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게 글쓰다가 작곡이랑 연주는 까먹어서 안썻다 요번글이 짧기는 한데 도움되면 좋겠어

2.작곡:AI가 벌써 작곡의 영역을 침입하고있다 이거야~~ 단순한 피아노 연주곡인 클래식의 필두로 부터 말이지 

너희가 생각해도 그렇지 않아? 아무리 피아노 화성진행이 길고 복잡하다 해도 결국의 어떠한 벨로시티로 어떤음을 얼마나 연주할것인지에 대한

경우수 잔아 그리고 코딩하기도 얼마나 쉬어보이니 딱딱정갈하게 떨어지니까 말이야

그럼 그나마 그나마 AI가 어떤걸 못따라할까..? 어떤걸 그나마 작곡가들이 AI에게 비벼볼수있을까?

사운드이야 사운드를 통해 인간에게 청각적 쾌감을 주는것 왜냐하면 어떠한 부분에서 청각적 쾌감을 주는것에대한것을 수치화 하기 상당히 어렵다 이거지

미디전공들 모여서 과거를 샤라락 회상해보자 미디전공은 다 쪼금식은 하잔아 화성학,연주,작곡,편곡

어떠한 진행을 주면 어떠한 느낌이 난다 =화성학 이거는 이미 많이 분석되었고 많이들 봤지?

근데 어떻게 하면 어떤 청각적 효과가 난다에 대한 책 본적있어? 그나마 음향 책정도 근데 화성학 보고 좋은 화성진행은 쓸수있는데 책보고 싸운드는 못만들었지않니?

왜냐면 이거는 너무 추상적이고 데이터 화하기 힘들거든 그럼 뭐다 그나마 AI형님이랑 비벼볼수있다는 점이지!@@

그러니까 먹고 살고싶으면 이쪽 위주로 파 그리고 음악의 3요소 화성,선율,리듬중에 선율과 리듬에 좀더 집중해 보고

미디말고 작곡친구들... 빨리 열심히 따라와야돼 화성학에서 장점을 가지고있는거부터가 마이너스야 금방 따라잡혀 왜냐면 AI가 대신하기전에

보조툴 분명하게 나와 지금 스플라이스 때문에 샘플땜에 어느정도 음악에서 상향평준화가온거처럼 샘플 찾는게 장점이였던 사람을 확실히 스플라이스 등장이 마이너스였겠지

그렇다고 화성학 공부하지말란거 아니야 내가말한거는 10년정도 미래일이니까 근데 생각보다 금방온다 애들아 당장 신사동 호랭이작업기 봐봐 그게 10년밖에 안됬는데 많이 변했지 그때 막 노드리드 쓰던거 지금은 다 세럼쓰잔아 기술의 혁신은 생각보다 훨씬 빠르단다

3.연주 

하... 잴 가슴아파 이미 녹음 세션들은 많이들었지 일단 드럼은 리얼드럼 쓰는장르 자체가 워낙한국에서 하향세이기도 하고

그나마 기타가 잴오래 남을거같긴해 왜냐 저기위에서도 말했듯이 기타가 잴 수치화해서 코딩하기 까다로운 악기거든

그럼  우리 악기가 살아남기 위해서 뭘해야될까...?

우리 기악들은 대부분 문제가 쪼오금 있어 뭐냐면 너무 딥해 음악듣는게 제이콥 콜리어 뭐 이런애들 많지 기악 테크니션에 쏠린곡들 막 변박나오고 

그러면 애들이 합주할때 좋아죽더라고 섹션 존나 다다다다다 맞추고 물론 좋아하는건 상관없어 즐겨 얼마나 좋아 나도 기악친구들땜에 처음 연주곡에 빠져서

아직도 듣잔니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그런건 아티스트로써 기악이 존재할때고 우리 작곡가 형씨들이 왜 기악한테 돈주고 연주를 맡길까?

예술의 본질은 표현이야!! 작곡가 혼자서 표현이 안되니까 너희들한테 돈주고 맡기는거야 내가 혼자보다 더 잘표현해달라구~~

가요 카피 많이 해봐 쉽잔아 근데 뭘 연구해야되나 어떤 톤으로 녹음했는지 어디에 어떤라인을 넣었는지 왜넣은거같은지

어떤식으로 연주하는지 디테일하게!!

말도안되는거지만 음이 없는 드럼에서 조차 표현하려고 하는구나 이런 디테일이 느껴져야돼

이걸 잘하는 세션은 오래살아남을것이고 안되면 가상악기한테 대체되겠지

1탄부터 본사람은 느끼겠지만 결국 우리가 살아남으려면 기계나 AI가 최대한 못따라하는쪽으로 각자의 역량을 키워야돼

이걸 지금부터 알고 노력한 사람은 분명히 시대의 거친흐름의 파도속에서 살아남을것이고 아니면 파도에 휩슬리겠지

다들 화이팅하고 AI로 부터 살아남기위해 버텨보자구

모두들 존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