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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라하시스 신화와 노아 이야기 비교앱에서 작성

삽질少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1.27 21: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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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땅에는 점점 사람들의 수가 많아지고, 그에 따라 사람들의 악행도 점차 늘어났다. 사람들은 점점 악해져 갔고, 범죄와 전쟁, 난잡하고 음란한 문화가 세계 도처로 퍼져나갔다. 땅의 아우성 소리가 하늘까지 뚫고 올라오자 신들은 도저히 잠을 이룰 수 없었다.

"도저히 참을 수 없다. 인간들을 없애 버려야지. "

신들의 왕 엔릴은 땅에 기근과 전염병을 퍼트렸지만 물의 신이자 인간을 아꼈던 신 엔키가 인간들을 도와 멸망을 막았다는 것을 알고, 신들의 회의를 소집한 후 이렇게 말한다.

"이번엔 큰 물을 땅에 보내 인간들을 멸망시킬 것이오. 여기 모인 모든 신들은 이 계획을 인간들에게 발설하지 않겠다는 맹세를 지키시오. "

물로 인간을 멸망시키는 방법으로 엔키가 빠지지 못하게 하면서, 엔키가 또 인간들을 돕는 것을 막기로 한 것이다.



​주님께서는 사람들의 악이 세상에 많아지고, 그들 마음의 모든 생각과 뜻이 언제나 악하기만 한 것을 보시고, 세상에 사람을 만드신 것을 후회하시며 마음 아파하셨다.
그래서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창조한 사람들을 이 땅 위에서 쓸어버려야겠다. 사람뿐 아니라 짐승과 기어 다니는 것들과 하늘의 새들까지 쓸어버리겠다. 내가 그것들을 만든 것이 후회스럽구나!”
그러나 노아만은 주님의 눈에 들었다.
(창세기 6,5-8)



엔키는 자신을 섬기는 사제이자 슈루팍의 왕이었던 아트라하시스를 사원에 불러내었다. 그는 사악한 세상 안에서 찾기 힘든 선한 사람이었다. 
아트라하시스가 사원으로 오자, 엔키는 갈대 벽을 사이에 두고 혼잣말을 하기 시작하였다.

"아아, 이제 세상에 큰 홍수가 닥치겠구나. 40일 동안 아주 큰 물이 땅을 휩쓸어, 그 어떤 인간도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현명한 인간이 있다면 이런 배를 만들어, 가족과 식량, 여러 곡물과 가축을 싣고 대홍수를 견뎌낼 수 있겠지만, 그런 현명한 인간이 이 세상에 있을꼬? "

엔키는 이 말이 끝나고 사라졌다. 아트라하시스가 갈대 벽 너머로 보니, 엔키가 땅바닥에 그려놓은 배의 설계도가 보였다. 그 배는 마치 상자처럼 생겨, 역청으로 꼭꼭 틈을 막아 창문도 없이 물 속을 떠다니는, 일종의 잠수함과도 같은 것이었다. 아트라하시스는 즉시 마을 사람들을 모아 배를 만들기 시작했다.



