래도 그는 타고난 성욕의 화신이었던것 같다

강하게 떨리는 전립선은 기둥의 자극에 익숙해져 있는 당신에게 새로운 자극을 선사해주었다

"하앗...하... 레이센 이거...아랫배쪽이 울려서..."
"에잇"
레이센은 귀여운 당신의 모습에 출력을 더 강하게 높혔고 당신은 기묘한 감각에 다리를 부들부들 떨었다

"하앗! 흐으윽! 이거...역시 이상...햇! 그...그만 그만! 핫!"

당신은 레이센에게 부탁했으나 레이센은 생글생글 웃으며
"치료중에는 제가 주인님보다도 위인거 기억하시죠?"
라고 답했다

"조금만 더 참으시면 금방 기분좋게 될테니까요?"
"레...레이센 지금 뭐라고... 흐앗!"
"앗 실수~"
레이센은 혀를 작게 내밀고 윙크했다

"나중에...핫...벌을 줄테...니까... 하아앗..."
"네네 주인님 일단은 치료부터 받으실게요~"

당신은 아랫배 깊숙히 간질거리는 감각에 서있을 수 조차 없었고 레이센은 그런 당신을 안아 침대로 옮겼다

"흐아앗! 하앗! 속이 간질간질거려서!"
"주인님 좀만 참으시면 굉장한게 오니까 좀만 더 힘내주세요~"

레이센은 즐겁게 당신의 행동 하나하나를 음미했다

당신의 물건은 축 늘어진채 투명한 액체를 계속 토해냈고 때때로 움찔거렸다

"뱃...속이 징징 울리고 간질간질거려어!"
"바이브에 당하면 항상 그 기분이라고요?"
"흐으으으으...."

당신은 마사지기의 울림에 맞추어 몸을 움찔거렸고 어느새 신음소리를 흘리고있었다

"하아앙...늠름하신 주인님이 이렇게 귀여워지셔선..."
"시...시끄러워 어서 치료...하앗!"
"오...온다 뭔가 와아앗!"

뱃속에서 당신의 고간을 타고 저릿저릿한 쾌감이 밀려올려왔고 당신은 이질적인 쾌감에 침대를 강하게 움켜쥐었다 가장 기분좋은 사정마저도 무색하게 할정도로 강하고 긴 쾌감에 당신은 몸을 비틀었고 평소의 백탁액과는 다른 액체가 흘러나왔다

"어디보자...음! 아주 건강하시네요 잘됐네요 주인님~"
"하앗...하아...하아아..."

당신은 여운에 젖어 몸을 움찔거렸고 처음 느껴본 감각에 정신이 없었다 하지만 그녀는 당신을 쉬게해줄 생각이 없어보인다

"주인님!"
"레...레이센 지금 민감해졌어! 그...그만!"

레이센은 흥분했는지 당신의 말을 무시하고 당신의 위에 올라타 당신을 애무했다 당신의 마음과는 다르게 민감해진 몸은 물건에게 힘을 불어넣어줬고 레이센은 당신의 치부를 햝고 쓰다듬었다

"하아...주인님 너무 귀여우셔서...!"
"레...레이센! 해줄테니까! 해줄테니까 조금만 참아!"
"못 참겠어요!"

레이센은 그대로 허리를 들어 당신의 고간에 내리찍었다

"하아앙...미끈미끈해서 기분 조아아..."
"으그읏...!"

레이센은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고 당신은 민감해진 감각에 정신을 잃을것만 같았다

"주인님...! 오늘 아주 죽여드릴테니까앗!"
레이센은 다시한번 장치의 스위치를 켰고 마사지기가 진동을 시작했다

"으그으으으으읏! 그...그만! 너무 너무 강해...! 이...이런거...!"
"주인님 귀여웡!"

레이센은 상체를 굽혀 당신과 혀를 섞었고 허리를 위아래로 흔들고 빙글빙글 돌리기도 하면서 당신의 물건을 빠짐없이 훑어내고 감촉을 즐겼다

"어때요 주인님? 앞뒤를 모두 자극당하는 기분은?"
"앗 하아앗! 으그으으읏..."
"말도 못하게 기분좋으신가 보네요~"

레이센은 당신을 귀엽다는듯이 쓰다듬었고 당신은 그런 손길마저 민감하게 느껴버렸다

"앗! 앗! 또 온다 또 와버려어엇!"
"멀리멀리 가버리세요 주인님!!!"

