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정보] 로마네스크 건축 양식에 대해 알아보자!(장문, 스압주의)

Klim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2.10 23:58:31
조회 1516 추천 6 댓글 8
														


로마네스크 건물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자!
-로마네스크 양식 건물이란?
-esque(~풍의, ~식의)라는 접미사가 붙은 것을 보면 눈치 채셨겠지만 바로 로마 건물들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디가 로마 건물들과 비슷한 걸까요?

  • 첫째, 반원형 아치(semi circular arch)를 들 수 있습니다. 로마 건축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콜로세움? 판테온? 수도교? 네 다 반원형의 둥근 아치를 썼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로마네스크 성당은 이 반원형 아치를 사용하여 열주들 사이를 연결했고 천장에는 이 아치들을 길게 주욱 연결한 반원통 볼트(barrel vault 혹은 tunnel vault)를 사용한 것이 특징입니다.(볼트는 궁륭이라고도 번역되고, 아치형 지붕으로도 번역됩니다.) 이 반원형은 가장 단순한 형태의 볼트이고 고딕 양식으로 발전해가면서 다양한 볼트 형태를 쓰기도 했습니다. 다른 궁륭들로는 교차형 볼트(groin vault, groin은 사타구니를 뜻하기도 합니다. 교차 리브 볼트를 이해하실 때 생각하시면 편하실 것 같습니다.), 리브 볼트(ribbed vault)도 쓰였습니다. 아래에서 볼 수 있듯이 교차형 볼트는 말 그대로 2개의 반원형 볼트를 교차시켜 만든 볼트입니다. 이미지들을 찾아보니 보통 저 형태 그대로 만들지 않고 교차 리브 볼트로 만들어 놓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리브(rib)란 구조물의 얇은 부분을 보강해주는 골재입니다. 밑의 사진들에서는 교차 리브라고 해서 두 볼트가 교차되어 안으로 꺼진 부분(사타구니처럼 두 부분이 만나는 부분)에 교차해서 리브를 대었습니다. 사실 리브 볼트의 끝판왕은 고딕 양식 건축물들인데요, 당장 위키백과에서 리브 볼트 이미지를 보면 로마네스크 양식의 리브와는 차원을 달리하는 화려한 고딕 양식에 쓰인 리브 볼트가 눈에 들어오실 겁니다.



viewimage.php?id=2ca8c332f7db39&no=24b0d769e1d32ca73fee85fa11d02831d7eb5c9acd2fe50a30ee0df9037efe45b920431034bdb0a01054e29280730f5d124af8f4624ef2acb610fecd0a2c078aacca

(교차 볼트의 구조를 눈여겨보자.)


viewimage.php?id=2ca8c332f7db39&no=24b0d769e1d32ca73fee85fa11d02831d7eb5c9acd2fe50a30ee0df9037efe45b920431034bdb0a01054e29280730f5d124af8f4624ef7fdb31bab9b592d078a6089
(리스본 대성당의 내부, 반원통 볼트와 열주들 사이의 반원형 아치가 잘 보인다.)


viewimage.php?id=2ca8c332f7db39&no=24b0d769e1d32ca73fee85fa11d02831d7eb5c9acd2fe50a30ee0df9037efe45b920431034bdb0a01054e29280730f5d124af8f4624ef0ffb312ff9a0e72078a2407
(모작의 대수도원 성당의 교차 볼트, 밑에 있는 리브 볼트와 비교해 봅시다.)


viewimage.php?id=2ca8c332f7db39&no=24b0d769e1d32ca73fee85fa11d02831d7eb5c9acd2fe50a30ee0df9037efe45b920431034bdb0a01054e29280730f5d124af8f4624ea0abbb40abcc0876078aecce
(캉의 생 에티엔 대수도원 성당의 리브 볼트)


viewimage.php?id=2ca8c332f7db39&no=24b0d769e1d32ca73fee85fa11d02831d7eb5c9acd2fe50a30ee0df9037efe45b920431034bdb0a01054e29280730f5d124af8f4624ea5a3b612f8c90626078a92fc
(고딕 건축물인 프라하 대성당 - 성 비투스 대성당-의 그물형 리브 볼트)