​하느님께서 노아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모든 살덩어리들을 멸망시키기로 결정하였다. 그들로 말미암아 세상이 폭력으로 가득 찼다. 나 이제 그들을 세상에서 없애 버리겠다.
너는 전나무로 방주 한 척을 만들어라. 그 방주에 작은 방들을 만들고, 안과 밖을 역청으로 칠하여라.
너는 그것을 이렇게 만들어라. 방주의 길이는 삼백 암마, 너비는 쉰 암마, 높이는 서른 암마이다.
그 방주에 지붕을 만들고 위로 한 암마 올려 마무리하여라. 문은 방주 옆쪽에 내어라. 그리고 그 방주를 아래층과 둘째 층과 셋째 층으로 만들어라.
이제 내가 세상에 홍수를 일으켜, 하늘 아래 살아 숨 쉬는 모든 살덩어리들을 없애 버리겠다. 땅 위에 있는 모든 것이 숨지고 말 것이다.
그러나 내가 너와는 내 계약을 세우겠다. 너는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과 함께 방주에 들어가거라.
그리고 온갖 생물 가운데에서, 온갖 살덩어리 가운데에서 한 쌍씩 방주에 데리고 들어가, 너와 함께 살아남게 하여라. 그것들은 수컷과 암컷들이어야 한다.
새도 제 종류대로, 짐승도 제 종류대로, 땅바닥을 기어 다니는 것들도 제 종류대로, 한 쌍씩 너에게로 와서 살아남게 하여라.
그리고 너는 먹을 수 있는 온갖 양식을 가져다 쌓아 두어, 너와 그들의 양식이 되게 하여라.”
노아는 그대로 하였다. 하느님께서 그에게 명령하신 대로 다 하였다.
(창세기 6,13-22)​


아트라하시스는 방주가 완성되자, 가족들과 마을 사람들을 데리고 식량과 종자들을 싣고 방주에 올라타 문을 걸어 잠궜다.

마침내 홍수가 시작되었다. 큰 물이 온 지구를 뒤덮고, 신들은 하늘을 나는 마차를 타고 급히 하늘 위로 몸을 피했다. 엄청난 물이 땅을 쓸어 방주 밖의 모든 생명체가 죽음을 맞았다. 그 처참한 광경에 대홍수를 찬성한 신들조차도 몸을 떨었다. 인간을 창조했던 닌후르쌍 여신은 통곡을 터트리며

"내가 만들었던 모든 것들이 다시 진흙으로 돌아가 버리는구나! "

라고 소리쳤다.

홍수가 지속되는 40일 동안, 물 속에 잠겨 떠다니는 방주가 있다는 사실은 단 한 명의 신만이 알고 있었다.


​이레가 지나자 땅에 홍수가 났다.
노아가 육백 살 되던 해 둘째 달 열이렛날, 바로 그날에 큰 심연의 모든 샘구멍이 터지고 하늘의 창문들이 열렸다.
그리하여 사십 일 동안 밤낮 땅에 비가 내렸다.
바로 그 날, 노아는 자기 아들 셈과 함과 야펫, 자기 아내, 그리고 세 며느리와 함께 방주로 들어갔다.
그들과 함께 모든 들짐승이 제 종류대로, 모든 집짐승이 제 종류대로, 땅을 기어 다니는 모든 것이 제 종류대로, 그리고 모든 새가 제 종류대로, 곧 온갖 날짐승과 날개 달린 것들이 들어갔다.
살아 숨 쉬는 모든 살덩어리들이 둘씩 노아에게 와서 방주로 들어갔다.
이렇게, 하느님께서 노아에게 명령하신 대로, 모든 살덩어리들의 수컷과 암컷이 들어갔다. 그런 다음 주님께서 노아 뒤로 문을 닫아 주셨다.
땅에 사십 일 동안 홍수가 계속되었다. 물이 차올라 방주를 밀어 올리자 그것이 땅에서 떠올랐다.
물이 불어나면서 땅 위로 가득 차 오르자 방주는 물 위를 떠다니게 되었다.
땅에 물이 점점 더 불어나, 온 하늘 아래 높은 산들을 모두 뒤덮었다.
문은 산들을 덮고도 열다섯 암마나 더 불어났다.
그러자 땅에서 움직이는 모든 살덩어리들, 새와 집짐승과 들짐승과 땅에서 우글거리는 모든 것, 그리고 사람들이 모두 숨지고 말았다.
마른땅 위에 살면서 코에 생명의 숨이 붙어 있는 것들은 모두 죽었다.
그분께서는 사람뿐 아니라 짐승과 기어 다니는 것들과 하늘의 새들까지, 땅에 사는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셨다. 이렇게 그것들은 땅에서 쓸려 가 버렸다.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사람과 짐승만 남았다.
물은 땅 위에 백오십 일 동안 계속 불어났다.
(창세기 7,10-24)​



40일이 지났다.

