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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바벤베르크 왕조 오스트리아 간략하게 정리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2.26 23:31:08
조회 85 추천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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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으면서 대충 메모한 거 올려봄



레오폴트 1세: 바벤베르크 왕조 초대 변경백, 오토 2세가 바이에른 공작과 대립하다가 바이에른 공작의 영토를 분리해서 변경백자리에 꽃아줌

하인리히 1세: 레오폴트 1세 아들, 영토 확장

아달베르트: 하인리히 1세 동생, 보헤미아 모라비아 헝가리와의 국경 분쟁, 영토 확장, 하인리히 3세와 협조

에른스트: 아달베르트 아들, 하인리히 4세가 이끈 원정에 참여하다 죽음

레오폴트 2세: 에른스트 아들, 다른 바벤베르크 왕조의 군주들과는 달리 서임권 분쟁 시기에 반황제 세력에 합류함(집권 초기에는 우호적), 그러다가 하인리히 4세한테 얻어맞고 영지 회수당할 뻔 했는데 결국 되찾긴 함

레오폴트 3세: 레오폴트 2세 아들, 성인(Saint)
하인리히 4세랑 화해했지만 부자간 갈등에서는 아들인 하인리히 5세 편을 듬
하인리히 5세의 자매였던 아그네스와 결혼해 프리드리히 1세 바르바로사의 아버지인 슈바벤 공작 프리드리히 2세의 새아빠가 됨
그래서 친호엔슈타우펜 성향이었고 반벨페(벨페 가문: 제위를 두고 호엔슈타우펜 가와 경쟁) 성향이었음
개발 경제 결혼 외교 교회정책 다 잘함

레오폴트 4세: 레오폴트 3세 아들, 벨페 가문의 영지였던 바이에른 공국을 하사받아 바이에른 공작이기도 했음

하인리히 2세: 레오폴트 4세 형, 바이에른 공작으로서는 하인리히 11세
로타르 3세의 딸이자 바이에른 공작 하인리히 10세의 미망인인 게르트루트와 결혼, 이후 비잔틴 황제의 질녀인 테오도라 콤네나와 결혼
바이에른 공국은 다시 벨페 가문으로 돌아갔지만 대신 변경백에서 공작으로 승격됨
프리드리히 1세 바르바로사로부터 소특권을 받음

레오폴트 5세: 하인리히 2세 아들, 후사가 없었던 슈타이어마르크 공작 오타카르 4세와 협의하여 슈타이어마르크 공작이 되기도 함
십자군에 참여하여 리처드 1세와 분쟁, 이후 체포하여 거액의 몸값을 받아냄

프리드리히 1세: 레오폴트 5세 아들, 동생 레오폴트 6세와 오스트리아 공국(프리드리히 1세)과 슈타이어마르크 공국(레오폴트 6세)을 분할해서 다스림

레오폴트 6세: 프리드리히 1세 동생, 슈타이어마르크 공국을 다스리다가 오스트리아 공국을 상속받음, 비잔틴 황제 알렉시오스 4세의 딸 테오도라와 결혼, 황제와 교황 사이에서 중도적인 정책을 핌, 문화적 융성

프리드리히 2세: 레오폴트 6세 아들, 호전적이라서 보헤미아 바이에른 등등에 시비털고 다니다가 결국 황제랑도 척 지고 파문도 당하고 봉기도 맞음, 파문 취소한 후에는 황제랑 교황이 서로 회유하려고 함, 헝가리랑 약속(몽골군 상대로 도와주겠다) 어겨서 싸우다가 전사했고 이후 오스트리아는 공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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