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등이 말이 안됨

이미 2020~2022쯤에 남긴 등판만 봐도

네추럴 선수들 중 비슷하게라도 따라온 선수가 없음(피지크 종목에서)

만약 변수가 생길려면 이유진 본인이 몇년전에 만들었던 등을

못만들고 실패해야 변수가 생기지

그냥 과거에 만들었던 수준만 유지해도 압도적이라 할 말이 없음

그렇다고 앞판이 총총처럼 비어보이는 것도 아님

가슴모양은 당연히 1티어고 

무엇보다 프레임이 좁아서 그런지 볼륨감이 차보이는 게 강점임

만약 프레임이 컸었다면 비어보이는 곳이 더 눈에 띄었을 텐데(네추럴의 한계)

프레임까지 좁으니 그냥 신의 한 수인 거임

마치 난쟁이가 212에서 유리한 거처럼

네추럴 피지크 선수로 압도적인 1위를 유지할려면 

프레임이 좁아야 변수가 없음

물론 우형재.임재욱처럼 임팩트를 보여줄려면 프레임이 크고 기괴한 게 좋겠지만

이건 스타가 되기위한 조건이지 

부동의 1위를 할 수가 없음(진짜 네추럴이라면 이걸 못채움)

강점과 약점이 너무나도 부각이 됨

반면 이유진은 몸이 존나 재미없고 임팩트도 없지만

좌우균형 ㅆㅅㅌㅊ 근육모양 ㅆㅅㅌㅊ

프레임이 좁으니 볼륨감 ㅅㅌㅊ

등은 뭐 치트키 수준

마치 키 150대 난쟁이가 212 종목을 보고 감사합니다! 하고 절 하는 거 만큼

이유진 몰빵이라고 생각함