  • 둘째, 둥근 돔(dome)을 들 수 있습니다. 돔은 아치를 360도로 회전시키면 나오는 속이 빈 반구형 회전체입니다. 역시 로마 시대 때 사용된 건축 구조이죠. 대표적인 돔을 사용한 로마의 건축물로는 이스탄불의 성 소피아 성당과 로마의 판테온이 있습니다. 로마네스크 건축물들은 대개 십자형으로 되어있는데, 십자의 가로와 세로가 교차하는 부분에 돔을 설치했습니다.


viewimage.php?id=2ca8c332f7db39&no=24b0d769e1d32ca73fee85fa11d02831d7eb5c9acd2fe50a30ee0df9037efe45b920431034bdb0a01054e29280730f5d124af8f4624ea6adb510faca0920078a560b
(피사의 대성당 동쪽 면, 중앙에 돔이 보인다.)


viewimage.php?id=2ca8c332f7db39&no=24b0d769e1d32ca73fee85fa11d02831d7eb5c9acd2fe50a30ee0df9037efe45b920431034bdb0a01054e29280730f5d124af8f4624ea7aee713fc960b27078a58de
(파르마 대성당, 중앙에 돔이 보인다.)

  • 로마네스크 성당은 묵직합니다. 두꺼운 벽, 좁은 창문 때문이죠. 본래 바실리카는 목조 지붕을 얹었는데, 화재에 의한 피해를 우려한 중세 사람들은 석조 지붕 얹으려 했습니다. 목재와는 상상도 할 수 없이 무거운 석조 지붕을 얹기 위해 그들은 견고한 각주(pier)들을 세웠고 두꺼운 벽을 세워 그 무게를 지탱할 수 있게 한 것입니다. 로마네스크 양식 건물들은 확실히 고딕 양식 건물들에 비하면 채광을 담당하는 스테인드글라스가 상대적으로 적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역시 이에 대해서 첨언을 하자면, E.H. 곰브리치의 ‘서양미술사’에서는 이렇게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런 교회 건물에는 장식도 거의 없고 창문도 몇 개밖에 없었으며 중세의 성채를 연상시키는 견고하고 잇단 벽과 탑뿐이었다. 이교도적인 생활에서 벗어나 얼마 전에 개종한 농민과 전사들의 땅에 세워진 이 강력하고 거의 도전적인 석조 건물들은 바로 ‘전투적인 교회’라는 관념, 즉 이 지상에서 최후의 심판 날 승리의 여명이 밝을 때까지 암흑의 세력과 싸우는 것이 교회의 의무라는 관념을 표현하고 있는 것 같이 보인다.”


viewimage.php?id=2ca8c332f7db39&no=24b0d769e1d32ca73fee85fa11d02831d7eb5c9acd2fe50a30ee0df9037efe45b920431034bdb0a01054e29280730f5d124af8f4624ea1afb143fb9d0b76078ac2d9
(확실히 성채같이 견고해 보인다. 사진은 Maria Laach Abbey의 서쪽 면 - 사실은 로마네스크 양식 성채도 있답니다.)

