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우리 가정이 좀 폭력도 많이 쓰고 해서 그 때문인지 우리 누나가 성격이 좀 ㅈㄹ맞고 부모님이나 나한테도 욕을 심하게 하고 정도가 좀 심해서 거의 맨날 누나랑 싸웠음
근데 어느샌가부터 뭔 이상한 페미니즘에 빠지면서 정도가 더 심해졌어

가족들끼리 내 친구 얘기 하면서 내 친구가 목소리가 얇아서 그냥 진짜 여성스러운 것 같다고만 했거든? 근데 무슨 여성 혐오라면서 소리를 지르거나 욕을 했고, 그 페미들이 자주 사용하는 용어? 중에 하나인 느개비나 그런 단어를 부모님한테나 나한테 엄청 사용하더라고

못생긴 남자는 왜 티비에 나오느냐라던지 특히 아빠랑 나한테는 느개비를 더불어서 그곳 털 얘기하면서 성적인 발언도 서슴치 않고 더 심하게 얘기해

게다가 아빠랑 싸우면 아빠 사진을 찍어서 자기 트위터나 기타 sns 프로필이나 게시글에다 올리고는 아빠 욕을 엄청 함
(물론 지도 찔렸는지 계속 냅두진 않고 삭제는 하더라)

그리고 기타 등등 페미가 가지고 있는 모든 특징적인 특징들을 보여주고 있음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점점 더 악화되고 있다

원래는 그 정도까진 화낼 일이 아닌데도 소리를 진짜 미칠듯이 지르고 나랑 싸울 때는 이제 더 심해져서 핸드폰이나 칼로 날 찌르거나 공격하려 해서 내가 핸드폰으로 머리를 너무 심하게 구타 당해서 머리가 파여서 출혈이 너무 심하게 발생해서 응급실에 실려갔음

그리고 나랑 싸우고 무슨 갑자기 불을 키면서 새벽에 물을 끓이더라고
난 그때 진짜 무서운 생각이 들더라...설마 물을 끓여서 내 몸에다 뿌리려는건 아니겠지? 하고선 혹시나 하는 마음에 패딩을 입었는데 진짜로 뿌려버리더라

어머니가 그때 우리 딸이 드디어 미쳤다면서 너무 충격 먹으셔서 실신하셨었어

지금도 아직까지 변함없이 이 짓을 하고 있음
부모님들은 그냥 무시하라면서 방치만 해두곤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으시더라

원래도 좀 ㅈㄹ 맞은 사람이었는데 거기다가 페미사상에 빠지니까 정도가 계속 더 심해진게 너무 스트레스 받고 진짜 내가 대학교 기숙사를 신청하지 않았더라면 이미 내가 누나 때렸을 것 같다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