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서성한 중경외시 뭐 이런 일반종합대학 서열이랑은 다른 계열이라는 인식이 강해서 

어디가서 학벌로 무시 당하는 경우가 없음. 

애초에 실용음악과 다닌다고 하면 되게 신기하게 보는 경우가 대다수임. 

참고로 나 레슨하는데 서울대생, 성대생, 고려대생 등등 

다양한 고학력자들한테 레슨이 들어옴. 

학벌가지고 지랄 떠는 곳은 디씨 열등감 인생들 밖에 없음.

참고로 백국정, 경희대, 홍대 등에서 서동호로(주로 서울예대) 재입시 한다고 레슨 듣는 학생들 개많음. 

레슨이랑 뭐 이것저것 외부에서 외주작업 뛰고 그러면 꽤 쏠쏠하게 벌고 일도 많아서 바쁘고 좋은데 

디씨에서는 왜케 비관적인 글이 많은지 몰겠네. 

실용음악과 다닐 때 애초에 음악하는 집안들 중에 잘사는 애들도 많아가지고 

외제차 끌고 다니는 애들도 꽤 있고 그랬는데 

실용음악과 나오면 뭐 죄다 취업 안 되고 망할 것처럼 얘기하는 디씨 인생들이 많은지 몰겠네...ㅋㅋ

다...알아서 잘 산다...니네 입시 걱정이나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