  • 앞의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로마네스크 양식에는 탑도 있습니다. 이 탑들은 국가마다, 지역마다 다 다르게 세웠는데요, 어느 지역에서는 원통형 탑을, 어느 지역에서는 각기둥 탑을, 이런 식으로 다르게 세웠다고 합니다. 프랑스를 예로 들자면, 북부에서는 두 개, 중부, 남부에서는 하나 또는 중앙에 탑을 세웠다고 합니다. 탑이 성당과 연결되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바로 그 유명한 피사의 대성당인데요, 피사의 사탑은 성당과 떨어져 있는 것을 확실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엥? 높이 솟은 첨탑은 고딕 양식 전매 특허 아니냐?’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로마네스크 양식에서도 탑은 세웠습니다. 다만, 보시면 아시겠지만 로마네스크 양식의 탑들은 훨씬 덜 뾰족하고 고딕 양식의 탑들이 성당 중앙 또는 익랑에도 탑을 세운 반면, 로마네스크 탑들은 보통 정면에 세웠습니다. 고딕 양식의 건축물들에서도 이 특징들은 발견되는데, 이는 로마네스크 양식에서 고딕 양식으로의 연속적인 변화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즉, 그것은 로마네스크 양식의 영향을 받은 고딕 건축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새 기계를 들였다고 헌 기계를 한 번에 버리지 않는 것처럼요)


viewimage.php?id=2ca8c332f7db39&no=24b0d769e1d32ca73fee85fa11d02831d7eb5c9acd2fe50a30ee0df9037efe45b920431034bdb0a01054e29280730f5d124af8f4624ea5f8ba14ab9b5922078a294d
(라온 대성당의 정면, 고딕 양식으로 분류됨에도 불구하고 둥근 아치가 보인다.)


viewimage.php?id=2ca8c332f7db39&no=24b0d769e1d32ca73fee85fa11d02831d7eb5c9acd2fe50a30ee0df9037efe45b920431034bdb0a01054e29280730f5d124af8f4624ea0aeb517afcc5c75078a62bb
(이탈리아에서 가장 장식적인 원통형 탑 중 하나인 피사의 사탑 – 탑을 에워싼 아치형 장식에 주목하자.)

  • 로마네스크 양식 건축은 르네상스 건축에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고딕 양식을 ‘고트 족(이탈리아 입장에서는 미개한 게르만족들)들이나 사용하는 미개한 건축 양식 – 그래서 gothic이라 하죠’이라 생각하여 그 옛날의 찬란한 그리스 – 로마 시대의 건축양식을 따라하고자 노력했기 때문이죠. 그 대표적인 예는 피렌체 대성당과 성 베드로 대성당을 들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성 베드로 대성당의 정면에 있는 로마식 현관과 피렌체 대성당의 돔을 들 수 있겠네요.(굳이 말한다면 얘네들은 ‘로마네스크’를 모방한 것이 아니라 ‘로마’ 그 자체를 모방했다고 해야 겠군요....)


viewimage.php?id=2ca8c332f7db39&no=24b0d769e1d32ca73fee85fa11d02831d7eb5c9acd2fe50a30ee0df9037efe45b920431034bdb0e6450484938173015fdab168b625c4ed074876535a0913
(성 베드로 성당 정면, 로마식 현관과 뒤의 돔이 보인다.)


viewimage.php?id=2ca8c332f7db39&no=24b0d769e1d32ca73fee85fa11d02831d7eb5c9acd2fe50a30ee0df9037efe45b920431034bdb0a01054e29280730f5d124af8f4624ea5afb116fd985b23078a3893
(피렌체 대성당, 이 성당의 돔은 중세 고딕 양식에서 탈피한 이탈리아 르네상스 건축의 시작을 알린 총소리였다.)

  • 고딕 양식의 대성당을 보면 대개 붙어있는 부벽(flying buttress), 그거 로마네스크 양식에도 있습니다! 비록 날개를 단 것처럼 화려하지도 않고(그래서 그냥 buttress라고만 하는 것 같습니다.), 묵직하지만 말이죠. 솔직히 그냥 벽에 원통형 공간을 추가로 만든 것 같은데요, 이 구조물들이 고딕 양식의 부벽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viewimage.php?id=2ca8c332f7db39&no=24b0d769e1d32ca73fee85fa11d02831d7eb5c9acd2fe50a30ee0df9037efe45b920431034bdb0a01054e29280730f5d124af8f4624ea5a2b641a99b5e76078a91d5
(san vittore alle chiuse 수도원, 수도원 벽면의 울룩불룩하게 나온 것들이 로마네스크 양식의 부벽들이다.)