아까보다도 더 큰 쾌락이 당신의 앞뒤를 덮쳤고 레이센 또한 질 내부를 꿈틀거렸다 둘은 길고 긴 쾌감을 즐겼고 평소에는 레이센이 기절하는 쪽이었지만 오늘은 달랐다

"아아아아아아아앗!"

쾌락에 단말마를 내지른 둘은 움찔거리더니 이내 조용해졌고 먼저 제정신을 찾은건 레이센이었다

"주인님! 주인님! 복상사는 안돼요 주인님!"

레이센은 실신한 당신의 뺨을 때려 깨웠다

"레...레이센 나 안죽었어..."
"주인님!"
"읏...! 일단 이거부터 빼줘..."

레이센이 침대에서 내려와 끈적끈적해진 마사지기를 뽑아내었고 당신은 뽑아낼때의 감촉으로 또 한번 신음소리를 흘렸다

"하아...하아..."
"그...어떠셨어요 주인님...?"

정신이 돌아온 레이센은 지금까지 자신이 주인을 갖고 놀았다는걸 자각하고 혼나지 않을까 생각했다

"레이센..."
당신은 손을 흔들어 레이센을 가까이 불렀다 레이센은 당신앞에 서서 눈을 질끈 감았다

"...?"
뺨이라도 맞는걸까 생각했던 레이센의 머리에 푹신한 감촉이 느껴졌고 이내 주인님의 손이라는걸 알아챈 레이센은 눈을 떴다

"기분...좋으셨나요?"
레이센은 다시한번 조심히 물어봤고 당신은 수줍게 고개를 돌린뒤에
"응..."이라고 대답했다

"잘됐네요 주인님!"
라고 답한 레이센은 당신의 품에 안겨들어 온기를 느꼈다
"주인님 되게 귀여우셨는..."
"시끄러워!"

