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섹스판타지라고 합리화 되는 수많은 행위 bdsm, 스캇 및 기타 가하적 성행위 등등을 전부 이상성욕이라 생각하는데 그 정도의 차이는 있는 것 같음 실제로 자극적인 ㅅㅅ 찾다가 동성애-마약까지 가는 경우 많음

동성애 하는 경위와 그걸 학습하는 루트는 생각보다 훨씬 다양하지만 그 경위중에 하나가 위처럼 섹스에 미친자들이 새로운 자극점을 찾다가 이상성욕적 행태를 발현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음

허나 어떤 인간이든 자기 자신만의 편향된 세계를 따르려고 하고 그것을 합리화하며 진실이라 믿는 성향이 있기 때문에 이 믿음아래 취향, 성향, 정체성, 기질, 주체성, 다양성이라는 말들로 자기 합리화를 하며 사람들에게는 포용과 관용을 바란다는 것이지

자신들의 변태 행위는 인정과 이해를 바라며 사람들이 관용을 베푸는 것을 너무나 당연시 여기려고 함 그게 문제다

그런 비정상적인 쾌락 행위들조차 관용을 받기 시작하면 슬슬 정신체계가 자극점에 의해 심각하게 망가지기 시작한다

과한 육체적 헤도니즘을 받아 들이고 곧 후회로 점철될 과거들을 착실하게 쌓아 가게 되는데 이미 강한 자극이 주는 성호르몬과 도파민 분비가 주는 쾌락과 더불어서 화학적인 마약까지 손을 대게 되거든

세상이 돈에 미쳐가고있고 새로운 시장 개척과 마케팅을 위해서 온갖 변태 행위 하는 것들을 합리화하며 소돔과 고모라처럼 변하고 있는데 삶은 밸런스다 절대적인 향락을 쫓는 인간은 끝없이 향락 추구를 하다가 인생이 파멸적으로 망가지게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