  • 안타깝게도(?)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축물들은 수가 다른 양식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오래 전에 지어졌으니 수많은 전쟁으로 파괴되었을 수도, 혹은 훼손되었기 때문일수도 있지만 대개 시대의 흐름을 따라 고딕 양식이나 바로크 양식 등으로 많은 수가 개축당했기 때문이죠. 빈의 성 스테판 대성당도 로마네스크 양식에서 고딕 양식으로 개축당한(?) 경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수의 로마네스크 양식 건물들은 상대적으로 시골, 예를 들면 프랑스의 프로방스, 동유럽, 이탈리아의 중소 도시에 많이 분포한다고 하네요.

  • 19세기 중반에는 로마네스크 리바이벌 양식(영국에서는 노르만 양식으로 불린다는군요)이 다시금 유행해서 UCLA 등 많은 미국 대학 건물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viewimage.php?id=2ca8c332f7db39&no=24b0d769e1d32ca73fee85fa11d02831d7eb5c9acd2fe50a30ee0df9037efe45b920431034bdb0e6450484938173015fdab135b774cbed551f72535a0913
(UCLA의 Royce Hall)

  • 바실리카에 대해 이야기해봅시다. 바실리카란 로마 시대의 상업회의소, 공회당으로 쓰이던 건물로 이후 교회 건축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당장 봐도 유럽의 대부분의 로마네스크 양식과 고딕 양식의 성당들이 아래와 같은 평면도를 갖고 있음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설명 드리자면, 평면도에서 점이 열주라고 할 때, 성당의 전체 공간을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 좌우 부분이 측랑(aisle)이고, 가운데 부분이 신랑(nave, 본당이라고도 합니다.)이며 북쪽과 남쪽으로 툭 튀어나온 곳을 익랑(transept)라고 하며, 반원형의 공간을 애프스 혹은 후진(apse)이라고 합니다. 후진 뒤쪽에 볼록볼록 나와있는 반원형의 공간들은 마리아 제실(Lady Chapel)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성모 마리아에게 기도하는 공간입니다. 물론 이는 가장 기본적인 구조이고, 더 심화해서 공부하려고 했더니 정말 온갖 용어들이 나와서 여기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혹시 관심 있으시면 위키백과에 basillica 또는 gothic architecture라고 검색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성당 건축에 활용된 바실리카 양식의 건물은 밑의 그림에서처럼 서쪽을 입구로 두고 있습니다. 이는 미사를 동쪽을 향해 드리기 때문인데요, 동쪽은 떠오르는 태양처럼 부활할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viewimage.php?id=2ca8c332f7db39&no=24b0d769e1d32ca73fee85fa11d02831d7eb5c9acd2fe50a30ee0df9037efe45b920431034bdb0a01054e29280730f5d124af8f4624ea8feb512fc960d2c07901152
(바실리카의 기본 구조 – 점이 열주, x자로 그어진 선들이 볼트들이 교차되는 곳 – groin – 이다. )

  • 마지막입니다. 그럼 오스트리아(오헝 시절로 하면 범위가 너무 넓어져서 포기했습니다.)에 있는 로마네스크 건축물은 무엇이 있을까요? 사실 그 수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개축된건지, 아니면 아예 적게 세워졌는지 잘 모르겠네요.


viewimage.php?id=2ca8c332f7db39&no=24b0d769e1d32ca73fee85fa11d02831d7eb5c9acd2fe50a30ee0df9037efe45b920431034bdb0a01054e29280730f5d124af8f4624ea3fee611a896082c078acd35
(성 루퍼트 교회, 빈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라고는 하지만 성 슈테판 대성당, 빈의 성 베드로 성당 등에서 더 오래된 유적이 발견되고 있어서 그 입지가 흔들린다네요. 얘도 약간 개축되서 그런지 바로크 양식이 가미되었다고 합니다.)


viewimage.php?id=2ca8c332f7db39&no=24b0d769e1d32ca73fee85fa11d02831d7eb5c9acd2fe50a30ee0df9037efe45b920431034bdb0a01054e29280730f5d124af8f4624ea5fdbb41f2ca5d23078a9b0e
(성 미카엘 교회, 로마네스크, 고딕, 바로크 양식 모두가 나타난다.)