이렇게 오늘의 밤도 깊어간다

ㅡㅡㅡ

실제로 전립선 마사지는 남성에게 좋다



자동등록방지

추천 비추천

26

고정닉 8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자동등록방지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1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2862 AD 희귀 정령 획득 기회! <아스달 연대기> 출석 이벤트 운영자 24/05/23 - -
49547 공지 텍스트게임 이야기는 아카라이브 텍스트게임채널로 [2] 홀릭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1.16 14058 57
49638 일반 머요정아 사랑해 [3] 준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1.12 3766 9
49450 개발 사나에 구상 2020END [44] 시나리오사나에(211.213) 20.07.22 3195 29
49446 연재 주인님? 또 불을 피우셨네요 [11] ㅇㅇ(119.203) 20.07.22 4119 25
49426 일반 AI던전 드래곤 AI 위엄 보여준다. [7] ㅇㅇ(175.223) 20.07.21 3798 15
49416 일반 [패러디 문학] 강하게 뉴게임 [8] Kadal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21 1161 10
49411 일반 란스k 장비끼고 렙업하면 개손해네 ㅋ [5] ㅇㅇ(121.131) 20.07.21 1325 9
49387 연재 패도 (4) [4] 사랑해코가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21 1622 10
49341 정보 [에라마왕] 드디어 마왕 층별로 요격 ON/OFF를 성공시켰습니다 [7] 지뢰탐지기(121.148) 20.07.20 1412 24
49332 일반 YM꿀팁) 커맨드하나로 순종 LV3찍기 [9] ㅇㅇ(125.177) 20.07.20 2079 15
연재 네? 전립선 마사지요? [9] ㅇㅇ(121.153) 20.07.20 4444 26
49314 일반 Ai던전에서 이게 되네 [3] ㅇㅇ(211.255) 20.07.20 2349 20
49260 연재 [tw] 아나타가 손(+팔)만 떨어진 이야기 3 [4] 22(221.140) 20.07.19 788 11
49254 연재 사버렸다 -6- [9] 시나리오사나에(121.125) 20.07.19 906 22
49223 연재 tw)기원이야기 - 수의 기원 [3] Ikanit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18 433 13
49199 연재 [K]Dr.K-50-1(투표추가) [11] ㅋㅂ(39.7) 20.07.18 410 7
49181 정보 [에라마왕] 이번주는 오류 수정만 올렸습니다 [2] 지뢰탐지기(121.148) 20.07.17 526 8
49137 일반 TW 히지리 불-편함 [1] ㅇㅇ(121.179) 20.07.16 929 18
49136 연재 [K]Dr.K-50 [24] ㅋㅂ(39.7) 20.07.16 564 13
49130 개발 dol 한글화 포팅 [5] SR-3MP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16 4541 12
49125 일반 메가텐 20200508 용 키린의 지하극장 번역(30%) [5] ㅇㅇ(58.141) 20.07.16 517 11
49119 연재 엘리스의 TS 아나타 음란 조교 기록 -1 [8] ㅇㅇ(211.36) 20.07.16 1348 25
49103 연재 팔선반점의... [7] ㅇㅇ(121.153) 20.07.16 616 13
49089 연재 패도 (3) [5] 사랑해코가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16 766 11
49081 개발 사나에 3장 갱신판 1.2 [2] 시나리오사나에(121.125) 20.07.16 429 7
49048 연재 U.N.오웬은 그녀인가 - 2 [2] 붕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15 338 8
49010 일반 Tw 기상이변 가지고 누가 글 좀 써주라 [7] ㅇㅇ(121.163) 20.07.14 612 10
48954 정보 원숭이도 따라할 수 있는 구상 번역하기. [8] ㅇㅇ(182.221) 20.07.14 1320 15
48938 개발 TW 명계 업데이트 [9] 블랙마켓(222.102) 20.07.13 1350 18
48933 연재 [tw] 아나타가 손(+팔)만 떨어진 이야기 2 [7] 22(221.140) 20.07.13 730 13
48885 연재 U.N.오웬은 그녀인가 - 1 붕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12 487 7
48880 개발 사나에 3장 갱신판 1.1 [4] 시나리오사나에(121.125) 20.07.12 446 10
48846 개발 사나에 3장 갱신판 1 [3] 시나리오사나에(121.125) 20.07.12 486 18
48841 연재 EratohoAM - 프롤로그 [4] ㅇㅇ(116.36) 20.07.11 732 24
48837 연재 패도 (2) [5] 사랑해코가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11 695 12
48805 연재 Sweet Dream [5] 붕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11 925 16
48799 개발 사나에 시나리오 3장 완성판 [5] 시나리오사나에(121.125) 20.07.11 689 19
48793 연재 [K]Dr.K-49 [19] ㅋㅂ(110.70) 20.07.10 510 14
48787 일반 (메가텐)마츠나가 아야네(인간 4576번)완역.(128 버전) [3] 섹토포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10 385 8
48772 개발 [에라마왕] 1.21버전 올렸습니다 [5] 지뢰탐지기(121.148) 20.07.10 1319 20
48760 일반 하쿠레이의 거짓 무녀 아나타 얘기 [2] 붕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10 518 7
48757 연재 하쿠레이의 거짓 무녀 본편 (01 [4] 붕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10 579 11
48755 일반 텍붕이 TW 1회차 하다가 생긴 일 [13] ㅇㅇ(210.106) 20.07.10 1326 24
48751 개발 3장 모리야 신사의 사나에 씨 써왔따 [6] 시나리오사나에(121.125) 20.07.10 368 7
48740 연재 패도 (1) [5] 사랑해코가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09 786 12
48737 연재 era PoN 영나암 촉수 이벤트 [2] 늑댕뭉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09 651 21
48732 연재 오빠...? [1] ㅇㅇ(119.203) 20.07.09 1059 13
48716 개발 작업물 근황 [9] ㅇ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09 1277 12
48715 연재 외강내유 [3] ㅇㅇ(121.185) 20.07.09 685 13
48709 연재 하쿠레이의 거짓 무녀 [2] 붕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7.09 821 2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