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매트를 운영하면 생각보다 신경쓸게 많음


언제 운영할지? 예로들면 토요일 3시마다 할지 어느시간대가 가장 잘 올지, 혹은 공휴일마다 열지 주변 도장들한테도 연락을 돌릴지
커뮤니티나 sns에 올린다면 알리는 범위도 문제고
정상적인 사람이 올 수 있도록 필터링 하는 것도 문제고
내 도장에 왔을 때 만족하고 가느냐도 문제임
무엇보다 부상위험이 크기 때문에 항상 신경을 써줘야 함
다양한 도장에서 오기때문에 평가당할 수 있다는 것도 알아야하고

그렇기 때문에 시설에 만족할만큼 자신이 있는 도장들이
그리고 관원들 끌어모을 자신이 있는 도장들이
자기 관원들 더 성장시키고 싶은 그런 도장들이 오픈매트를 많이 열지

준비도 제대로 안하고 오픈매트 애매하게 홍보도 제대로 안된 채 몇번 열었다가는
인원수도 너무 적고 재미도 없고 어쩌다 오게된 사람도 시설도 운영도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다시는 안옴. 그리고 그런게 소문남
특히나 과하게 스파링하는 사람들은 항상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바로 제지시킬 만큼 카리스마도 있어야함

그래서 보통은 자기 네트워크에서부터 시작해서 지역구 더 커지면 주변 다른 지역에서도 찾아오고 하는거임
관장이랑 관원들이 실력있는것도 알려지고 인터넷이랑 sns에도 활동글을 예쁘게 올리면
자연스럽게 새로 등록하는 사람도 여기가 중심가구나 싶은 생각에 그곳으로 등록하게 되고
다른 곳에 다니던 사람도 오픈매트 갔더니 다 잘챙겨주고 세심하게 관장이 행동하고 관장관원 모두 실력도 좋고 그러면 이사를 간다든가 자연스럽게 어떤 특정 계기가 생기면 그 도장으로 옮기게 되고
더욱더 인기있어지는 선순환구조가 마련되는거임


여튼 무턱대고 오픈매트 열었다가는 큰코다친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