마지막으로,


viewimage.php?id=2ca8c332f7db39&no=24b0d769e1d32ca73fee85fa11d02831d7eb5c9acd2fe50a30ee0df9037efe45b920431034bdb0a01054e29280730f5d124af8f4624ea2fae011faca5e76078a5623
(성 스테판 대성당, 이 분도 원래 로마네스크 양식이었다가 고딕 양식으로 개축당한 경우입니다.)


요약
1. 반원형 아치 및 그를 이용한 궁륭(고딕 양식에서는 끝이 뾰족한 아치를 주로 씁니다.)
2. 돔
3. 정면의 탑
4. 고딕 양식에 비해 두꺼운 벽, 좁은 창문, 그에 따른 육중하고 무거운 느낌
5. 바실리카 양식


제대로 요약을 못하고 두서 없이 글을 쓴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키백과, 네이버 지식백과, 집에 있는 책들을 왔다갔다 하다 보니 틀린 부분도 많을 것 같고요. 아직 대학 문턱도 못 밟은 학생이라....(크흑) 혹시 틀린 점 있으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또한 제 글에 있는 특징들 말고도 로마네스크 건축 양식 특징들은 정말 많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위키백과의 romanesque architecture 문단 들어가시면 더욱 자세히 알려드릴 것입니다. 건축 관련 글이라 건축 관련 갤에 올리려 했지만 건축갤이 존재하지도 않고 고전 건축갤은 거의 폐갤 수준이라 여기 올립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존댓말을 쓴 것은, 긴 글을 반말로 쓰기 부담스러워서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후.... 디씨에 글올리기 엄청 힘드네요.... 사진 업로드하고 글 복사하고..... 하는데 1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ㅠㅠ

