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A) 82,700 x 80 = 6,616,000 (히스토리아 + 리버스 WW 1,2 + 포스터)

세트B) 107,000 x 10 = 1,070,000 (히스토리아 + 뉴52 WW 1~6 + 포스터)

세트C) 154,700 x 40 = 6,188,000 (히스토리아 + 리버스 WW 1,2 + 뉴52 WW 1~6 + 포스터)

A(80) + B(10) + C(40) = 13,874,000

30,000,000 - 13,874,000 = 16,126,000

한정수량 판매하는 세트A,B,C가 전부 다 팔렸다는 가정하에 16,126,000원이 더 팔려야하는데

단품으로 히스토리아만 후원하면 35,000원이고 히스토리아 + 포스터가 60,000원

그냥 구매자 비율 1:1로 잡아서 전자 X (히스토리아만 구매), 후자 Y (히스토리아 + 포스터 구매)

16,126,000 / 95,000 (X+Y) = 169.74xx.... ≒ 170

남은 금액 다 채울려면 X 후원자 170명, Y 후원자 170명 이 정도는 나와야 펀딩 성공함. *X(170) + Y(170) = 16,150,000

이것도 위에 언급했듯이 세트 A,B,C가 전부 다 팔렸다는 가정하에 저렇게 나와야 펀딩 성공이라는게 문제

선물 없이 후원하기 항목이 있다해도 그렇게 후원하는 사람도 많지도 않을거고

위에 계산한 대로 3천만원이 나오려면 후원자 총 470명. (130+170+170)

X랑 Y 구매자 비율을 1:1로 잡았기에 당연히 다를 수 있고 추가 후원 있다지만 최근 시공사 펀딩 추이를 봤을 때,

다른 펀딩 작품들 대비 원더 우먼에 대한 인지도 및 인기를 고려했을 때 과연 400명 넘는 인원이 펀딩을 할지에 대해선 글쎄다.

아니면 보다 더 적은 인원으로 펀딩 성공시키려면 인질 세트를 좀 더 잘 꾸렸어야했는데 그것도 아님.

펀딩 참여하긴 했지만 히스토리아는 마음 내려놓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