신들은 다시없는 배고픔을 맛보고 있었다. 그도 그럴것이, 애초에 인간을 만들기로 한 것이 대신 일을 해주고 제사를 지내 밥을 먹여줄 노예가 필요해 만든 것인데, 그 인간들이 물에 다 쓸려가 버렸으니!

꿀빠는 생활에 익숙해진 신들은 이제 손가락만 빨고 있었다.

한편, 땅은 점점 물이 빠지고 있었다. 아트라하시스의 방주는 어떤 산 꼭대기에 걸려 물 밖으로 나왔다. 아트라하시스는 뚜껑을 열고 어느정도 물이 빠졌는가를 알아보기 위해, 비둘기 한 마리를 밖으로 날려보냈다.

비둘기는 다시 돌아왔다. 아직 물이 다 빠지지 않은 것이다.

이번엔 제비를 날려보냈다. 제비는 나뭇가지 하나를 뮬고 돌아왔다.

그 다음엔 까마귀를 날려보냈다. 까마귀는 돌아오지 않았다. 마침내 물이 빠져 땅이 드러났다는 것을 알고 아트라하시스는 방주의 문을 열었다. 그리고 사람들을 모아 신들에게 감사의 제사를 올렸다.

어디선가 고기가 타오르는 냄새가 하늘에 퍼졌다. 누군가 제사를 지내고 있다는 의미였다. 멸망했을 터인 인간들이 아직 남아있었다는 말인가? 하지만 그런 의문보다 인간이 제사를 지내고 있다는 것이 중요했다. 몇십일간 쫄쫄 굶던 신들은 파리떼가 생선에 들러붙듯 제삿밥을 먹으러 달려갔다.

화가 난 엔릴은 엔키를 불러 따졌다. 엔키 말고는 인간을 도울 신이 없다고 생각한 것이다. 하지만 엔키는,

"난 인간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네. 어떤 현명한 인간이 자기 스스로 지혜를 짜내어, 벽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듣고 그 메시지를 해독해 낸 것이지. "

라며 발뺌하였다.



​그때에 하느님께서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집짐승을 기억하셨다. 그리하여 하느님께서 땅 위에 바람을 일으키시니 물이 내려갔다.
심연의 샘구멍들과 하늘의 창문들이 닫히고 하늘에서 비가 멎으니, 물이 땅에서 계속 빠져나가, 백오십 일이 지나자 물이 줄어들었다.
그리하여 일곱째 달 열이렛날에 방주가 아라랏 산 위에 내려앉았다.
물은 열째 달이 될 때까지 계속 줄어, 열째 달 초하룻날에는 산봉우리들이 드러났다.
사십 일이 지난 뒤에 노아는 자기가 만든 방주의 창을 열고 까마귀를 내보냈다. 까마귀는 밖으로 나가 땅에 물이 마를 때까지 왔다 갔다 하였다.
그는 또 물이 땅에서 빠졌는지 보려고 비둘기를 내보냈다.
그러나 비둘기는 발붙일 곳을 찾지 못하고 방주로 노아에게 돌아왔다. 온 땅에 아직도 물이 있었던 것이다. 노아는 손을 내밀어 그것을 잡아 방주 안으로 들여놓았다.
그는 이레를 더 기다리다가 다시 그 비둘기를 방주에서 내보냈다.
저녁때가 되어 비둘기가 그에게 돌아왔는데, 싱싱한 올리브 잎을 부리에 물고 있었다. 그래서 노아는 땅에서 물이 빠진 것을 알게 되었다.
노아는 이레를 더 기다려 그 비둘기를 내보냈다. 그러자 비둘기는 그에게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노아가 육백한 살이 되던 해, 첫째 달 초하룻날에 땅의 물이 말랐다. 노아가 방주 뚜껑을 열고 내다보니 과연 땅바닥이 말라 있었다.
둘째 달 스무이렛날에 땅이 다 말랐다.
(창세기 8,1-14)​



신들은 다시 회의를 열었다. 살아남은 인간들을 어떻게 해야 할까? 여러 신들이 인간을 멸망시킨 것은 지나친 처사였다는 점에 동의했다.

