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지분율을 뺏는다는 안건자체가 잘못된겁니다. 도둑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실행할 일말의 여지도 거부합니다.

글을 삭제하시는 분은 추후 경제적 이득을 아넷 개발진과 공유하는 목적으로 글을 삭제하여 의도적으로 방해하시면 책임을 물을 수 있음을 인지하세요.


분탕이 아닙니다. 하드캡만 보고 소액으로 고지분을 획득하는 메리트에 리스크를 짊어지고 투자하였는데 갑자기 1만이더 ico로 변질되는 경우를 절대 용납 불가입니다.

원문

아넷 기존 투자자 지분 희석에 대한 법적 대응 운동방

서론 본론 결론 다 생략하고 간단하고 명료하게 정리하겠습니다. 추후 계속해서 업데이트 될 것입니다.


아넷은 기존 초기 투자자들의 지분율을 희석하여 VC에게 헐값에 상당량분의 (1만이더추정) 지분율을 넘기려합니다. 여기서 문제되는 점은 재단에서의 지분을 넘기는 것이 아니라 기존 투자자의 물량을 희석하여 VC에게 꽁짜로 넘기게 됩니다.
이야기하는 보상안도 초기 적은 하드캡으로 상당분의 지분을 확보할 수 있지만 휴지가 될 수 있는 코인이라는 6개월가량의 리스크에 비하면 터무니 없습니다. 사실 위 안건자체가 생각해보면 말도 안되는 발상입니다.
지분 희석 하여 지분율을 넘기는 방안은 거꾸로 생각해보면 자신의 지갑에 있는 코인을 개발자가 맘대로 강탈하여 VC에게 넘겨주고 개발진은 1만이더 가량의 수익을 창조해내는 행위입니다.
초기 백서에 근본이 되고 ICO 토큰 경제의 핵심인 하드캡/발행량 그에 따라 상응 하는 리스크를 바라보고 투자한 투자자를 기만한 행위입니다.
개발진은 강행하고싶다면 재단에서의 물량을 넘겨주면 됩니다. 재단 물량은 개발진의 경제적 윤택을 위해 남겨지는 reservoir 가 아니라 코인 가치 상승을 위해 남겨두는 물량입니다.
재단에서의 지분율이 부족하여 VC가 더 많은 지분을 1만이더에 요구한다면 CEO가 남는 지분을 사비로 포크델타에서 매수하여 넘겨주면됩니다. 믿고 따라와준 초기 투자자의 희생은 절대 강요할 수 업습니다.
단순히 경제적 논리에 따라 VC가 저가격에 지분율 확보에 실패하여 VC유치를 실패한다면 알아서 매도자들이 나올것이고 ANET가격이 다시 VC들이 매수하고싶은 지분대비 가격이 나올 경우 다시 매집할 것입니다.
고로, 지분 희석 안건을 찬성/반대 투표에 올리는거 자체가 말이 성립하지않습니다. 지금 상황은 단순히 현시가 대비 25%정도의 가격에 1만이더의 매수벽이 올라와 있는 상황이고 모두에게 같은 보유대비 량을 매수벽에 던져달라는 행위입니다.
그렇게 찬성하고싶다면 찬성하시는 분만 자기 지분율을 희생하시면 됩니다. 대의를 위해 자신의 지분을 희생하신 여러분은 저희가 고히 기억하겠습니다.
애초에 ANET이 휴지조각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알아서 던지게 되있고 수요와 공급 이론에 따라 가격이 하락하여 VC가 매력적이라 느끼는 지분대비 가격이 오면 매수하여 다시 가격이 올라갈 것입니다. 반대하시는 분은 계속해서 지분유지가 되어 이득입니다. 고로 반대하는 것이 호재며 초기 투자자가 행해야 하는 오직 한가지 방법입니다.
고로 저와 함께하시는 분들은 투표 자체를 반대합니다.
강행할 경우 오픈카톡방에서 법적으로 대응을 준비하는 커뮤니티를 만들었으니 함께하실분은 참가해주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