추천 비추천

6

고정닉 4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1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4981 공지 오스트리아 TRPG, '게베어!' 제작중! [4] Austri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17 377 10
4964 공지 우리는 오스트리아를 재건해야 합니다! [1] Austri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04 221 12
1946 공지 공지) 오스트리아 마이너 갤러리 통합 공지 Österreic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4.17 906 12
5675 일반 이민 갤러리 놀러 와 범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24 2 0
5674 일반 여친이 오스트리아인인데 오스트리아살이 어떤가요? 오갤러(175.204) 05.06 42 0
5673 일반 갤주 오갤러(175.213) 05.06 30 1
5672 일반 오스트리아 교민 여러분들께 여자하키만세(211.234) 04.22 63 5
5671 일반 1머전의 시작… 오갤러(39.112) 04.20 79 10
5670 정보 헝가리 뮤지컬 아카이브 오갤러(175.213) 04.16 25 0
5669 일반 만년필 샀음 [1] 오갤러(121.161) 04.13 51 3
5668 일반 오스트리아 이민 장점이 뭔가요? 오갤러(121.156) 04.12 52 0
5667 일반 오스트리아 의대 시험 non eu면 힘들까요? 오갤러(121.156) 04.12 34 0
5666 일반 어차피 대독일 주의도 끝났는데 국가이름 바꿔도 되지 않나 오갤러(125.63) 04.12 53 0
5665 일반 오스트리아 요리가 대체로 독일-헝가리랑 비슷한데 오갤러(168.188) 04.08 54 1
5664 정보 갤주 이야기 kriegsmarin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7 40 1
5663 사진/ 알폰소 13세 오갤러(118.235) 04.04 38 0
5661 일반 넷플릭스 프로이트의 살인해석 보는중 오갤러(118.235) 03.30 32 0
5660 일반 근데 19세기때 합스부르크 왕조는 혼맥에서 부각이 잘 안된게 [2] 오갤러(211.176) 03.23 108 2
5659 일반 오붕이 티롤에 가면 봐야할것 오갤러(118.235) 03.15 45 2
5658 일반 ㅎㅇ 이번 여름 방학에 오스트리아 가기로 해서 글 하나 남김 ㅇㅇ(116.123) 03.09 93 7
5656 일반 오스트리아 연방군에 입대한 한국인 오갤러(118.235) 02.25 68 0
5655 일반 제국의회에서 허용한 10개 언어 [1] kriegsmarin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102 1
5654 일반 이손초 샀다 kriegsmarin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69 1
5653 정보 오스트리아 정치사에 관한 추천할만한 유튜브 채널 kriegsmarin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64 2
5652 사진/ 슬로베니아 군주주의자들의 노래 [2] 오갤러(59.7) 02.10 81 5
5651 사진/ 이디시어로 듣는 프란츠 요제프 1세 애도가 오갤러(118.235) 02.01 52 4
5650 사진/ 브라티슬라바 성 오갤러(118.235) 01.29 66 3
5649 판도 폴헝 폴리투 [2] kriegsmarin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71 0
5648 일반 근데 슬로바키아민족은 어떻게 살아남은거임? [1] 오갤러(118.235) 01.16 92 0
5647 일반 보스니아는 3분할이 답인듯 오갤러(118.235) 01.13 51 1
5646 사진/ 폴란드 크라쿠프 그룬발트 전투 기념비 제막식 [1] kriegsmarin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50 3
5645 사진/ 아빠와 아들 kriegsmarin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55 2
5644 일반 저지대랑 외지오스트리아 영토가 관리 어려웠나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60 0
5643 일반 오토♥레기나 [2] 오갤러(112.153) 01.02 154 9
5642 일반 쇤브룬 궁전 사진모음 [2] Flandre-Walloni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77 4
5641 일반 1908년 새해축하 포스터 (feat. 우체부) 오갤러(112.153) 01.01 60 2
5640 일반 여기가 바로 오스트리아 국경 Flandre-Walloni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67 1
5638 판도 독일을 동서분단이 아닌 남북분단시켰담 어케됐을까???? [2] 淸皇父攝政王.. ■x■x(121.167) 01.01 98 4
5637 일반 사보이 공자 외젠이랑 카를 알렉산더가 ㄹㅇ 정반대였네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31 53 0
5635 일반 오붕이 크라쿠프 도착함 [3] Flandre-Walloni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30 134 9
5634 일반 근데 폴란드 분할은 어떻게 그렇게 일사천리로 진행될수 있었는지 궁금함 [3] kriegsmarin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30 71 0
5633 일반 연대기 작가들이 붙여준 오스트리아 군주들의 별명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27 88 3
5632 일반 바벤베르크 왕조 오스트리아 간략하게 정리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26 87 2
5631 일반 영국이 2차대전 이후에 소련 견제용으로 오헝 부활시키려다 오갤러(223.39) 23.12.26 57 0
5630 일반 막시밀리안 1세 이전 오스트리아사는 인지도가 많이 떨어지는듯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25 77 1
5629 일반 메리 크리스마스!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25 62 4
5628 일반 "제국의 영광을 되찾자!" 淸皇父攝政王.. ■x■x(121.167) 23.12.25 68 1
5627 일반 위키 합스부르크 문서에서 [4] ㅇㅇ(123.111) 23.12.20 91 0
5626 일반 오스트리아-독일 동맹 만세!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7 69 2
5625 일반 현시점에서 헝가리가 제일 눈독 들이고 있을 해외영토 [1] kriegsmarin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6 117 2
5624 정보 13세기 합스부르크 가문의 영지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6 87 0
5623 일반 막시밀리안 1세 별명이 마지막 기사인 거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6 106 6
5622 일반 책 읽다가 눈물이 멈추질 않는다.... [1] 오갤러(182.227) 23.12.15 358 1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