결국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결론이 나왔다. 우선 모든 인간들이 다 자식을 가질 수는 없을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선천적으로 아이를 가질 수 없는 병을 지니고 태어날 것이다. 또한 신전에서 일하는 여인들은 아이를 가져서는 안 된다.

그리고 인간의 씨앗을 보존시킨 지혜로운 아트라하시스 부부에게는 영원한 생명의 축복을 내려, 신들의 세상 딜문에서 살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노아는 주님을 위하여 제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과 모든 정결한 새들 가운데에서 번제물을 골라 그 제단 위에서 바쳤다.
주님께서 그 향내를 맡으시고 마음속으로 생각하셨다. '사람의 마음은 어려서부터 악한 뜻을 품기 마련 내가 다시는 사람 때문에 땅을 저주하지 않으리라. 이번에 한 것처럼 다시는 어떤 생물도 파멸시키지 않으리라.'
땅이 있는 한 씨뿌리기와 거두기, 추위와 더위 여름과 겨울, 낮과 밤이 그치지 않으리라.'
하느님께서 노아와 그의 아들들에게 말씀하셨다.
“이제 내가 너희와 너희 뒤에 오는 자손들과 내 계약을 세운다.
그리고 너희와 함께 있는 모든 생물, 곧 방주에서 나와, 너희와 함께 있는 새와 집짐승과 땅의 모든 들짐승과 내 계약을 세운다.
내가 너희와 내 계약을 세으니, 다시는 홍수로 모든 살덩어리들이 멸망하지 않고, 다시는 땅을 파멸시키는 홍수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하느님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내가 미래의 모든 세대를 위하여, 나와 너희, 그리고 너희와 함께 있는 모든 생물 사이에 세우는 계약의 표징은 이것이다.
내가 무지개를 구름 사이에 둘 것이니, 이것이 나와 땅 사이에 세우는 계약의 표징이 될 것이다.
내가 땅 위로 구름을 모아들일 때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 나타나면, 나는 나와 너희 사이에, 그리고 온갖 몸을 지닌 모든 생물 사이에 세워진 내 계약을 기억하고, 다시는 물이 홍수가 되어 모든 살덩어리들을 파멸시키지 못하게 하겠다.
무지개가 구름 사이로 드러나면, 나는 그것을 보고 하느님과 땅 위에 사는, 온갖 몸을 지닌 모든 생물 사이에 세워진 영원한 계약을 기억하겠다.”
하느님께서 노아에게 말씀하셨다. “이것이 나와 땅 위에 사는 모든 살덩어리들 사이에 내가 세운 계약의 표징이다.”
(창세기 8,20-22. 9,8-17)




참고로 4세기 교부이자 카이사리아 주교였던 유세비우스는 아트라하시스 설화를 인용하며

"이교도들의 이야기에서도 성경의 기록을 찾을 수 있으니 이 이야기의 진실성을 의심할 수는 없을 것이다. "

라고 저술한 바 있다.

viewimage.php?id=2fb4d22ae0&no=24b0d769e1d32ca73fed82fa11d028313b437bcefb649778a1210ba428afac2a568bcc65ab81d120bf6a562bd8ef4c315065cd8ec6dfa0105c777224dcbdc9cd4ea050e9025151392fab189cf234942c3b5b

길가메시 서사시 중 홍수이야기가 담긴 석판. 길가메시는 아트라하시스를 찾아가 영생의 비밀에 대해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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